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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따오기76
성실한따오기76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감량을 하게 되면 땀이 덜 나게 되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평소에 땀이 워낙 많이 나는데요, 요새 유산소와 더불어서 식단관리를 하며 체중감량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라 무척 더워서 땀이 많이 나는 것도 있지만,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데 체중 감량을 하게 될 경우 그에 대한 기대 효과로 땀이 덜나게 되는 것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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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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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체중감량을 하면 땀이 덜 날수 있습니다.열체질이더라도 살이 빠지면 내열이 내려가 좀더 나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 땀의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신체의 부담이 줄어들어 땀을 덜 흘리게 되며,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신체가 적응하면서 땀의 효율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 체온 조절이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땀의 양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만으로 땀이 확연히 줄어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가 중요하며, 필요시 피부과나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명확한 상관관계는 없지만 아무래도 체중감량이 진행되고 불필요한 지방이 산화되고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같은 운동 강도에서 땀이 덜 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자율신경계도 운동하면서 적응을 하기 때문에 땀이 덜 나는 효과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체지방이 감소하면서 신체 대사율이 변하고, 열 생성이나 신체 냉각 필요성이 달라져 땀이 분비되는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식이 요법이나 운동 방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고 땀을 더 많이 분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나 환경 조건에 따라 땀의 양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땀의 양은 개인의 신체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체중감량 후 땀 분비가 적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체지방이 많으면 몸이 더 많은 열을 보유하게 되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러니 체중 감량으로 체지방이 줄어들면 이런 현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또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시스템을 개선하고, 체온 조절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같은 운동량에도 땀 분비가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다이어트를하면서 수분을 극도로 제한한다면 땀이 안날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분 부족으로 인해 땀이 안날수 있습니다.

    신장기능에 악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땀이 덜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만해지면 체질량에 비해서 체표면적이 적기 때문에 열발산을 위해서 땀을 많이 흘리려고 합니다. 체중이 빠지면 피부주름이 많아지면서 체표면적의 비율이 늘어나서 방열이 잘되므로 땀을 적게 흘려도 됩니다. 자동차 라디에이터를 생각하면 주름이 많아서 방열이 잘 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신체가 열을 발산하는 데 더 효율적이 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신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열이 더 많이 발생하며, 이를 식히기 위해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됩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 몸의 에너지 소모가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열 발생도 줄어들어 땀 분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피부 표면적 대비 체내 체적 비율이 달라집니다. 더 적은 체중으로 인해 신체가 열을 발산하는 것이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체온 조절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땀을 덜 흘리게 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수면이 부족한 경우 땀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땀이 많이 날 때는 우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며 6시간 이하 자는 것은 건강에 명백하게 해롭습니다.

  •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는 범위론, 체중이 빠지면, 확실히 더위를 덜 타고, 땀이 발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 체중이 증가하면, 더위도 잘 타고, 땀도 많이 나고요

  • 체중 감량이 땀 분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중 감량은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땀 분비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복잡합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신체의 대사율이 변하고, 체온 조절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줄어들면 신체가 열을 발산하는 효율이 높아질 수 있어, 더운 환경에서 땀을 덜 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땀 분비는 개인의 체질, 유전적 요인, 신체 활동 수준,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외부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누구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유산소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면, 신체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지만 체중 감량만으로 땀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땀 분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체중 감량 외에도 적절한 수분 섭취, 시원한 옷차림,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땀 분비가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면, 피부과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