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와 친구사이 전여친의 행동.. 그리고 저의 삶 ... 이대로는 미쳐버릴거같아서 글을 씁니다.. (장문) 자세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너무 답답하고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이대로는 미칠거같아서 여기서라도 고민글을 올려봅니다여러분들이 읽어주시고 개인적인 의견과 팩폭으로 저좀 정신차리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팩폭은 상처받아요..) 긴 장문이 될거같은데 미리 다 읽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고 고민글 적어보겠습니다..1년전쯤 모임에서 전여친과 알게되어 고백받아 사귀게 되었습니다 3개월정도 만나고 헤어졌는데요모임에서 친해진 사람들과 전여친과 저 이렇게 두루두루 친했기에 소수인원만 남아서 자주 만나고있어요그사람들도 헤어진건 알지만 앞에서 티는 잘 안내구요이제 사건의 시작입니다.. 제가 사귀는동안에도 여러번 글을 올렸었는데요전참고로 전여친을 만나기전 많이 상처받고 다 받아주고 그렇게 오픈마인드는 아닌 살짝 유교보이입니다..그에 비해 전여자친구인생을 보면 어릴때부터 혼자 독립해 살았고 남녀 불문하고 친구가 엄청 많습니다겉으로 봐도 저랑 비교가 엄청되는 친구였어요 전 친구도 솔직히 없고 맘놓고 대화할 상대도 없거든요.. 고등학생때제가 지켜주던 친구한테 심하게 뒤통수맞고 이후로 자발적 아싸로 살았었어요 지금보면 친구없는게 너무 외롭고 쓸쓸하네요.. 어찌되었건 전여자친구는 학생때 같은 알바에서 만난적이 있는친구였어서모임에서도 금방 친해질수있었고 반가웠어요 전여친은 유흥을 엄청 좋아합니다 아직도요 술만먹으면 필름이 끊길정도로 먹고 연애 공백기가 없었다고합니다 (대부분 이러면 만나지말라고 하는거 잘 알고있었어요)제 자신도 잘 알고있습니다 남자던 여자던 저런 습관이 있으면 쉽게 바람나고 통제안되고 힘들다는거요...근데 사람 감정이라는게 그사람이 좋아지면 그런거 생각 못하잖아요.. 생각해도 감싸주고싶고 그런,,, 제가 어리석죠..한참 사귀고있었을때 전여친이 자취방에서 다른남자랑 술먹고 집에서 재운걸 알아버렸습니다 핸드폰으로 서로섹드립도 많이 치더라구요 그때 너무 화가 났습니다 친한오빠라고 아무일없었다고 그러더라구요 믿지않았죠 당연히아직도 믿지않습니다 친한오빠라는 사람을 B라고 하겠습니다........ 그이후로 친한오빠를 차단했고 제가 앞에서는티를 안냈지만 뒤에서는 끊임없는 의심을 했던거같아요 저랑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전에도 이런적 많았다근데 헤어지면 다시 차단풀고 연락한다 그건 내마음아니냐 (그말도 틀린말은 아니어서 할말이없었습니다)다시 사귀기 전으로 돌아가 모임에서 친해진 동생이 있었어요 그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참 제가 볼땐 남자문제 많습니다,, 첨에 A가 제 전여친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들이댔다가 몇번 차였답니다 그당시에 절 좋아했으니까요..제 연애경험은 20살때 한친구와4년만난게 전부라 절 좋아해주는게 너무 고마웠고 진심이 있는거같아서 고백받아주고사랑에 빠졌던거같아요 그땐 A를 생각치도않았죠 저랑 전여친이랑 성향 웃음코드가 안맞아 헤어졌습니다속궁합은 엄청 잘맞았어요 A는 제가 헤어지자마자 절 차단했고 전여친과는 꾸준히 연락중이었습니다전여친 입장에서도 여러분입장에서도 제가 신경쓸 영역이 아니게됐으니까요그 이후로 파트너로 지냈었습니다 거의 사귀는거랑 동일했는데 걔는 이성이랑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해도 제가 아무말 하지 못했어요 헤어질때 제가 그리말했습니다... 