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 높은 영장류들은 사회성이 얼마나 발달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가 다른 동물보다 지능이 뛰어난 이유는 대뇌 표면을 구성하는 '대뇌 피질' 덕분이며, 침팬지, 오랑우탄과 같은 동물의 지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침팬지는 인간에 가장 가까운 동물로 친구를 사귀거나 집단으로 사냥을 하는 등 야생에서 매우 협력적 사회를 구축하고 있으며, 종종 자신보다는 동료들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더 흔쾌히 내린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오랑우탄 역시 사람처럼 서로 협력하고 다른 개체의 감정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혈장과 혈청의 차이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혈액의 일부를 채취하여 원심분리를 해보면 혈액의 각 구성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세포성분과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구성되는데요, 이중 가장 무거운 분획은 적혈구로 45% 이고, 그 위에 백혈구와 혈소판으로 된 연막층이 1% 미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55% 정도는 혈장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혈장과 달리 혈청은 혈장에서 '피브리노겐'이라는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혈장 단백질이 제거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거 해충인가요? 무슨 벌레죠....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올려주신 사진 속 날벌레는 깔따구인 것 같습니다. 완전히 자란 깔따구의 성충은 아주 작은 모기처럼 생겼으며, 몸길이는 11㎜ 내외입니다. 몸과 다리가 가늘고 길며, 머리는 작고 황갈색이고 날개는 투명하고 황색을 띠며, 다리는 암갈색에서 황갈색으로 이어지고 끝으로 갈수록 짙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깔따구는 해충은 아니며 지렁이와 같이 물 속의 유기물과 오염물질 등을 섭취해 정화하는 중요한 생물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꽃들중에 단년생이 있고 다년생이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단년생은 한 해 동안만 자라고 피어난 후 죽는 반면, 다년생은 여러 해 동안 살아남아 매년 꽃을 피우는데요, 몇가지 꽃을 다음과 같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단년생 꽃으로는 팬지(봄, 가을), 메리골드(여름, 가을), 코스모스(여름, 가을), 해바라기(여름, 가을)이 있으며 다년생 꽃으로는 라벤더(여름), 아이리스(봄, 초여름), 데이지(봄, 여름), 페레니얼 제라늄(봄, 여름)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하루살이는 왜 존재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하루살이는 수생태계에서 생산자를 먹이로 하는 1차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다른 포식자의 먹이가 됨으로써 먹이그물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살이의 유충은 부착조류, 나뭇잎과 같은 식물조각, 부식질 등을 섭식하며 물속으로 유입 되는 유기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또한 개체수가 풍부하여 어류와 같은 상위 소비자의 중요한 먹이원이 되므로 담수 생태계에서 중요한 생태적 지위를 차지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가북이는 왜 수명이 긴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거북이의 긴 수명은 '텔로미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텔로미어'란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반복서열을 의미하여, 유전정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분열은 할 때마다 염색체가 조금씩 짧아지는데, 인간의 경우 약 40~50번 정도 세포분열을 할 경우 염색체 말단의 텔로미어가 한계 이상으로 짧아져서 더 이상의 분열이 불가능합니다. 반면에 거북이의 경우 세포분열을 할 때의 텔로미어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리며, 또한 이 텔로미어 서열을 재생할 수 있는 '텔로머라아제'라는 효소가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명이 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겨드랑이에서는 왜 땀이 많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우리 몸에는 땀을 분비하는 땀샘이 약 200만개에서 400만개 정도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겨드랑이 부위에는 땀샘이 밀집되어 있어 여타 부위들 보다 땀이 쉽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땀은 열이 날 때 땀을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보통 하루에 850ml-900ml의 땀을 흘리는데, 날씨가 더워지거나 운동을 할 때는 하루 10L를 흘리기도 합니다. 이중 땀샘이 많이 분포해있는 곳이 겨드랑이이기 때문에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뿌리는 어떻게 물과 양분을 흡수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주변의 토양으로부터 뿌리 내부로 물과 무기양분을 흡수하는 원리는 '삼투압'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식물체를 이루고 있는 막들은 거의 모두가 반투과성 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식물이 뿌리에서 물을 흡수할 때 뿌리털과 흙 속의 물을 비교하면 흙 속의 물은 저농도이고 뿌리털 속은 상대적으로 고농도입니다. 농도 평형을 이루기 위해 흙 속에 있는 저농도의 수분이 고농도의 뿌리털 속으로 세포막을 통해 스며들게 되며, 뿌리는 이러한 흡수 작용을 통해 물뿐만 아니라 물속에 있는 양분도 함께 흡수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꺽인나뭇가지나 나무뿌리는 죽은걸로 보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손상된 가지나 뿌리가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여부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꺾인 가지가 나무에 여전히 연결되어 있고 회복 중이라면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고, 나무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면 죽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꺾인 나뭇가지의 경우 더 이상 나무와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뿌리로부터 이어지는 일련의 물관, 체관으로부터 물, 무기양분, 탄수화물을 얻을 수 없고, 완전히 꺾인 뿌리 역시 효율적으로 물과 무기양분을 흡수할 수 없으므로 죽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류는 현재 다른 유인원들과 달리 근육이 적어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인류가 다른 유인원들에 비해 근육이 적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신체적, 생리적, 생태적 변화가 있었고, 이러한 변화들은 모두 근육량 감소에 기여했습니다. 우선 근육 조직은 유지와 활동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데요, 인간은 두뇌가 크게 발달하면서 두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매우 증가했습니다. 두뇌는 체중의 약 2%를 차지하지만, 전체 에너지의 약 20%를 소비합니다.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류는 근육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두뇌 활동과 생존에 필요한 다른 활동에 재분배할 필요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