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과 다른 체모는 왜 자라는 길이나 속도가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머리카락과 눈썹, 겨드랑이 털 등의 체모의 자라나는 길이가 다른 이유는 털마다 '성장주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체모는 일정한 성장주기에 따라서 성장, 탈락, 재생을 반복하는데요 성장주기는 크게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로 나뉩니다. 머리카락의 경우 3~10년 정도의 긴 성장기를 갖지만, 눈썹의 경우에는 성장기가 약 4~10주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장주기의 차이로 인해 신체 부위별로 털이 자랄 수 있는 길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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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도움이 되는 백색소음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백색소음이란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일정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진행되는 소음을 의미하는데요, 백색소음의 수면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실리기도 했는데 18명의 건강한 성인에게 수면 전 백색소음을 들려준 결과 평균 수면 대기 시간이 38% 줄었으며 평상시 취침 시간보다 90분 더 일찍 잠자리에 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백색소음은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역할도 하는데 아직 그 원인을 완벽하게 알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백색소음이 뇌 기능을 활성화해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베타파를 줄여주어, 진정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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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머리가 큰 이유가 궁금한데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바다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기 때문에 몸집이 작으면 쉽게 체온을 잃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몸집이 큰 동물이 체온 유지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고래는 진화하는 과정에서 몸집이 커졌습니다. 또한 바다에서는 부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몸집이 커져도 육지에서보다 영향을 덜 받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대왕고래(흰수염고래)인데요, 이들의 몸집을 생각했을 때 머리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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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숨 참고 얼마나 버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인간이 호흡을 하는 이유는 신진대사에 산소가 이용된 뒤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뇌가 감지해 호흡을 하고 싶은 충동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은 성인 남자는 50~90초, 여자는 30~50초 정도이며, 평균 폐활량은 남자가 3~4L, 여자가 2.5L 수준입니다. 하지만 숨을 15분 이상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폐활량 자체가 정상적인 수치에 비해 2배 가까이 크고 후천적인 숨참기 연습을 통해서 시간을 늘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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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모기들이 돌아다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비가 내릴 때 곤충이 날아다닐 경우 날개가 젖어 비행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대부분의 곤충은 날개를 접고 비를 피하기 위해 건물 외벽이나 실내에 들어오거나, 나뭇잎의 하면에 붙어서 비를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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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털은 깎을수록 더 빠르고 굵게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털을 깎다보면 이전보다 더 굵고 뻣뻣한 털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털의 굵기를 결정하는 것은 모낭의 크기인데요, 따라서 피부 위로 올라온 털을 자른다고 해서 모낭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털을 깎고나서 굵게 자란다고 느끼는 이유는 털이 뿌리쪽이 두껍고 끝으로 갈 수록 가늘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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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이름 무엇인가요?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참새는 등은 갈색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목뒤에는 흰색 가로줄이 있고 날개에는 두 개의 흰색 띠가 있고 배는 회색입니다. 따라서 해당 사진 속 새는 참새라기보다는 참새목 할미새과의 조류인 '힝둥새'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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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성흑인들이 머리를 길게 자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도 다른 인종의 사람들과 동일한 머리카락 성장주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 머리카락은 길게 자랍니다. 하지만 대부분 심한 악성곱슬인 경우가 많아서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두피에 가깝게 짧게 자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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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 벌, 잠자리 풍뎅이 등은 비를 어떻게 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비가 올 때 곤충들의 행동을 보면 개미처럼 땅속에 집이 있는 경우는 집 속으로 대피하지만, 대부분의 지상에서 서식하는 곤충은 특별히 비를 피하는 방법을 갖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식물의 잎 아랫면으로 이동하여 매달려 비를 피하기도 하고 나무의 껍질 속에 숨어 들고 하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비가 온 후에는 비에 씻겨져 떠내려가는 곤충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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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을 투과할 때 한 쪽에만 있는 단백질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왼쪽 그림과 오른쪽 그림의 단백질은 둘 다 세포막단백질입니다. 세포막단백질은 전기적인 인력 등으로 인해 세포막에 붙어있는 표재성 막단백질과, 막을 관통하고 있는 내재성 막단백질이 있습니다. 세포막단백질은 물질의 이동뿐 만 아니라 신호전달에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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