내가 더 어른스러워질게 그럼 다시 만나자.. 이렇게요.. 그당시 너무 사랑했어서 속으로 얘가 바람핀거 알지만 그래도 그 심정이었네요 파트너로 지낸거 저도 정신이 나갔던거같아요자주자주 만나서 술먹고 카페가고 집밥먹고 그랬어요 또 한번 충격이었던거는;; 하,,, 한숨만 나오네요파트너로 지내면서 전여친이 연락을 계속안할때가 있었어요 그이후로 저랑만나서 관계를 자주 가졌습니다근데 뭔가 느낌이 많이 쎄한거에요.. 전 저여친 핸드폰 비번을 알고있으니 봤죠... 하... A라는애랑 사귀고있던겁니다진짜 이런일이 저한테 무슨 드라마에 나올법한게 저한테 일어나고있으니 너무 황당했어요A랑 여행도가서 사진도 찍고 뽀뽀도하고... 사귀는건 어떻게 알았냐면 맨 앞에 고정을 해놨길래 A프사 뜨는걸 봤는데같이 여행가서 찍은 사진이더군요 전여친은 아무것도 올라진않았어요 진짜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당시 저랑 거의 반나절 통화하고 만나고 그랬는데 수상한건있었죠 늦은시간에 전화 잠깐하고 온다고 .. 그것도 통화기록을보니 A였습니다결론은... 저랑 전여친 사귐 (중간에 바람걸림) - 헤어지고 파트너로 지냄 - (그 기간에 A랑 사귐)아직까지 전여친은 제가 전여친이랑 A랑 사귄거 모르고있음 (저만 카톡이랑 프사를봐서 알고있고 얘기는하지않았어요)그리고 최근에 헤어졌더라구요 근데 걔랑도 연락도 하고다니고 드라이브도 하고 전여친은 당연히 제가 아무것도모르는줄알고 A랑 카페가기로했다 드라이브한다 뭐뭐한다 어디 간다 이렇게 얘기를합니다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이런걸로 시간낭비하고 신경쓰고 스트레스받는 제가 너무 어리숙한거같네요 ㅜA도 술을 좋아하고 전여친도 술을 좋아합니다 둘이 자주마신다더군요사건은 또 시작됩니다..그냥 그렇게 친구처럼 지내다가 (중간에 미칠뻔한적도 많았어요 연락문제로,,) 이쯤 되면 왜 친구하냐고 답답해 하실분들 많을거 알아요... 이유가 뭐냐면 저런행동들 전부 다 빼면 배울점은 많아요... 생각하는거라던지 보는 관점이라던지... 그렇게 지내다가 전여친은 인맥이 많고 활동적이다보니 인맥을통해 영업을 시작했는데요 무슨영업인지는 대놓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지인들 영업하다가 그당시엔 서로 저도 전여친 과거 다 묻어버리고 (일부로 생각안하고) 친한사이였으니 영업 도와줬습니다 전여친이 나쁜의도로 한건아니에요 저한테 필요한거기도했으니까요원래 제가 생각했을때 전여친을보면 변덕도심하고 인맥관리 철처하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만 행동하는 스타일이에요누가 옆에서 간섭하면 싫어하는 스타일..전화도 매일같이 하던 전여친이 제가 영업당해주니 그 이후로는 전화도 거의 잘안하고 한다고해도 금방 끊더라구요?물론 걔랑 전화하면 개가 말을 잘안해서 제가 말하고는합니다 평소엔 영업일하기전에도 매일같이 전화하고 할말없어도 그상태에서 잘 있었거든요 차타면서도 전화하고 물론 새로운 일이고 배울게 워낙많다니까 이해는합니다어이없었던건 마지막으로 통화했을때였어요 몇일째 연락이 없길래 제가 전화 걸었죠 끊더라구요퇴근후 전화 왔습니다 시간되면 저녁먹자 라고 말하려했는데 걔가 나 바빠 배고파 이러는거에요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전여친이 A가 사는동네로 이사를 가겠다는겁니다 요즘에 카페든밥이든 자주먹으러간다는거에요 이유가 뭐냐 물었더니 카페다니고 A랑 자주놀아야지~~ 이러는겁니다... 하..... 깊은 빡침이 몰려왔어요만만하게 보는건가? 