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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가 명칭을 초등박교로 바꾼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95년 8월 11일 광복 50주년을맞아 교육부가 일제의 잔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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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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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쉰들러 리스트 에서 유태인을 구해낸숫자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유대인들을고용한 독일인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가구해낸 유대인은 무려 1100여명에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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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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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때론 너무 버거울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산다는거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떻게 보면 삶은 힘겹다는걸몸소 체험하는 과정인것 같습니다.가끔은 휴식같은 짧은 행복을 느끼면서 말이죠. 결국 인생은힘들게 늙어감을 수양하는 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주어진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니진지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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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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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가면 화장실 표기를 해우소라고 표현하는데 왜죠?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몸속에 있는 오물을 버리듯 번뇌를 버린다는 뜻으로 '근심을 푸는 장소'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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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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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할때 사람들은 바다에 가고 싶어하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넓은 바다와 길게 이어진수평선을 보면 웅크린 가슴이절로 펴지는 느낌이 듭니다.실지 뭍으로 나온 생명이바다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있으니까요. 어쩜 먼 과거에 대한연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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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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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표현을 쓴데?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처구니는 멧돌의 손잡이입니다. 멧돌은 돌려서 곡식을빻는 역활을 해야하는데 정작돌려야할 손잡이가 없으니 당장 갈아야할 곡식을 앞에두고황당하겠죠. 이처럼 갑자기 당한일에 당황할때 쓰여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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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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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매운 음식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무렵 일본에서 전해졌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며 18세기 중엽에 들어서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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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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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집안이라는 말을 쓰게 된 연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쌀과 밀처럼 가루를 만들면떡을 만들수가 있는데 콩은 가루가 되면 서로 뭉쳐지지않아결속력과 유대관계를 가질수없다는것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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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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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이란 말은 언제 어떻게 해서 생긴.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갖춘것이 있으면 근심은없어진다' 말로 서경(書經)의 열명(說命)편에서유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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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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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이라는건 여러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슬픈의미인가요 아름다운 의미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축하할 일도, 애도하는 일도사람들은 꽃을 사용합니다.꽃이 주는 행복한 마음을 가지길바라는 마음에서 이겠죠.기분좋은 향기에 취해 기뻐하라는선의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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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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