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금융상품 찾기-금융상품 기초의 이해
안녕하세요. 많은 질문들 중 바탕으로 금융상품이 큰 비중을 차지해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쨰, ELS 금융상품-뜻과 기초개념
ELS는 주가지수연계증권으로, 특정 기초자산과 연계되어 수익과 손실이 결정이 되는 금융상품입니다.
ELS의 기초 자산은 주가 지수 혹은 주식 기업이에요. 주가지수는 각국의 주식시장을 수치화해 놓은 것을 뜻합니다.
한국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미국에는 나스닥과 S&P500등이 대표적인 주가지수입니다.
주식기업은 주식시장에 상장돤 개별 기업들을 말합니다, 한국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에는 테슬라, 애플 등이 대표적인 주식 기업들입니다.
ELS의 기초 개념은 연계된 특정 기초자산의 움직임이 사전에 정해진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면 수익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투자한 ELS 금융상품이 삼성전자와 연계되어있다 가정을 해볼게요.
1년후에도 삼성전자는 주가가 기존 대비 -50 밑으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약속된 수익률을 보장 받는 식입니다.
ELS의 종류는 크게 원금보장형,원금부분보장형,원금비보장형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원금을 100%보장하는 원금보장형,원금의 80~90%까지 보장하는 원금부분보장형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원금비보잘형으로 나뉩니다.
두 번째, ETF 상장지수 펀드입니다. ETF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주식처럼 거래를 할 수 있는 펀드에요.
ETF는 워낙 많아서 어떤게 있는지 모두 알려드리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대표적으로 지수 움직임을 추종하는 투자 상품들이 있답니다.
ETF는 워낙 많아서 어떤게 있는지 모두 알려드리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대표적으로 지수 움직임을 추종하는 투자 상품들이 있답니다.예시로 미국의 경우 대표 지수인 S&P500, 나스닥, 다우존스가 있는데 지수 그 자체로는 투자를 할 수 없지만 이 지수를 추종해서 만든 상품 다시말해, 지수 ETF를 통해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말씀드리자면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도 있답니다.
ETF 장점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분산투자가 알아서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여러개의 주식이나 자산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것보단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어요.
리스크를 줄인다는 말은 변동성이 낮다는 뜻으로 일반 종목이 크게 하락할 때 ETF는 그보다 덜 하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이라고 한다면 일반 종목이 크게 오를땐 그보다 못오를 경우도 있어요.
물론 이건 상황마다 달라서 꼭 그렇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장단점이 있답니다.
지수를 추종하는거 말고도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도 있어요.
예를들어 금 ETF의 경우 금 가격으로 상승과 하락을 하고, 채권의 경우 채권 움직임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할 수 있는것이에요.
세 번째, ISA계좌입니다. ISA계좌의 종류는중개형, 일임형, 신탁형이 있습니다. 일임형과 신탁형은 투자 가능한 상품의 한계가 있고 모바일 개설도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중개형 ISA계좌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제1금융권에서도 중개형 ISA상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중개형 ISA계좌를 더 파헤쳐 봐야겠죠? 중개형 ISA의 가입대상자는 직전 3개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으로 분류된 적이 없고,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단, 직전 연도에 근로소득 있다면 15~19세 미만도 가능)입니다.
ISA계좌는 크게 4가지의 장점이 있는데요, 잘 살펴봐서 이 상품의 혜택이 각자에게 적합한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비과세 혜택
일정 금액까지의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세금 혜택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9.9%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되므로 세 부담이 적어요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 가능
예적금, 펀드, ETF,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요
연금계좌와의 연계
만기 시 이를 전액 연금계좌로 이체 가능하며, 금액 중 10%,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금융상품 2편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멤버십 전용NEW경제배당 수익률 6.3~7.6% 미국과 글로벌 인프라 산업 폐쇄형 펀드 2개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AI 덕분에 유틸리티와 인프라가 중요해진 시대에 서로 헷갈리기 쉬운 두 친구 Reaves Utility Income Fund(UTG)와 Cohen & Steers Infrastructure Fund(UTF)를 제대로 뜯어보려 합니다. 둘 다 인프라 테마를 달고 월배당을 주고 레버리지까지 쓰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구조입니다.고배당주 연구소・1040
- NEW경제버블보다 더 커진 'AI 버블 경고 버블'ChatGPT 모먼트2023년 공개된 ChatGPT 모먼트로 촉발된 천문학적인 AI용 데이터 센터 설비투자 광풍은 몇년사이에 게임용 그래픽 카드나 만드는 회사로 인식되던 엔비디아(NVDA)를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으로 만들어주었다.그렇지만 그 과정이 항상 순탄하지는 않았다.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인해 ChatGPT 서비스가 여러번 다운되자 엔비디아와 관련주들은 여러번 급등을 거듭하다 어느 순간 "ChatGPT는 인간같은 지능이 아니라, 그저 말을 잘하는 멍청한 챗봇에 불과하다" 같은 회의론이 다시 지면을 장악하면 급락으로 전환하기 일수였다. 만 3년이 지난 현재, AI (여기서 AI란, 트랜스포머 설계를 기반으로 한 LLM을 의미함) 사용량은 예상치보다 훨씬 증가한 상태이며 기업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준비중이다.어웨어 AI 인사이트 모음우리가 지난 1년간 발행한 AI를 주제로 한 아티클을 추려보았다. 2024년말 EUV 노광 장비기업인 ASML의 매출 가이던스 하향과어웨어・3099
- NEW경제AI 리스크의 상징이 되어버린 오라클버블에 진입한 AI (GPU) 투자 싸이클ORCL 6개월 주가 추이 | 자료: Google Finance지난 9월, 오라클이 2분기 실적발표에서 RPO가 전년동기대비 359% 급증했음을 공시하며 향후 GPU 클라우드 사업부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로 최고 43%까지 급등했던 오라클(ORCL)의 주가는 최근 월가에서 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급격히 확산하며 실적발표 이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되려 그 밑으로 내려갔다.오라클의 대박 AI 실적, 아마존을 뛰어넘을 클라우드 기업의 탄생? 버블에 진입한 GPU 투자 싸이클9월 17일 발행한 리서치 아티클에서 필자는 증가한 RPO (잔여 실적 의무)의 대부분이 ChatGPT 모델의 개발사인 OpenAI로 부터 발생했음을 확인하며 올해 매출이 130억 달러일 것으로 추정되는 OpenAI가 오라클과 5년간 연 6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한 것은 적어도 내후년까지 연 매출이 5배이상 증가한다는것을 전제함을 지적했다.위 글에서어웨어・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