뭐하자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미련을 못버린 제자신이 비참하기도 하구요걔한테 저는 그저 수많은 사람중 1명일텐데 말입니다.. A를 내일도 만나기로했다고합니다 그리고 A도 영업해달라고 했다는거에요 A랑 헤어졌으면서 A동네로 이사를 간다? 매일 놀겠다고 한게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저보고 넌 친구좀만들어 라는말을 자주하긴했어요 나밖에 친구가없냐 넌 왜 다른애랑 안노냐 그럽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요...있긴있어도 자주볼만한 사이는 아니에요..제가 전여친한테 집착했다생각하실수있는데 항상 전화한것도 전여친쪽이었고 만나자한것도 10번중8번이 전여친쪽이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해요) 그이후로 저보고 할말없음 끊어 하고 끊는거에요.. 여태 한번도 그런적이없고물론 저런식으로 툴툴거리긴했어도 제가 느끼기엔 전엔 매일 전화했다면 요즘은 진짜 허전할정도로 안하는거같네요몇일전 전여친이랑 술먹고 전 집갔는데 그 담날아침에 전화온거 빼면 이후론 없고 마지막 통화가 저거네요제일 어이없었던건 전화 저보고 (영업)필요할때만 전화해 라고 했습니다 진짜 듣고 피가 거꾸로 돌면서 지금까지 제가 말한 내용이 다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더군요 .... 목소리톤도 진담으로 하는거같아서 더 열받았습니다..도대체 무슨 심리인지도 모르겠고 제가 전여친때문에 신경쓰느라 잠못잔적도 수없이 많고 할일도못하고 한숨만 나오고 담배만 피네요.... 신경쓰고싶지않은데 왜 자꾸 신경이 쓰일까요,,,, 미치겠습니다 앞으로의 걔랑 저랑관계는 끝난걸까요... 솔직히 무섭습니다 유일한 친구가 그친구뿐이라...... 관계가 멀어지면 전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혼자일수도있지 외로움도 중요한거지 하실수있어요 전 학창시절때부터 거의 혼자였어서 성인되니까 사람도 못만나고너무 힘들어요... 정신병 올거같습니다..전여친에 대한 미련 집착도 집착이지만 비교도 너무 되서 인생현타도 옵니다...전 앞서 말했듯이 친구도 없고 유일한 감정적교류 친구가 전여친뿐이에요 전 일도 못합니다.. 해도 오래 못있습니다..하지만 반면 전여친은 매사 긍정적이고 친구도 진짜 많고 인기도 많고 일도 어딜가나 다 잘하더라구요....머리도 엄청 좋구요 능력도 좋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저런행동을 하면서까지 모든일이 다 잘풀릴까...반면 저는 매사 노력해도 잘 안풀리고 일이 항상 꼬일까... 효도는언제해보지 라는 생각뿐입니다...자존감도 확 낮아지고 너무 무기력해지네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너무 외적 저의 이상형이라 더 힘든거같아요 지금도 B랑 연락하더라구요 거기도 무리가 있는거같은데 그 무리들이랑 여행도 다녀오고 하더라구요 ... 참제가 B의 존재를 아니까 B에 대한 언급은 저한테 안하는데 A는,,,, 사귄거 모르는줄알고 그러네요...저랑 비슷한 사연이 있으시거나 인생 선배님들 그리고 읽어주신 너무 감사하신분들저한테 해주실말이 있거나 제가 아직 전여친을 못놓고있어서 ..그런 행동들까지 당하면서... 현실적인 조언이나 정신차리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문으로 써주실수록 좋아요..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다들 복받으실거에요 ㅜ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