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근법이 회화 표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근법은 3차원의 대상을 2차원의 평면에 옮기는 기술 이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원근법은 15세기 초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회화의 핵심 이론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원근법은 모든 평행한 선이 눈높이에 있는 사나의 소실점 을 향해 모이도록 그리는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체가 멀어질수록 작아지고 가까워질수록 커지게 됩니다. 원근법이 발견되기 전 미술은 중요한 인물은 크게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인물은 작게 그리는 등 내용이나 의뢰자에 따라 대상의 크기가 고정되지 않았고 배경은 입체감이 없어 밋밋하게 표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원근법 덕분에 소실점을 활용하여 비례는 맞되 중요한 인물을 소실점 근처에 배치하여 집중시킬 수도 있고 배경을 활용하여 작품을 더 입체적이고 깊이있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는 수학, 건축, 기하학과 연관되어 회화를 장인의 기술이 아니라 학문적인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리는 계기가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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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진로 미술쪽으로 바꾸려는데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술을 하고자 하신다니 응원은 하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앞섭니다.미술도 분야가 다양한데 어떤분야를 원하시는건지 알면 조금 더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분야에 따라 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못하면 아예 취업이나 해당분야로 진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거든요그리고 요즘은 워낙 생성형 ai 의 성능이 좋아져 일러스트나 디자인 분야는 신입을 뽑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단적으로 지인중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회사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는데 케릭터나 대상을 디자인할때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손으로 그리지 않은지가 3년이 넘었고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만든 이미지 위에 리터치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이라 합니다. 그래서 신입을 계속 뽑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사실 지금 그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재미있고 좋을 순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을 업으로 삼기에는 너무 힘겨운 시대가 되어 버렸기에 개인적으로는 취미로 미술은 하되 경제활동은 다른분야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대학갈 형편이 안되는데 미대는 못가고 일반대학에 간다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실기 준비를 못해서 미대를 못갈 수는 있지만 일반대학이나 미술대학이나 학비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과 중에서는 실기 없이 갈 수 있는 과들도 있습니다. 아무과나 가서 미술을 한다는 것도 추천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늦게 시작해서 미술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미술계가 시장이 좁기 때문에 실력은 기본에 학벌까지 보는것이 보통이기 때문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으셨기에 빨리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쉬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자 하면 순수했던 처음의 마음은 쉽게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취미로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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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아트는 왜 전통 회화와 다른 방식으로 가치가 매겨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디어 아트와는 다르게 복제가 가능한 온라인상에 복제가 가능한 작품들의 거래를 위해 미술계에서 사용된 방법이 NFT 였습니다.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고 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원본의 작품에만 특정한 증명서를 발급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미지 자체는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지만 해당작품의 진짜 소유자가 누구인지는 블록체인에 의해 증명이 되게 됩니다.이러한 방식을 활용하면 작품의 제조일자, 제조자, 소유자, 판매이력 등을 전부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추적이 되기 때문에 위조도 불가능하며 관리를 할 수 있기에 디지털 아트 작품들을 이런 방식으로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발행량도 조절을 하여 작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특정한 인플루언서나 기업,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작품읠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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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명화를 복원할 때 원작자의 의도를 어떻게 파악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오랜시간이 지난 회화 일수록 복원하기는 어려워 집니다. 빛, 산소, 오존, 수분에 의해 염료와 캔버스 등이 산화되어 버린 상태라 기존의 작품의 원래 색상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그래서 원작자의 의도와 기법을 파악하 내기 위해서 과학적, 역사적 방식으로 기존작품에 대해 오랜시간 연구를 해야 합니다. 현대에 올수록 작품의 복원은 안목이 아니라 과학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x선 촬영이나 적외선 반사, 자외선 형광 분석 등 비파괴 검사를 통하여 밑그림을 파악하거나 유화로 된 그림일 경우 유화의 물감이 몇겹인지, 덧칠한 흔적이 없는지도 파악이 가능합니다.또한 XRF 란 x선 형광분석도 사용하여 물감속에 포함된 금속이나 광물의 양을 파악하여 당시에 사용한 물감의 종류나 재료등을 확인하여 복원할때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당시에 작가나 남긴 글이나 제자 들의 글 등을 파악하여 당시의 작업방식을 이해하여 그것을 재현에 활용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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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이 미세해지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반도체 공정이 미세해지면 크게 3가지 부분에서 장점을 가집니다.성능향상, 생산성 증가, 전력감소 입니다공정이 미세해지면 트랜지스터 내부에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가 짧아지게 되어 전자가 더 빠르게 이동하므로 처리속도가 올라가게 되며 같은 크기의 칩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넗을 수 있어 복잡한 계산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동일한 성능의 반도체를 더 작은 크기로 만들 수 있게 되고 웨이퍼당 찍어낼 수 있는 반도체 칩의 갯수가 많아져 생산성이 증가합니다.또한 회로가 작아지면 트랜지스터를 켜고 끄는데 필요한 전압이 낮지고 스마트폰이나 반도체가 사용되는 기기의 전력소모가 줄어들어 배터리 수명이 길어지고 소비전력이 감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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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이나 날씨를 예측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기상청이 매일 날씨예보를 하는 것은 지구 전체의 대기를 슈퍼컴퓨터를 통해 시뮬레이션 해서 나온 결과 입니다. 대잔의 변화를 예측하는 일이기에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지구의 평균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란 변수가 작동을 하기에 과학기술이 발달함에도 예측 정확도는 그만큼 비례해서 올라가고 있진 않습니다.