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성장했을떄 어느쯤에서 주도를 가르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지금 나이(8,11세)에는 술 자체를 가르칠 필요는 없고 대신 '왜 어른이 마시는지, 술이 몸과 판단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주는 단계가 가장 좋습니다. 실제 주도(마시는 법, 절제)를 가르칠 시점은 보통 고등학생 후반~만18-19세 전후가 가장 적절합니다. 이때는 또래 압박과 음주 유혹이 현실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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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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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여자아기 하루종일 아프다하는데..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지금 아이 상태는 아픈게 아니라 정서 신호를 말로 쓰기 시작한 단계라서 그렇습니다. 20개월 전후 아이들이 제일 많이 쓰는 단어가 아파, 무서워, 싫어 입니다. 이건 통증 표현이 아니라 '엄마 나 좀 봐줘'라는 뜻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정말 다쳤을때는 바로 안아주고 크게 반응하고 안 다쳤을때는 '응?괜찮네~괜찮아~'라고 하며 안아주지 말고 밝게 무시하고 놀이로 전환합니다. 엄마만 찾을때는 아빠가 먼저 반응하게 하고 엄마는 5초 늦게 등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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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차 아기 변인데 설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36일 된 아기 변 상태를 보니 묽기는 하지만 설사인지 확실히 구분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신생아는 변이 묽은 편이고 하루 4-6번 변을 보는 것도 정상 범위입니다. 다만, 변 색이 진하고 점액이나 혈변, 평소와 다르게 너무 묽고 빈도가 급격히 늘면 소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현재 분유를 바꾸려다 다시 먹이고 있다고 하니 일단 분유 계속 먹이면서 아기 컨디션, 수분 섭취, 체중 변화 잘 관찰하세요. 불안하면 병원 방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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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영화를 볼때 항상 먹을걸 준비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와 영화 볼때 간식이 꼭 필수는 아닙니다. 아이들이 영화관 간식에 관심이 많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너무 자주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대신 집에서 건강한 간식을 조금 준비하거나,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간식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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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핀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그 마음이 드는 것 자체가 이미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랑은 늘 다정한 말과 미소로만 드러나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핀다는 건 아이를 편하게만 두는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자라도록 버텨주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참는게 사랑이 아니라 다시 돌아와 안아주는 능력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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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장에서 어떻게 훈육을 받아들이게 혼내죠?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이 안 바뀌는 이유는 혼내서가 아니라 이해되지 않았기 떄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훈육은 감정 배출이 아니라 납득의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유를 짧게 설명하는데 '위험해/친구가 아파'처럼 아이 기준 결과로 설명하세요. 말로만 혼내면 흘려들으니 규칙위반시 즉시 결과(놀이중단 등)를 보여주도록 합니다. 끝은 공감으로 마무리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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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는 대중목욕탕에 몇 세까지 출입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법적으로 남자 아이가 엄마와 함꼐 여탕에 들어갈수 있는 나이는 만 4세(48개월) 미만까지입니다.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서 만 4세 이상(만 4세부터)인 남자 아이는 반대 성별 공간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돼 있고, 이를 어기면 업주에게도 제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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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 않은 사람이 기분나쁜 눈빛을 보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우선 상대의 눈빛=사실이 아니라 해석일수 있다는 점을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그분의 피곤함, 오해, 개인사정일 가능성도 큽니다. 다음에는 가볍게 목례나 짧은 인사만 해도 충분합니다. 억지로 친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 와서 계속 떠오를떄 ㄴ내가 장못한건 없다라고 말로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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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혼자서 노는걸 잘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8살이면 아직 혼자 노는 힘이 완저닣 자리 잡는 시기는 아닙니다. 부모와 함꼐하고 싶어하는 건 애착이 아니라 안정적이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억지로 혼자를 강요하기보다는 함꼐 시작>중간에 빠지기기 좋습니다. '엄마가 10분만 같이 하고 그 다음엔 네가 이어서 해볼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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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무조건 형이 하려는 걸 따라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그 행동은 문제가 아니라 정상적인 발달과정에 가깝습니다. 8살 동생에게 11살 형은 단순한 형이 아니라 모델이자 기준이기 때문에, 따라 하며 배우는게 자연스러운 성장 방식입니다. 지금처럼 음식,행동을 따라 하는 것은 동생의 사회성, 관찰력, 학습능력이 잘 발달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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