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속도로에 아스팔트랑 시멘트중 어떤걸 쓰나요?
고속도로를 보면 보통 연회색 빚깔의 시멘트로 만들어진 도로로보이는 차선은 주행시 소음이 많고 일반도로의 아스팔트는 검은색 돌과 석유찌꺼기를 사용하는것 같은데 주행시 소음이 적은데요.
요새보면 고속도로도 노후된 차선은 긁어내고 새로 덮는 차선은 일반도로에서 쓰는 석유와 작은 돌로 이루진재료로 쓰는것같은데 차선에 시멘트로 작업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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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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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아스팔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는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주행성을 고려한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시멘트의 경우에는 고르게 시공을 하는게 어렵지만 아스팔트의 경우에는 고르게 시공을 해서 주행을 하고 안정성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시멘트로 차선을 만든 이유는 주로 내구성과 유지보수의 용이성 때문입니다. 시멘트 도로는 아스팔트보다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며,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하중을 잘 견딥니다. 하지만 소음이 더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소음 저감을 위한 아스팔트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