하지만 그래도 기상예보는 과거 오래전부터 인간의 삶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기 때문에 정확한 예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슈퍼컴퓨터가 날씨를 예측하는 것은 먼저 현재의 날씨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관측하는 것 입니다. 지상, 해양, 하늘의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온, 기압, 습도, 풍향, 풍속, 파고 형태로 측정하게 됩니다 또한 인공위성을 사용하여 구름의 움직임, 수증기량, 비구름의 강도와 이동속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수치예보 모델에 입력을 하면 슈퍼컴퓨터가 다양한 공식에 맞춰서 결과를 예측해서 알려주게 됩니다.이러한 데이터를 통한 결과 예측 방식은 기상예보뿐 아니라 주가나 감염병 확산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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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나 박물관을 방문하기 전에 관람 동선이나 대표 전시품에 대한 정보를 사전 조사해 두고 가면 관람에 큰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어디서 이런 정보는 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전시회나 박물관은 보러가기 전에 어떤 전시 인지 알고 가는것이 아무래도 큰 도움이 됩니다.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처럼 미리 전시를 알고 가면 전시를 더 알차게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저는 미술을 해설하고 있는 입장에서 반드시 전시를 알고 가야지 진정한 감상에 이른다 라고 하는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전시를 아는건 필요하지만 몰라도 보이는 지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정보를 알고 가면 사실 선입관을 가지고 전시를 보게 됩니다. 선입관이 전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순 있으나 작품을 처음보았을 때의 감동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선입관이 나만의 상상력을 제한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전시를 보러 갈 경우 작품의 해답과 정답에만 집중하게 되면 오히려 아이의 창의성이 줄어들고 하나의 답맞 찾게 되어 진정한 의미의 감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의 답변은 미술관 전시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박물관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미술관은 매번 전시가 바뀌기에 정보를 얻고 가는게 힘들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전시의 경우 전시제목 외에 정보가 아예 없기도 하거든요하지만 박물관의 경우 전시물품이 바뀌는 경우는 크게 없고 상설전이라고 해서 항상 동일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의 위치, 동선, 주제 등에 대한 자료가 온라인에 풍부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간다고 했을 경우 시대별로 연대기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사전에 초점을 맞춰 보고 싶은 곳만 집중해서 볼수도 있고 하이라이트만 찾아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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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레스키는 어떻게 선원근법을 수학적으로 체계화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브루넬리스키가 15세기 초반에 정립한 선원근법은 회화를 감각이 아니라 과학적 영역으로 확장시킨 혁명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브루넬리스키 이전에는 나름의 방식으로 회화를 표현하였으나 수학적인 기준이 없어서 지금보면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거리감과 상관없이 종교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인물을 크게그리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경험에 의존해 그리다보니 크기의 차이는 있으나 소실점이 없어 어색하게 표현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브루넬리스키는 건축가 였기에 관찰자의 눈 위치를 고정하여 이 눈에서 시작된 가상의 시선들이 사방으로 뻣어나가는 시각 피라미드를 이룬다고 보았습니다.그래서 대상의 앞에 서서 정면을 바라볼때 관찰자의 눈높이와 수평을 이루는 수평선을 설정한 다음 자신과 수직 수평으로 평행한 모든 직선들이 멀어질수록 지평선위의 하나의 점인 소실점으로 모인다는 기하학적인 법칙을 발견하게 됩니다.물체가 멀어질수록 거리가 감소하는 것을 수학적 비례식으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거리가 2배 멀어지면 시각적 크기는 1/2로 줄어든다는 것을 알아내어 그것을 화면에 표현하였기에 화가들은 대상을 정확하게 캔버스 위에 배치 할 수 있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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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초상화는 실제 사람과 다르게 표현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옛날 초상화라고 하면 범위가 넓습니다. 원근법이 발견되고 난 르네상스 이후에 초상화가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원근법은 3차원의 대상을 2차원의 평면에 옮기는 작업으로 소실점을 중심으로 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기술 입니다. 작가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당시 작가로 불리는 사람들은 원근법의 이해도가 높아 대상을 캔버스 위에 거의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초상화에 따라 특정한 부분은 크게, 피부는 밝게 그렸던 이유는 당시 사회가 요구했던 미의 기준이나 의뢰자가 요청한 데로 표현을 했기 때문입니다. 의도적으로 미화를 하거나 왜곡을 했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당시 초상화는 짧게는 수주에서 수개월이나 걸리는 작업으로 신분이 높은 사람만 제작이 가능하였습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그릴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정치적 홍보물로 사용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데로 그려주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피부는 항상 매끈하고 실제보다 팔다리가 길게 그려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면 조선시대의 초상화는 터럭한올까지도 닮게 그려야 된다는 신념으로 극사실주의를 추구하여 그리기도 하였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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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플라스틱은 인류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었지만 시간이 지나 우리에게 다시 독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사실 분리수거가 정답은 아닙니다. 실제로 한국의 재활용율은 아주 높은 편이라 80%가 넘는다곤하지만 플라스틱의 실질 재활용율은 20% 정도이고 세계적으로 봐도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외 나머지 80~90% 의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고 매립되거나 그냥 버려지거나 태워지게 되는데 이것이 다시 동물의 먹이사슬을 거쳐 우리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재활용 방법들은 물리적인 재활용이었다면 새로 개발되는 기술은 화학적인 재활용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녹여 원래 상태인 원료로 되돌리는 기술 입니다. 이방식은 플라스틱을 종류에 상관없이 새롭게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플라스틱은 자연계에서 분해가 거의 되지 않지만 이것을 빠르게 분해하는 효소를 개발하여 플라스틱은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중입니다. 상용화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플라스틱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으므로 점차 플라스틱 사용자체를 규제하고 통제한다면 점차 플라스틱을 줄여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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