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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영양제
술먹고 타이레놀 먹으면 간손상?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단한번의 병용으로 간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정말 심하다면 음주 후에도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간손상은 완전히 망가지기 전까지는 잘 체감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음주로 인한 숙취라면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보다는 알코올 분해산물을 빠르게 분해할 수 있도록 숙취해소제와 간장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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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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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영양제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영양제의 종류에 따라 자기전에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자기전은 보통 공복상태인데 비타민D, 오메가3, 코엔자임큐텐과 같은 지용성 영양제는 식후에 복용해야 흡수율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복에 복용하면 속쓰림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낮시간이나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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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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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약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비염증상이 있을 때는 코점막의 혈관을 수축시켜 공기의 이동 통로를 확보하는 비충혈제거제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여 숨쉬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면 두 성분이 복합제로 포함되어 있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는 약을 복용 중에도 증상이 심하다면 코에 직접 분사하는 비염약을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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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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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이 있는데 가루약이 아직까지 있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어린아이와 노인을 비롯하여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가루약이 처방됩니다. 가루약은 물에 타서 쉽게 복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약으로 제조하기 힘든 의약품이 가루약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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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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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하루 몇 알이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영양제의 종류에 따라 1일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1일 1회 복용하는 영양제도 있고, 1일 2회 복용하는데 한번 복용할 때마다 2알씩 복용하는 영양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용중인 영양제의 성분표에 나와 있는 복용량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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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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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와 소염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항생제는 세균을 죽이는 의약품으로 체내 존재하는 유해균을 죽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소염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의약품으로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의약품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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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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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약은 식후 30분후 복용하라고 하던데 지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약을 식사 후에 복용해야 하는 이유는 약으로 인한 위장장애를 방지하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꼭 30분을 지킬 필요는 없으며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시간 맞춰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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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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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에는 어떤 약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두통에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계열의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대표적인 약은 타이레놀이 있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잘듣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두통이 심하다면 다른 계열의 진통제를 같이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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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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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을때 술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대부분의 약은 간에서 대사되어 배출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코올도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약과 술을 함께 먹으면 간에 부담이 증가하여 간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손상은 회복이 어려운 영구적 손상이 대부분이고,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아 손상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손상 뿐만 아니라 음주 후 약을 복용하면 약에 의한 위장장애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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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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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종류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쿨 과 핫 사용용도 문의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파스에는 기본적으로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는 소염진통제가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첨가제의 종류에 따라 차가운 파스와 뜨거운 파스로 구분됩니다. 차가운 파스는 붓기 감소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염증 초기에 붓기를 빠르게 잡기 위해 사용됩니다. 뜨거운 파스는 열을 통해 해당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염증이 3일 이상 지속된 경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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