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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공정에서 나프타에 관련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타프타는 원유를 정유하는 과정에서 하는 물질을 통칭하는 말 입니다. 쉽게 말해 탄소 덩어리 인데 이러한 탄소의 양에 따라 구분되는데 C4~C12 로 주로 이루어 지고 원유중에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물질을 나프타 라고 합니다. 이러한 나프타는 끓는점이 35도에서 220도의 범위에서 생산되는 혼합물로 구분이 됩니다. 끓는점이 35~130 인 가벼운 나프타와 130~220 도 인 무거운 나프타로 구분 합니다.이러한 나프타를 기체상태로 포집하여 액상을 만들게 되면 에틸렌, 프로필렌과 같은 물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필름, 잉크, 플라스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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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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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 과정에 관련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폐기물을 형태에 따라 처리하는 방식이 단계적으로 분리가 됩니다. 크게 물리적 / 화학적 / 생물학적 방식으로 처리가 됩니다.최초에는 분류하고 크기를 작게 만드는 물리적인 방식이 사용되며 이후에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의 경우 소각을 하는 경우도 화학적 처리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재료에 따라 독성이나 유해물질을 가진 폐기물의 경우 화학약품을 통해 독성을 제거하거나 크기를 더 작게 만드는 과정도 화학적 처리 방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이러한 화학적 처리는 폐기물 중 주로 폐수를 처리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폐수에 포함되어 있는 오염물질을 걸러내고 제거하기 위해선 물리적인 방식으론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필터링과 약품 처리르 통해 깨끗하게 정화를 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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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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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농업 분야에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환경문제는 공장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을 만들어내는 분야 뿐 아니라 농업분야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존과 같이 사계절의 뚜렷하지 않고 여러가지 기상이변으로 인해 대응이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도 미래에 발생한 큰 문제 중이 식량란을 걱정하고 있으며 특정 식물의 경우 벌써 병충해와 환경조건의 변화로 인해 멸종을 한 식물과 동물들도 많이 존재 합니다.이렇듯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산하는 방식으로 세계는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 농업 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는 기존 생산방식에 ict(정보통신기술) 를 접목한 것을 말합니다. 또한 그보다 더 나아가서 스마트 팜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바람, 태양, 물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을 사람이 전부 관리하는 스마트 팜을 실내에 만들어서 수분과 햇빛을 인공적으로 제공하여 1년 내내 채소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팜을 더욱 확대하여서 기상이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최대한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또한 대체육과 같이 기존 동물을 죽여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실험실에서 만들어내는 고기인 대체육도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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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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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환경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책임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기업의 경우 생산하는 물건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오염물질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래서 기업은 사회적 책임 이라고 하여 CSR 이라고 부르고 국가에서도 이를 규제와 함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CSR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의 약자로 기업이 생산활동, 영업환동 등을 하면서 환경뿐 아니라 사회구조와 개개인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이러한 기업들도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줄이고자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고 기업활용에서 사용되는 탄소들도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활동을 크게 re100 cf 100 이라고 부릅니다. re 100 의 경우 한때 한국에서도 대선에 사용된 용어라 잘 알려져 있는데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전부인 100 %를 화석연료 발전으로 만들어낸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통해 만들어낸 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캠페인 입니다. cfe 100 은 24/7 cfe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하루 24시간 일주일 동안 carbon free, 즉 탄소로 만들어진 에너지를 사용하지 말고 재생에너지로만 사용하자는 캠페인 입니다. 이둘의 차이는 re100 의 경우 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한정하고 있고 cfe 100 의 경우는 재생에너지를 넘어 수소, 원전도 포함하는 것으로 좀 더 실천이 가능한 캠페인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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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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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필요한 환경 교육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시다시피 환경문제는 이제 먼미래의 다른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피부에 와 닿는 심각한 문제 입니다. 이젠 개인단위의 노력으론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없는 수준이라 글로벌 기업과 국가들이 나서서 탄소중립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입니다.하지만 개인의 이런 환경오염에 대한 이해와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어릴 때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현재로 초등학교에서는 3~4학년 때부터 환경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해 환경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교과과정에서 포함된 내용이라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형태로 진행되기 마련입니다.