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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제탐구 생명공학쪽으로 쓰려하는데 너무 어려워요ㅠ
수학과 생명공학을 연결지을 수 있는 주제로는 유전자 서열 정렬 알고리즘, BLAST 등을 주제로 생물정보학에서의 수학적 알고리즘, GWAS(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유전자 발현 분석, SNP 분석 등을 주제로 유전체 데이터 분석과 통계학, 미분 방정식 모델, 확률 모델 등을 주제로 시스템 생물학에서의 수학적 모델링 등의 보고서를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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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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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나 우리나라에 있는 나이조차가늠이 안되는나무
은행나무와 같은 경우에는 1000년 이상 살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3000년 이상 살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존재하던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렇게 오래 사는 나무가 존재하는 이유는 나무의 유전자 활동이나 질병 저항력이 어린 나무일때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며 광합성과 종자 발아율의 효율성 차이가 거의 없었고, 노화되면서 결국 죽음에 이르는 인간과 다르게 프로그램된 죽음의 징후(예정세포사) 등도 발견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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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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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체질 테스트중에 크래커 테스트가 무엇인가요?
'크래커 테스트'는 초간단 살찌는 체질 테스트로 알려져있는데요, 미국 유전학자 샤론 모알렘 박사가 고안한 것으로 입에 침을 모으고 설탕 등 당이 없는 밋밋한 크래커를 입에 물고 씹었을 때 14초 이내로 단맛이 느껴졌다면 '풀 탄수화물 타입(Full carb type)'으로 유전적으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잘 활용하는 경우로 간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 15~20초 사이에 단맛이 느껴졌다면 '탄수화물을 적당히 이용하는 타입(Moderate carb type)'으로 풀 탄수화물 타입보단 간식으로 살이 찔 가능성이 있고, 단맛을 느끼는데 30초 이상 걸린다면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하는 타입(Restricted carb type)'으로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탄수화물 활용 능력이 떨어져 체지방으로 축적이 되는 체질입니다. 이 테스트에 적용된 원리는 '아밀라아제'인데요, 크래커를 입에 물었을 때 그만큼 단 맛이 빠르게 난다는 것은 입 속에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그만큼 많다는 것이며 유전적으로 아밀라아제를 생성하는 유전자가 많으면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잘 활용한다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보다 간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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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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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껍질에 완두콩 단백질이 들어 있나요?
완두콩 껍질에는 비타민A, B,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완두콩 알맹이에는 단백질, 철분,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젤라틴을 만드실 것이라면 완두콩 껍질이 아닌 완두콩 알맹이를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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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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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모발이 얇아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보통 50세 이상이 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그 수가 적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현상 역시 노화의 일종이며 여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들고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드는데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피부 및 두피의 탄력이 줄고 혈류량이 줄어들어 모낭으로 가는 영양성분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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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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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큰 생물체가 대왕고래가 맞나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생명체는 공룡이 아니라 '대왕고래'입니다. 현재까지의 대왕고래 중 가장 큰 경우는 1909년 대서양 샌드위치 제도 사우스조지아 섬에 실려왔던 33.58m 크기의 암컷 고래였다고 하며 대왕고래는 보통 몸길이 24∼26m, 몸무게 약 125t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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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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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적으로 꿈은 왜 꾸는 것일까요??
꿈은 수면에 들어가면서 중추신경 내부의 흥분성이 저하되고 뇌의 여러 영역에서 생기는 흥분들이 유기적으로 전달되지 못해 결과적으로 뇌의 통일화된 활동상태가 해체되는 해리상태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사람마다 꿈을 꾸는 빈도에서도 차이가 있고, 꿈을 꾼다고 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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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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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녁때 쯤에 모기나 벌레가 나오는 걸까요?
모기는 주로 야행성 생명체에 속하기 때문에 낮에는 잠을 자거나 쉬는 경우가 많으며, 해가 지고 난 이후부터 새벽까지 활동을 많이 하는데요 모기가 낮에 활동하지 않는 이유는 빛에 대한 안구 적응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며, 오히려 빛이 별로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민감하게 빛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밤에 활동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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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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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 물 속에서도 냄새가 날까요???
상어는 머리 양쪽에 위치한 두 개의 큰 후각낭(olfactory sacs)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후각낭은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는 두 개의 입구와 출구로 연결되어 있으며 상어가 헤엄칠 때 물이 이 통로를 통해 흐르면서 후각 수용체에 닿게 됩니다. 상어는 100만분의 1로 희석한 피 냄새를 감지할 수 있는데, 양쪽 콧구멍에서 각각 냄새를 포착한 시점의 차이를 이용해 냄새가 어느 쪽에서 왔는지까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상어의 코와 머리 앞부분에 몰려 있는 이 기관은 작은 구멍처럼 생겼는데, 이 안에 젤리 같은 전도성 물질이 들어 있어 전류를 감지해 신경에 신호를 보내며, 이 기관으로 물개나 물고기, 모래 속에 숨은 먹이에서 나오는 전류를 감지해서 사냥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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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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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오래 있으면 사람은 위험한가요??
바닷물에 오래 들어가있는다고 해서 그 자체로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더운 여름날에 바닷물에 오래있다가 태양빛이 강해서 열사병에 걸리거나 탈수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목욕탕에 오래 들어가있으면 손발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는 삼투현상 때문인데요, 목욕탕의 물에 비해서 체내 체액의 농도가 높다보니 물기를 흡수하게 되고 지문의 굴곡진 부분때문에 쭈글쭈글한 것이 부각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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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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