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줄기세포연구의 성과는 어떤가요 ?
안녕하세요. 최근에 혈액암 치료 중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Chronic Graft-versus-Host Disease) 환자에게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MSCs, Mesenchymal Stem Cells)를 반복 투여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은 동종 조혈모 세포 이식 후 환자의 정상 세포를 공여자의 면역세포(T세포)가 공격해 발생하는 심각한 자가면역질환인데요, 연구팀은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 위해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하는 전향적인 1·2상 임상 연구를 설계했습니다. 심각한 스테로이드 불응성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 10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해 정맥 주사를 통해 줄기세포를 2주 간격으로 4회 반복 투여했고, 연구 결과 연구에 참여한 모든 환자들에서 심각한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치료 후 8주가 지난 시점에서 모든 환자들은 증상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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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은 무엇을 먹고 사는건가요?? 말벌은 꿀도안모으죠?
안녕하세요. 말벌은 포유류의 호랑이나 사자처럼 곤충계 최상위 포식자로서 중요한 생태계 조절 기능을 하는데요, 말벌은 다른 벌뿐 아니라 메뚜기, 파리, 딱정벌레 등을 모두 잡아먹고 죽은 동물의 근육을 떼어가는 등 청소 기능을 합니다. 또한 말벌이 다른 곤충을 사냥하는 것은 애벌레에게 먹일 단백질을 확보하기 위해서지만 자신의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서는 꽃에도 많이 모여 꿀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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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어떻게 걸리는 병인지요?
안녕하세요. 말라리아란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발열, 오한,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가 사람들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되는데, 모기가 흡혈할 때 원충이 사람의 혈류에 주입되면서 감염이 발생합니다. 감염된 사람을 다른 모기가 물게 되면 그 모기도 감염되고, 이후 감염된 모기가 또 다른 사람을 물면서 전파됩니다. 인간에서 말라리아를 유발할 수 있는 원충 중 가장 위협이 되는 종류 두 가지는 열대열 말라리아 원충과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비교적 가벼운 경과를 보이지만, 열대열 말라리아는 사망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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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머리카락을 먹게 될 경우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머리카락이나 소화가 안 되는 씨앗, 껌, 작은 돌 등의 이물질은 음식물 찌꺼기에 섞여 3일 내에 대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또한 머리카락은 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산에 의해 분해될 수 있습니다. 다량 삼키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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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은 정말 쓸모없는 내장기관인가요?
안녕하세요. 맹장은 소장에서 소화와 흡수가 끝난 뒤 음식물에 남아있는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고 점액과 내용물을 섞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충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충수염입니다. 충수염의 원인은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충수 내부의 폐색에 의해 충수염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폐색은 작고 단단한 대변 덩어리(대변덩이), 이물질, 종양 또는 희박하긴 하지만 벌레로부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색의 결과로 충수는 염증이 생기거나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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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과 발바닥에는 털이 안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전혀 털이 나지 않는데요 이는 원숭이, 침팬지 등 유인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손바닥의 경우 집고, 들고, 만지는 등의 역할을 하는 손의 용도상 민감한 촉감을 유지해야한다는 점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세한 신경세포들이 집중되어 있어 예민함을 자랑하는 손바닥에 털이 자란다면 촉감이 매우 둔감해질 것이며, 털의 길이가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손으로 물건을 만져봐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손바닥과 발바닥에 털이 있다면 물건을 집거나 맨발로 걸어다닐 때 쉽게 미끄러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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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란 농작물 옮겨심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농작물을 옮겨심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농작물의 뿌리는 이식 과정에서 손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아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옮겨심기 가장 좋은 시기는 식물이 아직 작고 뿌리가 너무 넓게 퍼지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식하기에 적합한 시기는 일반적으로 서늘하고 흐린 날입니다. 또한 식물을 뽑을 때 뿌리를 최대한 많이 유지하도록 합니다. 뿌리가 너무 많이 손상되면 식물이 살아남기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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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지진과 같은 재난상황을 어떻게 미리 알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일부 동물이 지진을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던 주장인데요 고대 로마의 작가인 클라우디우스 아엘리우스는 기원전 373년 헬리케가 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로 파괴되기 전 쥐와 뱀, 지네, 딱정벌레가 어떻게 도시를 떠났는지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미국 지질연구소(USGS)에 따르면, 지진 발생 몇초 전에 동물들이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은 지진파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진이 일어나면 진원에서 P파와 S파, 두 종류의 지진파가 퍼져 나가며 P파는 전파 속도가 초당 7~8㎞로 상대적으로 빠르고, S파는 초당 3~4㎞로 느립니다. 따라서 지진파는 P파가 먼저 지나가고 그 뒤 S파가 퍼져 나가지만 P파는 진동이 작아 사람들이 잘 느끼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몇 초 뒤 진동이 큰 S파가 와야만 비로소 “지진이 났다”는 걸 알게 되는데 지진피해는 대부분 S파에 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부 예민한 동물들은 S파가 오기 전에 P파를 먼저 알아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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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쥐와 관련이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사스 말고도 헨드라, 니파 바이러스가 확인됐고, 메르스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킨 감염병의 기원으로 유력합니다. 박쥐는 200종 이상의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날아가는 박쥐의 높은 체온이 다른 포유류가 감염 때 보이는 발열반응과 비슷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고 다수의 바이러스를 보유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또한 박쥐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약화해 지나치게 강한 면역반응을 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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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 환자 치료 질문입니당!!!!!
안녕하세요. 전쟁 중인 상황에서 외과 지원은 기술적 측면에 더해 많은 물류적 어려움도 따르며 전투가 계속되는데 구급차도 없는 상태에서 파괴된 도로 위로 부상 환자를 곧장 병원까지 데려오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예멘 등지에 외상 안정화 지원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며 우선 환자들에게 응급 처치를 실시하고 부상 정도를 확인한 뒤 환자들을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실시하려는 것입니다. 다행히 이런 나라들은 좋은 의료를 제공했던 과거 이력이 있고 살균, 각종 장비, 수술 후 치료 등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들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런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하려면 숙련된 현지인 직원들도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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