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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화장실을 해우소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해우소란? 절간의 화장실을 일컬으며근심을 해결한다는 뜻으로생각속을 짓누르는 걱정과 번뇌를몸속에 오물을 버리는것처럼속 시원히 해소시킨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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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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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띠를 음력설을 기준으로 정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가 사용하는 띠는 바로 태양의 위치를 따라 매기는 시간 요소이기 때문에, 24절기 중 1년의 시작 절기인 입춘을 기준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띠 입장에서 보자면 입춘이 띠의 설날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띠는 음력이 아니라 태양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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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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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결혼식때 연지곤지는 왜 찍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결혼식때 신부의 볼과 이마에 바르는붉은색의 연지곤지는 붉은색을싫어하는 귀신이 들지않게 하기위해발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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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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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다루마상 선물의미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다루마상은일본에서 복을 부르는 캐릭터 입니다.이 인형은 오뚝이 인형처럼 아래가 무겁게 제작되어 7전8기를 의미하며,즉 실패해도 일어난다는 깊은 뜻을가지고 있습니다.간절한 소원을 빌때 다루마상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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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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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향약구급방의 역사적 의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시대 향약구급방은약재를 차자 표기법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백성들에게 의학을 공급한 것과 그 당시 국어사를 볼 수 있다는 가치 또한 있다. 이 책은 식전후로 복용하는 약재를 세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현재의 '인삼, 애엽, 목단피' 등과 같이 약재 용어와 일치하는 것도 있지만 당시 속명을 이용하여 현재의 용어와 일치하지 않는 것도 있다. 고려 시대의 본초학 내지 약용식물들의 연구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헌이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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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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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선시대 관료인을 뽑은 과거제도는 문과 무과 이렇게 두가지 시험만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 과거의 종류에는 문과, 무과와 역과 · 의과 · 음양과 · 율과로 이루어진 잡과, 생원 · 진사시가 있었습니다. 문과와 무과는 같이 실시하였으며,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식년시와 증광시, 별시, 정시, 알성시 등의 비정기 시험을 실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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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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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중후기에 예송논쟁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예송은 조선 후기 현종·숙종대에 걸쳐 효종과 효종비에 대한 조대비의 복상기간을 둘러싸고 일어난 서인과 남인간의 두 차례에 걸친 논쟁입니다. 1659년에 기해예송이, 1674년에 갑인예송이 있었으며, 17세기에 율곡학파로 대표되는 서인과 퇴계학파로 대표되는 남인이 예치가 행해지는 이상사회 건설을 위한 실현방법을 둘러싸고 전개한 성리학 이념논쟁으로, 조선 후기 정치형태였던 붕당정치를 대표하는 정치적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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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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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계몽운동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애국 계몽 운동은 문화 운동이 되고 항일 투쟁이 되어 이후 계속적인 항일 운동을 이어나가게 한 중요한 촉매제가 되었다. 뒤이은 3·1 운동과 청년 운동, 신간회 활동의 직접적인 원류가 되었을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노동자·농민 운동, 무장 투쟁에 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애국 계몽 운동은 새로운 민족 문화를 만들어 내고 암울한 일제 강점기를 이끄는 역할을 했음이 분명하다 하겠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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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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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놀이는 언제부터 시작한 민속놀이이고, 어떤 규칙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안동차전놀이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안동지방에서 행해지던 민속놀이의 하나로 동채싸움이라고도 부릅니다.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후백제의 견훤과 고려 태조 왕건의 싸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전해집니다.동채 위에는 대장이 올라 타고 떨어지지 않도록 왼손으로는 끈을 쥐고 오른손으로는 동채를 멘 사람들을 지휘하고, 동채 앞에서 힘센 장정들이 무리를 이루어 팔짱을 끼고 적과 부딪쳐 서로 어깨로 밀어 길을 낸 뒤, 동채가 밀고 들어가 상대방의 동채를 눌러 땅에 닿게 하면 이기게 됩니다. 하지만 싸움 도중에 자기 편이 유리한 순간이라도 적의 머리꾼이 쓰러져 위기에 처하게 되면 즉시 후퇴하여 구출하고 다시 승부겨루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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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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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때 화폐가 있었을 텐데, 굳이 상평통보 화폐를 다시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상평통보 제작의 의의는명목화폐의 유통을 필요로 하는 시대적 배경하에 1678년 당시의 영의정 허적(許積)의 제의에 따라 상평통보를 주조, 유통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만들어진 상평통보는조선 말기까지 법화로서 계속 통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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