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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눈을 감는 사람과 뜨고 죽는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눈을 감으려면 안면신경이 작용하고, 눈꺼풀을 위로 올리는 건 동안신경이 담당하며 아래 눈꺼풀을 움직이는 건 교감신경 몫인데요, 인간은 눈을 감아야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따라어 죽는 과정이 정상적으로 잠드는 과정이라면 눈을 감을 것이며 잠들 때처럼 신경이 정상적으로 작용 됐다면 감고 죽는 것입니다. 반면 정상이 아니었다면, 예를 들어 '기면 상태'였다면 눈을 뜨고 죽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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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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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공학 기술의 발전과 그 영향은 무엇일까요?
'생명공학기술'은 생물의 유전자 DNA를 인위적으로 재조합, 형질을 전환하거나 생체기능을 모방하여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여러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의료 및 제약 분야에서 정밀 의료, 유전자 치료, 재생의학에 쓰이거나 농업 및 식품 분야에서 유전자 변형 작물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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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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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침이 잘리면 물지 못하나요?? 아니면 상관없나요??
모기의 침의 길이는 약 2~2.5mm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기 위해서는 침을 꽂아서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히루딘이라는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만약에 침이 잘린다면 모기가 제대로된 흡혈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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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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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인식 기술의 발전과 그 영향은 앞으로 어떨까요?
'생체 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생리학적 또는 행동상의 특성을 기반으로 개개인만의 독특한 특징을 본인확인을 위한 측정단위로 활용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앞으로 헬스케어, 모바일 의료복지, 위치기반 서비스, 자동차 검역, 공공서비스, 범죄수사, 금융,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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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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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에 관해서 질문
유전자 편집은 살아있는 유기체의 Genomic DNA를 결실, 삽입, 대체 또는 변형하는 유전자 조작을 말합니다. 이때 CRISPR란 Clusters of Regularly Interspaced Palindromic Repeats의 약자로 주기적 간격으로 분포하는 짧은 회문구조 반복 서열을 의미하며, 이 서열은 세균이 가지고 있는 면역 체계 중 하나로 세균을 공격하는 박테리오파지나 외부 DNA가 박테리아에 침입하게 되면, 박테리아에 존재하고 있는 DNase가 외부 DNA를 약 50bp 자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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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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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면 부족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나요?
수면이 부족할 때 비만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할 경우에는 우리 신체는 체내 에너지 비축을 위해서 식욕 억제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량을 줄이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량을 늘리는데요, 이로 인해 지속적인 수면 부족은 식욕을 증가하여 비만이 될 확률을 높입니다. 또한 코티졸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되어 평소보다 더 단 음식을 당기게 만들고 과식을 할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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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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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많으면 힘이 세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근육은 근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근육이 많을 수록 힘이 강해지고, 근육량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해지는데요, 하지만 근육이 근력을 결정하는 전부는 아닙니다. 근력은 신경 조절, 근횡단면적, 근섬유 배열상태, 근육길이, 관절각 등의 다양한 신체적 요인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요, 따라서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근육량만이 아니라 다양한 신체적 요소들을 강화해주는 운동 역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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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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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울가에 산책을 나가보면 벌레가 엄청 모여서 나는 걸 볼 수 있는데 어떤 벌레인가요?
흔히 개울가 근처에서 많이 모여있는 벌레는 '깔따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깔따구는 한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하며 입이 퇴화해 모기처럼 물지는 못하지만 그러나 접촉할 시 기관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해충에 속하는데요, 깔따구의 수명은 2~3일, 길어야 일주일이기 때문에 번식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저기 흩어져 짝을 찾는 것보다 한곳에 다 같이 모여 짝을 찾는 '짝짓기 비행'이 바로 깔따구의 생존 전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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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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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분류에 따라 포유류, 양서류 등 여러개로 나누어지는데 분류된 군에 따라 수명이 유사한가요?
동물의 분류에 따라 특정 군에 속하는 동물들이 유사한 생물학적 특성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대수명은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기대수명은 다양한 생물학적, 생태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같은 분류군 내에서도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갑각류라고 하더라도 바닷가재의 평균 수명은 보통 10년이지만 오염, 소음, 낚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100년 이상, 200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하며 반면에 새우의 수명은 길어야 6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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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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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게 노래를 들려주면 더 잘 자란다는데 사실인가요?
네, 식물에게 경쾌한 음악, 물소리, 새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면 성장속도가 빨라질 뿐 만 아니라 병충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며 전혀 틀어주지 않았을 때보다 성장율이 10~30% 더 커졌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식물은 2,000Hz 미만의 저주파의 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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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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