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는 왜 나무를 계속 쪼는건지 궁금한가요 , 그리고 부리가 아프거나 헐지 않는건가요 ?
안녕하세요.딱따구리는 단단한 나무를 부리로 쪼아 구멍이나 소리를 내는데요, 이는 먹이를 잡고 둥지를 지으며 자신의 영역을 널리 알리는 데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딱따구리는 초속 6~7m의 속도로 1초에 10~20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나무를 쪼는데, 이때 딱따구리는 사람에게 뇌진탕을 일으키는 것보다 최고 14배의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박치기를 하루 1만2000번이나 할 수 있는 이유로 뇌의 크기와 배치가 충격을 최소화하게 돼 있고, 두개골을 안전띠처럼 감싼 기다란 목뿔뼈와 두개골 뼈의 스펀지 구조가 충격을 완화한다는 등의 가설이 있습니다. 또한 딱따구리의 부리는 매우 단단하고 강한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무를 쪼아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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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서식하는 식물은 광합성을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사막은 고온건조한 환경이기 때문에 사막의 서식하는 선인장과 같은 식물의 경우 낮에는 기공을 열고 있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뜨거운 낮에는 기공을 닫아 수분 손실을 방지하며 주로 시원한 밤에 기공을 열어서 이산화탄소를 내부로 받아들여 저장해둡니다. 이후 낮이 되면 밤새 저장해두었던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태양의 빛을 흡수하여 물과 이산화탄소를 포도당의 형태로 합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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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말고 다른 부위도 전부 유전으로 결정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네, 얼굴뿐 만이 아니라 몸통, 뼈, 근육, 장기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형질에 의해 결정됩니다. 신체의 모든 부위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로 인해 발현된 것인데요, 유전자는 신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이들 유전자가 어떤 단백질을 만들지, 어떻게 세포들이 조직되고 기능할지 등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신체의 모든 부위는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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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술 혁신 사례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술 혁신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션 클린업(Ocean Cleanup) 프로젝트의 경우 해양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자동으로 수거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해양을 정화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이 장치는 바람과 해류를 이용해 플라스틱을 모으고, 이를 회수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Project CETI (Cetacean Translation Initiative)는 고래의 소리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여 고래들 간의 의사소통을 이해하고, 이들의 행동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입니다. 이외에도 드론과 AI를 결합하여 상어, 해양 포유류, 물고기 떼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해양 생물의 행동과 서식지를 더 잘 이해하게 하여, 그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이를 신속히 감지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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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과 나비 어떤 차이점이 다른거죠??
안녕하세요. 나비와 나방은 둘 다 분류학적으로는 '나비목'에 속하는 곤충들인데요, 나비목에서 주로 주행성인 나비를 제외한 곤충을 모두 나방이라고 부릅니다. 나비는 주로 낮에 활동하는 주행성 곤충이지만, 나방은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곤충입니다. 또한 나비의 더듬이의 끝은 곤봉 모양으로 생겼으나, 나방의 더듬이의 경우 깃털이나 실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나비는 나무나 돌, 풀 위에 앉아 있을 때 날개를 수직으로 세운 채로 앉지만, 나방의 경우 날개를 수평으로 편 채로 앉아 있습니다. 또한 나비의 경우 몸통이 얇고 길지만, 나방의 경우 몸통이 두껍고 털로 뒤덮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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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개미중 제일 큰 것과 제일 작은 것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가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개미 중에서 가장 큰 종은 '일본왕개미'인데요, 일본왕개미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개미 120종 가운데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최대 15㎜에 이르며, 이름에 '일본'이 붙은 건 일제강점기 일본 학자들에 의해 명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개미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은 '애집개미'입니다. 애집개미의 경우 일개미 2~2.5 mm, 여왕개미 2~3 mm 밖에 되지 않는 매우 작은 크기의 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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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의 배영에서 한천 배지를 맨 처음 사용한 학자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뭇가사리를 비롯한 홍조류로부터 추출한 물질인 한천은 물에 잘 녹고 낮은 농도에서도 실온에서 잼처럼 굳어지는 성질을 지니고 있는데요, 더구나 한천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미생물이 영양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함유하지 않으며, 투명도가 좋아 미생물 군락의 형태를 쉽게 구분할 수 있어서 겔을 만들기에 더 없이 적합한 재료였습니다. 로베르트 코흐는 1882년 헤세 부부의 도움으로 한천을 사용한 겔 조제법을 개발하여 고체배지를 최초로 탄생시켰는데요, 지금도 한천은 전 세계 실험실에서 미생물을 분리하고 배양하기 위한 고체배지를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 미생물학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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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옥수수는 개량 풍종인가요? 아니면
안녕하세요. '초당옥수수'는 단옥수수, 찰옥수수와 더불어 간식용 풋옥수수에 속하는 초감미종 옥수수인데요, 일반옥수수에서 변형된 변이종으로서 외국에서는 단옥수수로 묶어 취급하기도 합니다. 초당옥수수는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었던 것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지금은 제주도를 비롯해 호남 남부에서 신품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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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하이에나가 있는건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에나'는 포유류 식육목 하이에나과의 동물을 말하는데요, 점박이하이에나, 줄무늬하이에나, 갈색하이에나, 땅늑대를 포함하며, 서식지는 아프리카 전역과 아라비아 반도를 거쳐 인도까지 이릅니다. 사자와 일대 일로 싸운다면야 승부는 볼 것도 없는 일이지만 무리로 덤벼드는 하이에나들은 사자도 겁먹게 할 정도로 위협적인 생명체입니다. 이중 점박이하이에나는 원래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 분포하는 종으로, 몸통 앞부분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큰머리와 강력한 두개골, 이빨, 근육으로 강력한 치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박이하이에나는 국내 6개 동물원에서 40마리를 보호하고 있으며 서울동물원, 에버랜드동물원, 대전오월드, 서울어린이대공원, 부산삼정더파크, 광주우치동물원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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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에 대한 입문용 교양책 추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곤충에 관련된 입문용 교양책으로 '최재천의 곤충사회(저자: 최재천)', '곤충은 남의 밥상을 넘보지 않는다(저자: 정부희)', '쉬운 곤충책(저자: 한영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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