류현진 선수가 이날 2이닝도 못 버티고 조기 강판된 이유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구체적으로는 경기 도중 팔 쪽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느껴져서 코칭스태프가 빨리 교체하는 쪽으로 판단했어요.
야구에서는 선수가 부상 위험이 있으면 무리하지 않고 빠르게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류현진 선수도 그런 상황이었던 거죠.
경기력 문제보다는 선수 건강과 부상 방지가 우선이라서 아쉽지만 조기 교체가 결정된 거예요.
그래서 기대만큼 오래 던지지 못한 점이 있었고요.
김광현 선수는 이날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면서 한국 좌완 투수들의 자존심을 지킨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