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육아
아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게 하려면 강제 제한보다 습관형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아이와 대화로 사용규칙을 함꼐 정하고, 시간표나 목표를 시각화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하세요. 또 스마트폰 대신 몰입할 수 있는 대체 활동을 제공하고 사용 시간을 줄였을 때 긍정적 피드백을 주도록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8.30
0
0
아이가 자꾸 포켓몬 인형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기보다는 규칙과 한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한개만',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만'같은 조건을 정하면 아이도 조절을 배우고 부모 부담도 줄어듭니다. 대신 관심과 칭찬으로 게임과 인형 외의 즐거움도 함꼐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아 /
놀이
25.08.30
0
0
아이가 자꾸 말을 듣지 않고 본인 하고싶은것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이런 행동은 자기중심적 발달 단꼐와 자기 주장 강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중요한 건 감정은 인정하되 행동에는 명확한 한꼐를 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해야 하는 일이야'처럼 말하고 시키는 일을 완료하면 칭찬, 거부하면 결과가 따르도록 자연스럽게 규칙을 보여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5.08.30
0
0
4개월아기 안아주기? 내버려두기?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139일 아기는 아직 자기조절 능력이 미숙해서 오래 내버려두면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 다만 항상 안아주기만 하면 습관이 굳어 부모가 힘들어지니, 짧게 기다리게 하거나 쪽족이, 목소리와 토닥임 등으로 안정감을 다른 방식으로 주는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8.30
0
0
아이들은, 위험한것, 안되는것은 왜 더 해보고 싶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아이드은 호기심과 탐험 욕구가 강하고, 뇌의 충동 억제 기능이 아직 미숙해 안돼 라는 금지가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안정을 보장하면서도 스스로 경험하고 배우게 돕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육아 /
놀이
25.08.30
0
0
특정 상황에 공포감을 느끼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공포가 엄마와 떨어질 때 특히 심하고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분리불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공포를 부정하지 말고'네가 무서울 수 있어'라며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이후 짧은 분리 연습, 어두운 상황에 대한 놀이, 이야기 노출 등 단계적 적응을 시도하면 서서히 안정감을 느끼게 도울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8.30
0
0
훈육시 화나는 마음을 우선시 하는것보다, 이성적으로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훈육 전 잠시 호흡을 고르고 상황을 객관화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화가 날 떄는 즉시 반응하기보다 잠시 거리를 두고 아이 행동만을 사실적으로 바라보세요. '내 감정'과 '아이 행동'을 분리해 말하며, 감정일기나 짧은 자기 대화로 차분함을 회복하는 습관을 들이면 효과적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8.30
0
0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좋으면, 집에서는 까칠한데,에너지로 인해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정상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많은 에너지를 쓰고 긴장도 하기에 집에 돌아오면 편안함 속에서 감정을 풀며 까칠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 감정, 에너지 조절 능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성장과정의 한 부분으로 볼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8.30
0
0
티브이를보며눈속임하는연에인들의일상생활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연예인들의 과장된 방송 이미지나 눈속임을 아이들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현실과 방송의 차이를 알려주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방송은 연기나 연출이 포함돼 있어'처럼 사실을 설명하세요. 비판적 시각을 키울 수 있는 대화와 독서, 체험 활동을 늘리도록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8.29
0
0
궁금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죄송해요'를 자주 말하는 건 엄마 감정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혼날까 걱정되거나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일수 있습니다. 아이를 안심시키려면 '괘찮아 엄마는 널 사랑해'같은 안정된 표현을 자주 해주세요. 하원때 다른 아이 이름을 크게 부른건 단순히 반가움이나 기억에 남아서 부른 가능성이 큽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8.29
0
0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