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그 프로그램에서 왜 방청객 웃음소리를 그렇게 크게 틀어놓나요?예전에야 개그 프로그램을 많이 봤었는데 취업준비에서부터 이젠 일을 하고 있다보니 예전처럼 개그 프로그램을 잘 챙겨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최근에 시간이 남아 친구들이랑 같이 집에서 소소하게 저녁식사도 할 겸 개그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딱히 재미있지도 않은 개그도 그렇게 터질만한 상황도 아닌데 과장된 방청객 웃음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와서 오히려 웃음을 강요하는건가 싶어 당황스럽더라고요. 예전 시트콤에 나오던 기계적인 웃음소리랑 이게 뭐가 다를까 싶더라고요. 방송사에서는 왜 이렇게 인위적인 웃음소리를 꼭 넣는 걸까요? 그 소리를 들으면 시청자들도 '아, 이게 웃긴 부분이구나' 하고 따라서 웃게 되는 심리적인 효과라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