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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의 종류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말씀하신 게, 새우, 랍스터와조개류, 굴, 전복, 홍합 등도 함께 조심하셔야 합니다.꼭 이런 생물이 아니더라도, 가공식품에 들어간 새우 및 게 추출물이나 냉동 해산물 등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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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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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환자 헌혈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간경화 환자는 혈액응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헌혈 후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혈액 검사에서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이 되지 않았더라도 혹시 모를 간염 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위해 간경화 환자는 헌혈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즉 헌혈자 본인과 수혈자들을 모두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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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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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로 만든 빵은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제품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통밀빵이 대체로 흰밀가루로 만든 빵보다는 혈당지수가 낮다고 합니다.하지만 기본적으로 통밀빵도 탄수화물이 주된 영양소이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좋지는 않습니다.빵을 먹어야 한다면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는 통밀빵이 더 낫다는 것이죠. 요즘에는 탄수화물이나 당질을 최대한 제한하여 빵을 만드는 키토베이킹이 있어서 당뇨 환자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참고하셔서 건강한 식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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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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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은 보통 어떤식으로 끊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항우울제는 중단하는 시기에 따라 그 경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SSRI 등 세로토닌과 관련된 항우울제들을 오래 복용하다가 갑자기 끊으면 수면장애, 현기증, 만성피로 등의 세로토닌 중단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항우울제의 반감기가 짧은 경우 더 많이 생기는 현상인데, 요즘에 나오는 최신 항우울제들은 이러한 부작용이 그리 많이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치료 후반부 증상이 많이 나아진 시기에 항우울제를 중단할 경우에는 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치료 초기나 중반부에 갑자기 약을 중단하는 경우 대부분은 우울한 증상이 재발합니다. 재발할 때마다 완치율이 낮아지고, 완치까지 걸리는 치료 기간도 길어집니다. 작성자분의 현재 상태와 복용 중인 약, 용량 등을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에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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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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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끼가 약간 있는것같은데 샤워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네, 가벼운 샤워 정도는 영향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며칠 정도는 무리하지 마시고, 밥을 잘 챙겨드시고 푹 쉬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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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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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검사 결과지를 달라고 하니 3천원내고 복사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네. 제증명 기록 발급은 원래 진료비와 별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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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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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고 일어나면 기분 나쁘게 머리가 조금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냉방병은 냉방 중인 사무실이나 집 등에서 오랜 시간 머물 때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 두통, 근육통, 권태감, 소화불량 같은 임상 증상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엄밀한 의미의 의학 용어는 아닙니다.냉방병은 신체 기능이 여름 온도에 적응된 상태에서 지나치게 차가운 환경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우리 몸이 기온 차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5~8℃ 이상 되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말초혈관의 급속한 수축을 동반한 혈액 순환의 이상 및 자율신경계 기능의 변화 등이 발생하여 냉방병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심폐 기능 이상, 관절염 등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냉방병에 취약합니다.뇌의 혈류량이 감소하여 어지럽고 졸릴 수 있으며,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운동이 변화하여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근육 수축이 불균형하여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호르몬 이상 때문에 생리가 불규칙해지기도 합니다. 이 밖에 혈류의 변화로 인해 얼굴과 손, 발 등에 냉감을 느끼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체내에서 열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일부 환자는 잘 낫지 않는 감기 증상을 호소합니다.온도의 변화에 대한 신체 조절 능력은 5℃ 내외입니다. 따라서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를 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더워도 온도 차이가 8℃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잘 때 에어컨을 틀어놓는 습관이 있다면 온도를 조절하거나 자동 종료 기능을 설정해놓으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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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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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해서 체중감량을 하게 되면 땀이 덜 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체지방이 감소하면서 신체 대사율이 변하고, 열 생성이나 신체 냉각 필요성이 달라져 땀이 분비되는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그러나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식이 요법이나 운동 방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고 땀을 더 많이 분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나 환경 조건에 따라 땀의 양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땀의 양은 개인의 신체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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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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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서 냄내가 나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액취증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이 과도하게 발달하거나 이상이 생기는 질병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이나 건강에 크게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극심한 겨드랑이 냄새가 나며 누런색의 겨드랑이 땀이 나기에 본인이나 타인이나 굉장히 괴로운 질병입니다. 원인은 대부분 유전이지만, 비만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수술로 아포크린샘을 제거하거나 , 드리클로라는 약을 써서 땀이 안 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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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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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호흡기건강에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잘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면 여러 항원을 막아주고 호흡기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수면 중 이산화탄소 저류,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악화 등의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산소부족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 것으로 보이나, 평소에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저산소증의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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