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갑상선 결절 수술 후 조직검사가 흔한가요?저번주에 초진 봤습니다.Lt 1ower lobe 1.88x1.4x2.84cm mixed nodule Lt middle lobe 1.22x0.37x 0. 49cm의 nodule 소견으로(의뢰서에 적혀있던 내용) 초진 보러가니 초음파 사진만 보시고는 식도와 신경에 들러붙어있고 점점점 커지면서 추후엔 응급수술로 진행될 수 있으니 아직 젊을때 빠르게 수술로 떼어내자고 결론은 수술밖에 없다고 냅다 수술일정 한달뒤로 잡고왔습니다.왼쪽에 약 3cm가량으로 전체가 혹일거라며 상황이 많이 안좋은거고 위치가 안좋다고 하셔서 다음주에 수술전 검사 받은 후 2주뒤 입원으로 일정이 잡혔는데 보통 세침검사 또는 총생검사 후 수술 여부가 결정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세침이나 총생검사 받지도 않고 바로 수술이 잡혔고 절개 형식으로 반절제, 수술 후 조직검사 진행 예정으로 상병명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위치가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주변에서 어떻게 보면 동맥부근이랑도 붙어있다는것 같이 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