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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위험하거나 화가나면 몸색이 변한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문어도 카멜레온 처럼 몸의 색을 바꿀수 있습니다. 문어 껍질에 색소 주머니라는 것이 있습니다.이것은 근육 섬유와 연결되어 있는데요.그래서 근육이 수축하면 주머니가 커지고,근육이 이완되면 주머니가 다시 줄어들게 됩니다.이때 피부에 있는 색소 세포도 크기도늘어났다가 줄었다가 하면서 색이 옅어지거나 짙어지게 되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색을 바꾸는 것이라 합니다.
학문 /
화학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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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무선충전의 원리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간단히 말씀드리면...콘센트에 꽂는 어댑터에서 충전 케이블을 통해 충전 패드에 충전전류를 공급하면 충전 패드가 내부에서 무선 전력으로 변환시켜 위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쏴 주며 이 전력을 받아 스마트폰이 DC로 변환해서 내부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이게 다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은 무선으로 변환하면서(전파로 만들면서) 손실이 30~40% 정도 발생하기 때문에 유선 충전보다 그만큼 느려집니다. 대신 선을 꽂았다 뺏다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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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화산재의 성분은 마그마의 구성 성분에 따라 다릅니다만마그마가 식으면서 깨어진 부스러기 입니다.현미경으로 보면 입자가 날카로운 유리와 같아서흡입하게 되면 세포조직에 물리적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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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피를 빠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피를 먹는 모기는 암컷 모기이고, 수컷 모기는 피를 안먹고 다른것을 먹지만 암컷모기는 자기 새끼를 탄생시키기 위해 피를 마셔야 됩니다. 그 그런거 있잖아요, 모기가 피를 안마시고 다른걸 먹는건 인간이 구운고기를 안먹고 날고기를 먹는것과 비슷해요.도움되셨길바래요~
학문 /
생물·생명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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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아예 다른 것입니다. 박테리아는 아주 작은 단세포생물을 말하는 것이고 바이러스는 박테리아보다도 훨씬 작으며 생세포에 기생하여 증식하는 여과성 병원체입니다. 즉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닙니다,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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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1. 타키온이 있습니다. 타키온은 무게가 허수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1,2,3,4,... 이런 숫자로 나타낼 수 없다는겁니다. 아무튼 무게가 허수라면,, E=mc²의 공식을 써먹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빛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빛보다 빨리 달린다면 시간이 거꾸로 가겠죠?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타키온이라는 물질은 발견이 되지 않았답니다. 어쩌면 없을지도 몰라요. 2. 체렌코프전자가 있습니다.빛의 속도는 초속 30만킬로미터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것도 없는 (우주공간같은)곳에서의 예입니다. 공기, 물, 유리같이 뭔가가 있는 곳에서는 빛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다이아몬드 속에서 빛의 속도는 초속 12만킬로미터까지 느려지는데, 이 때는 빛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물질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게 체렌코프전자입니다. 어쨌든 빛보다 더 빨리 움직이니까 시간여행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 역시 발견되지 않은 물질입니다. 없을 수도 있구요.
학문 /
전기·전자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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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의 거리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정확히 38만 4403킬로미터인데, 이는 계속 바뀝니다. (약 36만 3300킬로미터 에서 40만 5500킬로미터 사이) 참고로 약 초속 30만 킬로미터를 가는 빛으로는 달까지 약 1.26초가 걸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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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날개가 물에 젖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나비의 날개가 물에 젖지 않는 이유는 날개에 있는 인분(비늘가루)이라는 분비물 때문입니다.우선 인분(비늘가루)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분(비늘가루)이란 이는 나방,나방,딱정벌레 등 곤충의 날개,몸을 덮고 있는 아주 작은 비늘 모양의 분비물을 말합니다.실제 나비의 날개를 만지면 손에 분가루가 묻는데 이 가루가 인분입니다.이 인분(비늘가루)은 솜털이 변하여 생긴 것인데, 이 인분(비늘가루)은 기왓장 모양으로 질서 있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분은 왜 날개를 물에 젖지 않게 할까요? 나비의 날개가 물에 젖지 않는 이유는 인분의 기왓장 같은 배열과 지방 성분 때문입니다.나비의 인분은 지방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방은 물에 녹지 않으며 섞이지도 않아,인분의 지방 성분이 나비의 날개가 물에 젖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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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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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왜 사계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가 지축으로부터 23.5도 기울어진 상태에서 태양을 자전하면서 공전을 합니다.이 때에 춘분을 지나면서 북반구 쪽의 대양 남중고도가 높아지면 북반구의 여름이 되고 남반구는 겨울이 됩니다.반대로 추분을 지나 태양의 고도가 남반구가 높아지면서 남반구의 여름이 되면서 북반구는 겨울이 됩니다.자세한 것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기구를 돌리면서 살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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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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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계와 물시계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해시계>해시계는 지구를 반으로 자른 듯한 모양인데, 청동으로 만들어졌다.그 안쪽에 침을 세워놓아 그림자의 길이에 따라 절기를 재고,그림자 끝의 위치에 따라 시간을 알 수 있게 했다.이 시계에는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시간 옆에 쥐, 소, 호랑이, 말 등의 동물을 그려놓아 시간을 알 수 있게 했다.창조인: 세종, 장영실*세종의 생년월일 : 1397년 5월 15일(음력 4월 10일)*장영실의 생년월일: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물시계>앙부일구(해시계)는 밤이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시간을 잴 수 없었다.자격루는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겨났다.자격루는 물을 넣은 항아리의 한쪽에 구멍을 뚫어 물이 흘러나오게 한 기계이다.규칙적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의 양을 이용해 시각에 따라 저절로 울리게 만들었다.자격루는 2시간마다 한번씩, 하루에 12번씩 종을 쳐서 시각을 알렸다.창조인: 장영실(생년월일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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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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