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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지하 빙하에 납이 함유되었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대기중에는 납이 존재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대기중엔 납뿐 만 아니라 네온, 과 헬륨 등도 미량으로 존재합니다. 공기중에선 미량만 존재하지만 무게가 있고 대기중의 납이 수증기가 되어 떨어져 얼음이 되는 과정에서 뭉치게 되어 빙하 안에서도 발견이 되게 됩니다. 그시라를 확인해보니 400년 전에도 납의 사용이 있었기에 당시에 유독 대기중에 납의 농도가 높아진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금속 채굴을 통해 금속을 재련을 많이 하여, 금과 은 등을 획득하였는데 이때 광물을 녹이는 과정에서 납의 녹는점이 낮아 먼저 방출되게 되는데 이것이 남극의 빙하에 까지 영향을 미친것으로 학자들은 분석하였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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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나 미세 먼지는 어떻게 바다를 건너 한국까지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무게 때문입니다. 황사는 중국대륙의 사막으로 부터 작은 모레 알갱이가 바람을 타고 한국까지 넘어온것 인데 바람에 날리기 위해선 그 무게가 가벼워야 합니다. 일정 무게가 이상되면 먼거리를 날지 못하고 금방떨어지지만 미세먼지나 황사의 원인이되는 입자의 크기는 2.5 마이크로 미터 정도로 초미세먼지보단 큰데 이정도 크기만 되어도 바람에 날려 바다에 떨어지지 않고 한국 까지 날아올 수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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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는 누가 어디서 개발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와이파이 기술은 딱 누가 한명이 개발했다고 할수 없는 기술입니다. 공식적으로 알려져있기로 와이파이의 아이디어, 이론을 제시한 사람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배우였었던 헤디 라마 란 여성으로써 1940년에 통신 주파소의 범위와 확산에 대한 이론이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이후에 와이파이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헤디 라마 이후로도 무선통신과 관련된 기술이 30년 이상 발전되 후에야 와이파이가 완성되게 되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전기·전자
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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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구분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아시다시피 크기의 차이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구분합니다. 크기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의 경우 인체에서 가지고 있는 필터 구조, 코털, 섬모 등으로도 막을 수 없을 만큼 작기에 직접 세포 단위에 공격을 가하게 되므로 크기로 구분해서 더욱 위험하다는걸 강조하는 의미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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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긁히는 소리를 싫어해서.. 트리니탄 계열을 물통을 사용하는 데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트리니탄은 아마 이름을 잘 못알고 계신것 같고 트라이탄 계열을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트라이탄은 플라스틱과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지만 전자레인지나 뜨거운물을 사용하도 유해물질(비스페놀 A 등)이 나오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보다 조직이 강하여 유해물질이 잘 나오지 않아 친환경 소재 입니다. 그래서 주로 젖병 등에 사용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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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은 조건이 잘 맞기만 한다면 정해진 수명이 없이 계속 클수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식물들도 수명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동식물은 세포분열 통해 생명을 연장해 나갑니다. 식물의 경우 짧게는 수일에서 길개는 수백년이 넘어가기도 하다보니 식물의 수명은 무한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무와 같은 종류들의 수명이 보통 수십에서 수백년까지 이어지다 보니 오해를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명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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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화석이 형태를 유지한 채 발견될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저도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발자국을 아시다시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공룡 발자국의 경우 화석의 형태로 발견이 되는데요, 이는 여러 우연이 겹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건조한 흙에서는 생성이 되질 않고 주로 해안가의 수분이 많은 진흙과 같은 지역에서 생성이 됩니다. 공룡들이 해안가에 왔을때 발자국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풍화작용이나 물의 침식 작용을 거치지 않는 지역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그 상태 그대로 굳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위로 다른 물질의 퇴적물이 쌓이게 되면 굳어지게 되고 압력과 온도등의 환경조건이 첨가되면 화석형태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아주 많은 우연히 겹쳐서 만들어지는것이 공룡 발자국 화석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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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던졌을 때 앞, 뒷면이 나오는 확률은 정말 반반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이론상은 50%가 맞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논문이 발표된 적이 있는데 확률은 무작위가 아니며 절반이 아니란 내용이었습니다. 07년 미국의 수학자 퍼시 디아코니스의 논문인데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동전이 떨어질때 흔들리게 되면서 처음 위를 향한 면이 더 오랫동안 공중에 머무므로 처음으로 윗면이 보인면이 그대로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는 실험을 통해 51%로 처음 하늘로 향하는 면이 그대로 나올 확률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물리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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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매너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미술관련 질문이 올라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해설을 하고 있는 김찬우 라고 합니다. 사실 미술관에 오시기 전에 질문하신 것 처럼 예절을 물어보신다는 것 자체가 미술관의 문턱이 높음을 반증하고 있는 질문이라 좀 아쉽습니다. 사실 미술관이라도 특별하고 내용을 알아야지만 올 수 있는 그런 장소는 아니기 때문 입니다.기본적인 매너는 사실 일반 공공장소와 동일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고 정해진 공간을 벗어나면 안된다 로 내용은 동일합니다. 지하철을 탔을 때 조용히 통화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게 행동하시니 전혀 걱정안하시고 미술관에 오시면 됩니다. 사실 코로나 이후 미술관의 매너가 조금 변하긴 했습니다. 예전엔 전시 관람을 하면서 어느정도 대화를 해도 전혀 눈치보지 않았으나 코로나 당시도 전시는 열렸는데, 당시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한채 제한된 인원 제한된 시간으로 관람을 하다보니 아주 조용하게 전시관람이 이루어진 시기가 있었습니다.이러한 문화가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에도 이어져 조금이라도 소란스럽거나, 심지어 제가 전시 해설을 하고 있음에도 관람에 방해가 되었다며 민원이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대화는 편하게 말하셔도 되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만 되지 않을 수준이면 됩니다. 관련해서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미술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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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된 사람 중 살아서 나온 분들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네 실제로 출소자 들이 존재 하였습니다. 모두 투옥과정에서 고문에 의해 사망에 이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일제시대 당시에 독립운동이나 관련 혐의로 투옥되었다고 출소된 사람들을 가출옥자 로 분류하여 일본에서 따로 관리한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총 3가지의 사료가 있는데 가출옥자 신상에 관한 서류, 가출옥에 관한 서류, 가출옥자 신상에 관한 철 로써 국가기록원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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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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