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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매미13
반듯한매미1323.01.05

해시계와 물시계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지금과 같은 시계가 없던 시절에는 해시계와 물시계를 발명하여 시간을 측정했던거로 알고 있는데 이 두시계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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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시계는 태양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시간을 재는 자연시계입니다.

    눈으로 확인되는 태양의 주기를 잰 시간이 태양시이고 이 태양시를 재는 시계가 해시계입니다.

    물시계는 해시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계로 물의 양을 이용하여 시간을 알 수 있도록 만든 시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시계>

    해시계는 지구를 반으로 자른 듯한 모양인데, 청동으로 만들어졌다.

    그 안쪽에 침을 세워놓아 그림자의 길이에 따라 절기를 재고,

    그림자 끝의 위치에 따라 시간을 알 수 있게 했다.

    이 시계에는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시간 옆에 쥐, 소, 호랑이, 말 등의 동물을 그려놓아 시간을 알 수 있게 했다.

    창조인: 세종, 장영실

    *세종의 생년월일 : 1397년 5월 15일(음력 4월 10일)

    *장영실의 생년월일: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물시계>

    앙부일구(해시계)는 밤이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시간을 잴 수 없었다.

    자격루는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겨났다.

    자격루는 물을 넣은 항아리의 한쪽에 구멍을 뚫어 물이 흘러나오게 한 기계이다.

    규칙적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의 양을 이용해 시각에 따라 저절로 울리게 만들었다.

    자격루는 2시간마다 한번씩, 하루에 12번씩 종을 쳐서 시각을 알렸다.

    창조인: 장영실(생년월일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