그래서 초등학교 이전 교육과정에서 부터 환경오염 및 이를 위한 개인의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행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치원은 초등학교에 가기전 국영수 위주로 구성된 교육을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더 현실문제인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고 이해하기 위한 체험과 같은 학습들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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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시다시피 매년 세계 인구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자료를 찾아보면 매년 1.1 % 씩 증가하고 있는데 연간 8000만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의학기술도 발달하고 과학의 발달로 인해 인구의 수명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현재 80억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2100년에는 112억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un 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프라가 발달해 있는 도시로의 인구집중과 발달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도시는 더욱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많은 인구가 사용하기 위한 수도 역시필요하며 이들이 소비하는 쓰레기는 늘어나 이를 처리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 입니다.그렇기 위해선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으며 쓰레기는 최대한 적게 생산할 수 있는 형태로 도시의 구조가 만들어 져야 할 것 입니다. 인구가 과밀되면 그들이 살기 위한 공간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아파트와 같은 형태의 거주형태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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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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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고추장은 발효 식품이라고 하는데, 어떤 성분이 우리 몸에 이로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대표적인 발효식품이 된장과 고추장 입니다. 김치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 중의 하나 입니다.하지만 이러한 발효식품은 장기가 숙성을 위해 상하지 않도록 소금간을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높은 나트륨 농도로 걱정을 하는 사람도 많고 요즘 나오는 장 류 들은 이러한 내용을 의식하여 간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발효식품의 경우 오랜 시간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미생물에 의해 작게 분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최초 형태보다 소화하는데 더 쉽습니다.또한 발효를 통해 유산균이 늘어나게 되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장속으로 들어가 유해균을 억제하고 소화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또한 발효를 통해 최초 물질에는 없던 새로운 물질이 생겨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청국장 같은 경우에는 발효후에 끈적거리는 실 형태가 생겨나는데 이는 낫토키아제 효소라고 하는데 혈전을 분해하는 효과를 가지는 새로운 물질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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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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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전에 그려진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50원에는 아시다시피 벼이삭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 의미는 사실 의식주중 하나니 잘먹고 잘 살자는 의미 이다 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10월 16일이 세계 식량의 날인데 국제식량농업기구에서 그날을 기념하는 기념 주화를 만들라고 해서 만들게 됩니다.100원에는 이순신 장군님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인물이 가지는 의미자체가 임진왜란으로 부터 우리나라를 지켜낸 영웅이기 때문에 만들게 되었고 과거 오백원원 지폐에는 거북선이 그려져 있기도 하였습니다.500원의 경우는 동전에 두루미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두루미 처럼 하늘을 드높이 나는것과 같이 우리나라의 경제가 부흥하고 세계로 도약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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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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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젤로 계속 사용할까요 아니면 신한이나 홀베인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음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사실 가격때문에 신한을 쓰는 경우도 많긴한데 재료는 자신의 손이나 눈에 익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는 어떤게 발색이 좋다 혼색이 잘된다 하긴하지만 두가지 재료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미젤로로 사용하셨다면 미젤로로 쭉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신한이 채도가 낮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발색도 안좋다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물감을 가격도 생각하는 편이긴 하거든요굳이 변경하시지 않는 걸 추천 드립니다.팔레트 역시도 보통 두개 이상씩은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도 혼색이 편하고 손에 익은걸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플라스틱 팔레트는 제외한 알루미늄 파레트나 은나노 팔레트가 숙련자용이고 혼색도 편하고 씻는것도 편하니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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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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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의 원근법이 미술에 도입된 배경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좋은 질문이십니다. 저도 한때 왜 원근법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해했고 찾아본적이 있었습니다. 원근법은 사실 눈속임 입니다. 3차원의 대상을 2차원의 평면에 옮기는 것으로써 마치 3차원인 것 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시점을 고정시키고 물체에서 연장선을 이어나가게 되면 선과 선이 만나는 소실점이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대상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됩니다.원근법은 브루넬레스키가 최초로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고 알베르티가 이론화 시킵니다. 원근법이 만들어지게 된건 사실 종교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르네상스 이전에는 암흑시대 라고 불릴정도로 모든게 종교이고 신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하고 이성이 발달하면서 개인 중심이 되면서 개개인의 중요성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르네상스 이전 중세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신을 표현하였기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위치와 시각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르네상스에 발달된 개인 중심이란 개념 때문에 그림을 그릴때 대상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의 위치, 시각이 중요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내가 본대로 표현한다 라는 의미가 중요해지면서 더 잘 표현하기 위한 방법,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어진것이 바로 원근법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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