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항문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는 동물들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해면, 산호, 플라나리아는 입과 항문이 구분되어 있지 않은 동물로 모두 물속에 살고 있어. 해면처럼 구멍이 많이 뚫려 있는 동물을 '해면동물'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해파리 역시 몸의 구조가 간단하며 입과 항문이 구별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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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톨수용체 작용원리를 알려주세요
인간의 TLR(톨유사수용체)이란 이름은 독일어 '톨'(toll)에서 유래했습니다. 과거 1995년도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독일 크리스티안네 뉘슬라인 폴하르트 박사는 80년대 중반 초파리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배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다가 '기묘한'(toll) 돌연변이 배아를 발견하고는 이를 유발한 유전자를 '톨'이라 명명했습니다. 이후 1990년대 후반에 동일한 톨 유전자가 면역방어에도 관여하고 인간 등 포유동물이 비슷한(즉, 톨 유사) 유전자들을 보유한다는 사실이 기타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으며 인간에서는 TLR1∼10까지 총 10종의 톨 유사 수용체(TLR)가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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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엽 줄기세포가 어떻게 텔로미어를 연장시킬 수 있나요?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MSC)는 수정란이 분열하여 생긴 중배엽에서 분화된 연골, 골조직, 지방조직, 골수의 기질(stroma) 등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말합니다. 줄기세포는 자가 복제, 여러가지 세포로의 분화, 세포 사멸 방지, 항염증 등의 기능이 있으며, 특히 중간엽 줄기세포(MSCs)는 근육, 뼈, 연골, 지방 등으로의 분화는 물론 심장, 혈관, 간, 폐, 피부 등으로도 분화하는 다분화능을 특징으로 합니다. 중간엽 줄기세포(MSC)는 지방과 피부를 포함한 신체의 많은 조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 중간엽 줄기세포에 엔도텔린-1을 처리함으로써 줄기세포능 마커의 발현이 증가하고, 텔로미어 길이가 연장되는 등 줄기세포의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포의 수명을 연장되고, 노화를 억제할 뿐 아니라, 세포의 성장 및 생존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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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만의 법칙은 무엇인가요? 알려주세요.
베르그만의 법칙(Bergmann's Rule)이란 항온동물의 온도적응에 대한 법칙으로 19세기 독일의 동물학자인 카를 베르그만(Carl Bergmann)이 1847년에 주창했습니다. 이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동물은 같은 종일 경우 추운 곳에 살수록 일반적으로 몸의 크기가 크다는 법칙인데요, 항온동물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추운 곳에 사는 항온동물일수록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변으로 발산되는 몸의 열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몸의 크기가 커지면 몸의 총 표면적은 늘어나지만, 몸의 부피에 대한 표면적은 줄어드는데, 수치로 계산해보면, 몸의 가로, 세로, 높이의 길이가 두 배가 될 때 부피는 8배로 늘어나는 반면, 표면적은 4배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추운 지방에 사는 항온동물은 몸의 크기가 클수록 체온유지에 유리하고, 더운 지방에 사는 항온동물은 작을수록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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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바이러스는 일회용 마스크 뚫고 들어올 수 있나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자체가 공기 중에서 떠돌아다니다가 감염을 일으키기 보다는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콧물, 침, 가래 등과 함께 바깥으로 뭉쳐져서 배출되는데요, 이를 비말이라고 하며 대부분 단순환 일회용 면 마스크만으로도 걸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실내 에어컨을 튼 상황에서 감기를 예방하는데에는 굳이 kf80이나 kf94를 착용할 필요는 없으며 일회용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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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은 진짜 밤에만 피는꽃인가요?
달맞이꽃은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으로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인데요,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듭니다. 달맞이꽃이 저녁에 꽃이 피는 이유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박각시나 나방 등 야행성 곤충이 꽃가루받이를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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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이 오는 것은 어떤 이유때문인가요??
사람이 피곤할 때나 취침시간이 되면 졸음이 오는데, 졸음이 유발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은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뇌에는 아데노신이 쌓이는데, 이 화학 물질은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수면을 유도하고 피로를 느끼게 하는 물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깨어난 지 12~16시간이 지나면 아데노신 농도가 정점에 이르기 때문에 강력한 수면 욕구를 느끼며, 일상 생활 중에는 커피 속 카페인이 아데노신 수용체에 대신 결합하여 아데노신의 수면 신호를 인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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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가장 독이센뱀은 무슨뱀일까요?
바다뱀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뱀은 14종으로 이 중 독사는 살모사(까치독사), 쇠살모사(부독사), 까치살모사(칠점사)와 유혈목이(너불대) 4종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산이나 풀숲을 돌아다닐 때 조심해야하는 독사로는 살무사, 쇠살무사, 까치살무사, 유혈목이가 있겠습니다. 살무사의 맹독은 출혈독으로, 이 출혈독은 모세혈관과 소정맥 혈관벽의 투과성을 증대시켜 출혈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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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달린 물고기가 있다고 하던데 이런 물고기가 많나요?
네, 팔이 달린 물고기가 몇 종 존재합니다. 점박이핸드피시(Spotted Handfish)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해안에만 서식하는 아귀과 어류다인데요, 손처럼 생긴 지느러미로 해저 바닥을 기어다니는 희귀 물고기입니다. 또한 태즈메이니아 연안에는 붉은 팔 물고기를 비롯해 마치 손이 달린 듯한 모양의 물고기 14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해 갯벌에도 망둥어의 일종인 짱뚱어는 발달된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갯벌 위를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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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주름은 왜 생기는 건가요??
노화 역시 주름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지만, 이외에도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 중력으로 인한 피부 처짐, 반복적인 표정과 생활습관 역시 주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점점 건조해지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이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근육 섬유가 퇴화되고, 피부 재생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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