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시간 잘 보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장기적으로는 먼가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회에 나가서 내가 무엇을 할지 좋아하는게 먼지 생각을 해보고 그것에 맞추어서 하나씩 배우다보면 그 재능이나 기술들을 사회나가서 방황하지 않고 미리 대비할수잇는 척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 책이나 인터넷검색 및 유튜브 같은 매체를 이용해서 배우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없다고 봅니다.

없다고 하는 이유는 심리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답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거기에 군대라는 특수한 폐쇄된 공간에 계시니 더더욱 힘들어 하실 겁니다.

그나마 다양한 것을 해보셨는데도 불구하고 금방 끝나버렸다고 느끼신 것은

진정되지 않는 정신에서 시간을 억지로 떼우기 위한 시도였기 때문입니다.

조금 조언을 드리자면

전역 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시면서

목표를 먼저 세우신 후, 그것을 위한 공부나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하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한 발, 한 발

차근차근 단계별로 이루어 나갈 계획을 세워 나아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성과를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 재미를 느껴야 그나마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가실 겁니다.

군대에 있을 때 가장 기억에 남고 도움됐던 것이, 자격증 준비였습니다.

군대에서는 이론 관련 서적들을 쭉 구입해서 읽었었고, 제대하자마자 관련 IT 학원 다니며 해당 영역의 자격증들을 대부분 취득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았던 일병-상병-병장 시기였다고 생각되네요.

뭐가 됐든 관심 있는 분야,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는 못되더라도 일정 깊이 이상의 수준을 만들어서 제대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