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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음에 임박했을 때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나 증후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환자가 죽음이 가까웠다는 것을 예상하는 데에는 어떤 증상이나 신호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이 이러한 신호와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환자에게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수면양이 늘고 반응이 없거나, 소변이나 대변의 실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종이 다가오면 심박출량의 감소와 혈류량의 감소로 말초 순환량의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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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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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교과 내용과 선천성 무통각증을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CIPA)은 무한증을 수반한 선천성 무통각증으로, 통점·냉점·온점 등의 감각(압력 제외)을 뇌에서 인지하지 못하는 유전성 질환인데요, 상염색체 열성 질환이며 아주 드문 질환으로 유전성 감각 및 자율신경병증 제 4형(hereditary sensory and autonomic neuropathy type IV, HSAN type IV)으로 분류됩니다. 유전질환이기 때문에 생명과학1 교과 내용 중 '유전' part와 연관지어서 보고서를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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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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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혈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일본 나라현립 의과대학은 '인공 혈액'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 혈액'은 보라색을 띠는 액체이며 이는 폐기할 혈액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만 추출해 인공막으로 감싼 캡슐 형태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모든 혈액형에 투여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헤모글로빈 생성 과정에서 적혈구만을 제거했기 때문에 혈액형 항원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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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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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왜 앞으로 걸어 다닐때 목을 앞뒤로 움직여야만 하나요 ?
안녕하세요. 비둘기, 닭 등의 조류가 고개를 앞뒤로 흔들면서 걷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경우 눈에 맺히는 상이 평면이지만 그 깊이를 지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쪽 눈이 모두 앞을 향하고 있는 인간과는 다르게 조류의 경우 눈은 대체로 옆쪽에 달려 있습니다. 이처럼 눈이 양 옆을 향할 경우에는 양 눈의 시야가 거의 겹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공간의 깊이를 지각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걸으면서 다리의 위치가 변할 때는 머리를 고정해두고, 다리가 멈추었을 때에는 머리를 움직이면서 눈으로 보이는 상의 변화로 물체까지의 거리를 감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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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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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때 꿈을꾸는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꿈은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이며 청각, 미각, 후각, 운동감각이 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꿈은 수면이 진행되면서 중추신경 내부의 흥분성이 저하되고 뇌의 여러 영역에서 생기는 흥분들이 유기적으로 전달되지 못해 결과적으로 뇌의 통일화된 활동상태가 해체되는 해리상태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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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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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의 근권미생물이 식물의 염 스트레스를 저감한다는 근거가 적절할까요?
안녕하세요. '염생식물'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갯벌 주변의 염분이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을 말하는데요, 염생식물은 흡수된 염분을 배출하는 한편, 세포에 많은 물을 저장하는 저수조직의 수분으로 세포의 높은 염분 농도를 낮추어 삼투압을 조절합니다. 또한 염생식물의 근권에서 서식하는 미생물은 높은 염분 농도 환경에 적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생물은 자신들이 염분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메커니즘을 발달시켰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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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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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비가 올때는 울지 않고 비가 그치면 우는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비올땐 어디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기 시작하거나 거의 그칠 무렵에는 매미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우가 쏟아질 때는 매미도 울음을 멈추게 되는데요 이는 습도가 높거나 어두워서가 아니라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즉 수컷매미의 경우 날개 아래쪽 몸통에 있는 진동막과 배에 위치한 발음근, 그리고 공기 주머니 역할을 하는 공명실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것인데요, 발음근이 작동할수 있는 일정 체온이 되어야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중이라도 기온이 높은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면 매미는 울 수 있습니다. 비가 올 때에도 나무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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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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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로와나는 육식인가요? 잡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로와나'는 골린어목 골린어과의 민물고기이며 골린어과에는 4개의 속이 존재하며 피라루크의 아라파이마(arapaima)속, 아프리칸 아로와나의 클루피수디스(clupisudis)속, 실버아로와나와 블랙아로와나의 오스테오글로숨(osteoglossum)속, 사라토가(바라문디)와 아시아 아로와나의 스클레어파게스(scleropages)속이 있습니다. 탐식성 동물로 수면에서 어류를 잡아먹기도 하고 큰 곤충을 잡기 위해 물 밖으로 뛰어오르기도 합니다. 육식어로 본래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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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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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계속 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매미 중에서 말매미와 참매미는 오전에 울고, 유지매미나 애매미는 오후에 울며, 털매미는 하루 종일 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7∼8월에는 매미가 적극적으로 출현하는 시기입니다. 매미 중에서는 수컷매미만이 울 수 있는데요, 암컷은 나무에 구멍을 뚫고 알을 낳아야 하기 때문에 배 부분이 발성 기관 대신 산란 기관으로 채워져 있어서 울지 못하며, 수컷 매미는 암컷에게 구애하기 위해서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이외에는 다른 수컷에 경고하거나 천적을 교란하기 위해 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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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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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암수가 같은 것이 있듯이 동물도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자웅동체란 암수한몸이라고도 하며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genitalia)를 모두 보유한 생물체(organisms)를 의미합니다. 전체 동물 종의 약 0.7% 가 암수한몸/자웅동체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무척추동물과 같은 하등동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지렁이와 달팽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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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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