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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국 시절 비선실세였던 라스푸틴은 역사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라스푸틴은 러시아 제국의 몰락을 앞당긴 '간신' '괴승'으로 불리는 인물. 떠돌이 수도승이었던 그는 차르(Tsar·황제) 니콜라이 2세의 하나밖에 없던 아들의 병을 이상한 주술로 낫게 해 차르의 환심을 얻어 권력을 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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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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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본에서 부락민이 차별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천한 일들을 하는 부락민들은 부정(不淨) 관념에 근거하여 더럽다는 인식 아래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겪으며 버림받은 집단으로 굳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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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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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무당들은 태자귀를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게 실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태자귀가 들어온 무당은 아이처럼 말하고 신점을 치며, 굿을 할 때에는 칠성거리에서 무당의 몸에 들어온다. 이 귀신은 영유아의 혼령인만큼 변덕이 심하고 진지함이 없어 단골(점을 치러 온 손님)앞에서 소란을 떠는 경우도 많은데다 무책임하게 틀린 점괘를 알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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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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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차기도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기차기의 연원은 축국(蹴鞠)에서 찾을 수 있다. 축국은 둥근 공을 발로 차는 방식으로 축구와 유사한데, 후대에 와서 둥근 공이 제기 형태로 바뀐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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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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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치기는 어떻게 하는 놀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비석치기는 일반적으로 이 놀이는 일정한 자리에 선을 그은 뒤 그 선 위에 상대방의 비석을 세워두고 2.5m 내지 3m의 거리에서 자신의 비석을 던져 상대편의 비석을 맞혀 쓰러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룬다. 그러나 놀이방식에 따라서 유희양상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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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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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추석이라는 명절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추석은 신라가 고구려와 싸워 승리를 거둔 날을 명절로 삼은 것에서 유래했으며, 온갖 음식을 마련하고 가무와 음악을 연주하며 3일 밤낮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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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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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먹는 올벼쌀(찐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찐쌀, 올기쌀, 올게쌀, 올벼쌀, 올베쌀은 풋벼를 쪄서 도정한 쌀이다. 찐쌀은 보릿고개때 식량이 부족해 베어먹는 풋벼나 논에 작업을 하기 위해 베어내어야 하는 풋벼를 먹기 위해 사용된 전통적인 쌀의 가공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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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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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날 복조리를 파는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설날에 조리를 1년 동안 사용할 수량만큼 사서 방 한쪽 구석이나 대청 한 귀퉁이에 걸어놓고 하나씩 사용하면 1년 동안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 민간신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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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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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벽화가 우리에게 전하는 문화적인 가치와 예술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동굴벽화들은 자신의 생활공간인 동굴을 장식하기 위한 심미적 목적으로 그려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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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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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자구는 무슨 뜻인가요? 막지못할 일이라면 차라리 은행관리로 넘기는 게 낫지 않겠어 무병자구할 필요 뭐 있겠어 여기서 무병자구는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무병자구는 병도 없는데 스스로 뜸질을 한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일에 정력을 쏟아 화를 부른다는 말입니다. 장자(莊子) 잡편(雜篇) 도척편(盜跖篇)에 나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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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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