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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과 환경 문제는 어떻게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수송과 발전산업 분야 입니다. 수송산업의 경우 비행기, 철도, 자동차 등을 활용하여 물자들을 이송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주요원료가 바로 화석연료 입니다. 화석연료는 값이 싸고 효율이 좋지만 연소시에 유해물질들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나 엔진에서 폭발시 만들어지는 황과 질소산화물은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 입니다.발전산업의 경우도 이러한 화석연료의 사용이 문제가 됩니다. 국내 발전원별 전력생산량중 50%가 화석연료발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석탄, 천연가스 발전이 전체 발전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여름철과 같이 요구전력이 많은 시즌에는 발전소에서 만들어내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아집니다. 자동차의 엔진에서처럼 화석연료를 연소시켜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이 연소시 만들어지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들이 주요 대기오염 물질 입니다.이를 줄이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2030년 부터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줄일 예정이고 발전산업 역시도 친환경 발전소의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움직이기 위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제품만 수출입을 해주고 재생에너지 외의 에너지로 만든 제품은 관세를 붙이는 쪽으로 해서 발전산업의 방향을 친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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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소음발생원 효과적인 줄이기 방법?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건설현장에서 소음이 발생한다는건 아시다시피 너무 당연한 현상입니다. 오히려 공사현장에서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면 비정상적인 상태라서 확인을 해봐야 할 정도 입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요식행위라고 표현하셨지만 작업장 내부에서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도심속 소음 기준치를 넘으면 공사가 중단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사 현장에 따라 틀리지만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은 오전 중에 한다거나 특별히 방음벽을 추가 한다던지 아니면 절차를 나눠서 최대한 조용하게 한다던지 하고 있지만 실제로 소음자체를 줄일 수 는 없습니다.왜냐하면 납기와 공기가 정해져 있는 작업 특성상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소음이 발생하더라도 납기 지연에 따른 손해보다 소음벌금을 내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더라도 공기를 맞추기 위해 어쩔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방음벽의 재료를 변경하거나 아시는데로 에어방음벽을 두텁게 사용하던지 해서 소음을 막는것이 최선인것이 현실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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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들도 열을 엄청 가하면 기체로 변활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네 금속도 기체화 될 수 있습니다. 공기중에 아르곤이 존재하는 것 처럼 금속도 끓는점 이상으로 열을 가하게 되면 기체 상태로 될 수 있습니다. 고체->액체->기체 상태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재료공학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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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재료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배개솜은 동대문 종합시장에 가시면 도매소매 둘다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이 아니시라면 배개솜 관련 도매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domero.net/shop.php?PAGECODE=list.php&cate_id=6602&page=도매로 라는 사이트에서 배개솜 구매 대행을 해주는데 이곳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재료공학
24.08.0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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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인 영화 '토마로우'를 본적이 있는데 우리 지구도 실제로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 지구의 대기가 변화하면 일부가 아니라 지구 전체가 영하 50도 이하의 냉동고로 변해 버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북극의 평균온도는 30~40도 이고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는 50도 이하로 내려 갑니다. 그리고 관측된 북극 최저 온도는 -67도 입니다. 이러한 추위는 기상이변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상이변은 말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극심한 추위 뿐 아니라 극심한 더위 나 폭우도 해당이 됩니다.이러한 기상이변은 대기의 흐름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가서 적도와의 온도차이가 줄어들어서 입니다. 대기는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 차이로 극지방에서 적도로 바람이 이동합니다. 바람은 기압차이에 의해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온 차이와 지구의 자전에 의해 대기는 지구를 순환하게 되는데 지구의 자전 속도는 그대로 이지만 극지방과 적도의 기온차이가 줄어들게 되면서 대기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특정지역은 극심한 가뭄이, 특정 지역은 비가 너무 내리기도 하고 태풍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듯 말그대로 이변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는한 계속 될 예정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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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용 알콜의 경우 알콜함량이 높을수록 소독효과가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100% 알콜로는 소독이 되지 않습니다. 적정한 알콜농도인 70% 전후가 되어야 살균 효과가 발휘 됩니다. 물과 섞어 알콜의 농도가 70% 전후가 되면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세균의 단백질을 응고시키고 파괴하여 살균효과가 일어납니다.만약 100% 알콜은 이러한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능력이 너무 높아 세포막 자체를 통체로 응고시키기 때문에 내부의 세균 조직까지 알콜이 닿지 않아 살균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농도를 60~70% 로 낮춰야지 세포막을 파괴하여 살균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공학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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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률이 완화 도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주택용 전기요금은 3단계로 구분됩니다. 구간별로 2배이상 씩 누진이 적용되서 단가가 올라갑니다. 1단계는 0~300 kwh, 2단계는 300~450, 3단계는 451 이후 입니다. 1단계는 1kwh 당 120 원이고 2단계는 214.6 원, 3단계는 307.3 원으로 거의 2배씩 올라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름철에는 일반사용자분들도 2단계 누진률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을 적정온도로 맞춰서 계속 틀어놓는 것이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왜냐하면 실외기가 동작할때 에어컨의 전력사용량이 극대화 되는데 최초에 빠르게 설정온도로 낮춘뒤에 온도를 유지시키면 더이상 실외기가 가동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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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디젤의 경우 일반 디젤보다 어떤 점이 더 친환경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이오 디젤은 화석연료 보다 유해물질의 발생량이 더 적기 때문에 친환경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석연료는 아시다시피 원유로 부터 생산해내어 연소 반응시 황과 질소 산화물을 발생시켜 대기를 오염 시킵니다.하지만 바이오디젤은 동물성, 식물성 기름에서 부터 얻어내게 되는데 이를 연소해도 질소와 황 산화물은 화석연료에 비해 아주 적어서 친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화석연료보다 생산비용이 높고 효율이 높진 않아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진 않습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연비와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영역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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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종이가 변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종이는 나무로 부터 만들어지는 것은 잘 아실 것 입니다. 나뭇잎이 땅에 떨어지게 되면 에너지과 수분 공급이 되지 않아 금세 시들어 버리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이역시도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되고 갈라지게 되며 최악의 경우 바스러질 수 있습니다.식물의 주 구성성분은 셀룰로오즈계 입니다. 이것을 파쇄하여 죽처럼 만든뒤 얇게 펴서 종이를 만드는데 셀룰로오즈 외에 리그닌 이란 물질이 시간이 지나면 셀룰로오즈보다 먼저 구조가 변해 버립니다.셀룰로오즈는 일광과 같이 햇빛과 같이 강한 자극이 있어야 분해가 일어나지만 이 리그닌은 산소와 접촉만 해도 서서히 분자구조가 변해버립니다. 그래서 종이의 하얀색이 쉽게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는건 이 리그닌이 분해되는 것 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선 책 자체를 산소와 닿지 않게 밀봉해 놓고 햇빛을 받지 않는 곳에 놓으면 오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이란 특성상 밀봉해놓기 어려우니 책표면이나 책에 산화마그네슘 과 같은 약품 처리를 하면 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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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에는 어떤 화학적 원리가 있길래 색깔이 이쁘게 나올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꽃 폭죽 안에 금속들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금속들이 화약에 의해 산화할때 금속만의 산화색을 가지고 있어서 불꽃놀이 같은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나트륨은 노란색, 칼륨은 보라색, 빨간색은 리튬 등 금속별로 고유의 색상이 있는데 이를 조합하여 밤하늘의 멋진 불꽃을 수놓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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