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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고지혈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다.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으로 인해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유전적인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사 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하고,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오메가 3계 지방산(등푸른생선류)과 오메가 6계 지방산(옥수수기름 등) 등도 함께 제한하도록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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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방사선 피폭 허용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1회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100mSv 이상이면 향후 20~30년 동안 암에 걸릴 위험이 0.5% 증가, 1000mSv 이상이면 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나마 CT중 피폭량이 많다고 하는 복부CT가 최대 한번에 15mSv의 방사선을 조사합니다. 하지만 방사선은 체내 축적되지는 않아 매년 찍는다고 하여 위험성이 그대로 증가한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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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했는데 지혈잘안되는 이유가뭘까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간단히만 말씀드리면, 첫째로 혈소판이 감소해있을 때, 둘째로 응고인자에 장애가 있을 때, 셋째로 혈액 응고인자에 대한 항체 등이 있을 때 지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을수도 있으나 우선 혈액검사로 어떤 문제인지 확인 후 필요 시 이에 대한 원인검사를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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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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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높다고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AST/ALT의 정상범위는 0~40IU/L 정도GGT의 정상범위는 남성 10~71U/L, 여성 6~42U/L 정도입니다.AST는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 손상 시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알콜에 의한 간 손상 시 AST가 ALT보다 더 증가하게 됩니다. 다만, 간 세포 이외에도 심장, 골격근육, 신장, 뇌 등에도 분포하고 있어 수치가 높다고 꼭 간 문제는 아닐수도 있습니다.ALT 역시 간 손상 시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되며, 급성 간염에서 ALT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될 수 있으며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의 경우 소량 증가하거나 정상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GGT 증가는 음주, 비만, 울혈성 심부전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ALT, GGT가 경도로 증가해 있으므로, 추적관찰하거나 필요 시 지방간 등 간질환에 대한 스크리닝으로 간 초음파 등을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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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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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기운이 있을때 감기약과 해열제 중에서 어떤것을 먹는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감기약은 종합감기약이라면 대개 해열제, 기침/콧물약 등이 모두 들어있고, 해열제는 말그대로 해열제만 있습니다. 몸살이 있을 때 발열(37.8 이상)이 있다면 해열제를 먹으면 되고 열이 없으면 굳이 해열제는 먹을 필요는 없고 증상에 따른 약만 먹으면 되겠습니다. 기운이 없고 미열 정도이며 몸살기가 있으면 해열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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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이유가 ?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날씨가 추우면 몸을 웅크리듯이 신체 근육들이 더 수축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배뇨기능을 담당하는 방광배뇨근 역시 평소보다 더 수축함으로써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과민성방광이라고 하는데 질환명보다는 배뇨장애 증상의 한 종류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 깨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장시간 참는 행동은 삼가야 하고, 매운 음식이나 음주, 커피, 탄산음료 등은 과민성방광에 좋지 않으므로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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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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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꺼움, 구역질, 어지러움 증상이 있는데 신체 어느 부위를 검사받아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매스꺼움/구역질은 소화기 영역, 어지러움은 신경과 영역입니다. 단순히 체했을 때도 위 증상이 있을 수 있어 내과 내원 후 진찰 상 특이소견 없을 경우 소화제 등 복용해볼 수 있으나, 소화기 증상은 어지러움으로 인해 발생할수도 있으므로 어지러움이 심하거나 소화제에 효과가 없다면 신경과 내원을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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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중에 혈압을 올리는 영양제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영양제 성분만으로 혈압을 올리지는 않지만, 수액이 들어가면 체내 수분량 및 유효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증가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맥박수의 경우 혈액과 수분량이 부족할 때 이를 보상하기 위해 빨라지는 게 정상이긴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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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코로나 예방접종은 사백신이며 이론적으로 사백신, 사백신 혹은 사백신, 생백신을 동시에 맞는 건 상관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신 동시접종을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서로 면역반응을 방해해 항체 생성 효과를 떨어뜨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논란의 여지는 있는만큼, 금기는 아니나 걱정되면 14일 정도 간격을 두시길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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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 관리방법 및 유지방법은?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지루성 두피염은 완치가 쉽지 않아 재발이 흔합니다. 우선 두피 청결을 유지하되 머리를 감은 후 너무 습하지 않게 하시고, 주 1~2회 정도 항진균 샴푸(병원 처방) 사용하시면서 급성기에 스테로이드 연고 등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본인도 수년간 지루성 두피염으로 고생하다 위 방법으로 완치되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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