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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테스토스트론이 많이 나오면 수염이 날 수도 있나요??
네, 여성도 일반적인 경우보다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많아진다면 턱과 같은 부위에 수염이 자랄 수 있습니다. 여성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에스트로겐 비중이 높은데요, 나이가 들면 두 호르몬 비중이 변화하면서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턱에 털이 생기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테스토스테론 등 남성의 특징을 두드러지게 만드는 남성 호르몬을 총칭하는 안드로겐이 모낭과 상호 작용하여 모낭을 활성화해 더 길고 두껍고 뿌리 깊은 털이 생기도록 만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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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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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살던 포유류 중 다리가 없는 포유류도 있었나요?
육지에 서식하는 다리 없는 포유류는 현재로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포유류는 일반적으로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다리 없이는 육지에서 이동하고 서식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다리는 포유류의 이동, 사냥, 탐색, 서식지 이동 등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물 속에서 서식하는 포유류의 경우에는 다리가 미완전하거나 소규모이거나, 퇴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달과 같은 물 속 포유류는 다리가 뒷부분으로 퇴화되어 있지만, 전반적으로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육지에 서식하면서 다리가 없는 포유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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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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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밀어도 계속나는 이유는 세포분열을 계속 해서인가요??
털을 밀어도 계속 자라는 이유는 모낭은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털은 모낭이라는 털 주머니에서 생성되는데 모낭의 뿌리인 모구 끝쪽에 모유두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 모유두는 주변 세포에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양분을 받은 세포는 분화하여 케라틴이라는 딱딱한 단백질을 만들게 되고, 이 케라틴이 모여 털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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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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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는 우리나라에서 흔한 나무인가요?
이팝나무는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에만 분포하며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꼽힐 정도로 보기 힘든 나무이며 천연기념물로도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전세계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희귀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나무입니다. 과거에 전주수목원에서 자란 묘목을 전국의 고속도로 곳곳에 심었고 고속도로에 심은 이팝나무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고속도로 조경수로 심겨진 이팝나무를 보고 각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해 유성구와 청계천 등에 가로수로 심어졌고, 오늘날 신도시 아파트에서는 단지내 조경수로 이팝나무를 심는 등 전국으로 널리 퍼져 지금은 우리나라 가로수의 대명사가 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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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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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강돌고래가 살았던 흔적이나 화석이 있나요?
강돌고래의 서식지는 널리 퍼져있지 않고, 특정 강이나 강 하구에 국한되기 때문에 서식지 파괴에 극도로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강돌고래는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상괭이와도 비슷하다고 하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강돌고래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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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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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많은 사람은 성욕이 많은 편인가요??
성욕은 ‘테스토스테론’이란 남성호르몬이 뇌의 성중추인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생깁니다. 남성의 성욕이 여성보다 훨씬 충동적이고 강력한 것은 남자가 여자보다 10∼20배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며 시상하부가 여자의 것보다 크기 때문인데요, 물론 털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도 있기 때문에 털이 많은 사람은 성욕이 강하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연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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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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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식물인 스투키 잎중에 하나가 바래졌는데요 돌릴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스투키의 상태가 안좋아지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생기는데요.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물을 많이 줘서 과습일 경우에는 아래쪽부터 점점 노랗게 하는데 이를 무름병이라고 합니다. 무름병이 이미 생긴 경우는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바로 뽑아줘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옆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옮길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주는 것과 반대로 너무 안주면 잎마름병이 올 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위쪽부터 노랗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도 노랗게 말라가는부분을 빠르게 가위로 잘라주고 물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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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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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나 곰 등 동물도 치매에 걸리나요?
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에게도 치매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인지장애증후군(CDS: Cognitive Disorder Syndrome)이라 부릅니다. 인지장애 증후군은 만성으로 진행되는 질병으로,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발병 기전이 유사하며 신경손실과 신경축삭의 퇴행이 특징입니다. 방향감각을 잃고 배회하거나 집 안에서 길을 잃고 멍하게 서 있기도 하며, 낮과 밤이 바뀐 듯한 모습, 밤에 잠을 자지 않고 목적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 심하게 울거나 이유 없이 짖는 모습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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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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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는 원래 유대류 이외의 포유류는 없었나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유대류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진출했을 때 다른 포유류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며 캥거루, 코알라, 주머니쥐, 웜벳 등의 유대류 248종은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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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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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호르몬은 뇌에서 분비되나요??
뇌에서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각성호르몬인 세로토닌을 포함한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하지만 신체에서는 뇌에서만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은 아니며 갑상선, 췌장, 부신, 생식선 등에서도 분비가 됩니다. 일례로 혈당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췌장(이자)에서 분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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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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