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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언제쯤 일반인도 맞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2021년 2월 기준 국내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만 공급이 되어지고 있습니다.코로나에 대한 예방율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평균 70%에서 최대 90%화이자의 경우 95% 내외의 예방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전 국민 무료 예방접종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각 예방접종의 특징 및 일정에 대하여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가져왔습니다.아스트라제네카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접종횟수: 2회접종간격: 8~12주화이자핵산백신(mRNA)접종횟수: 2회접종간격: 21일두 백신 모두 생백신이 아니므로, 백신으로 인하여 코로나 19 감염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누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나요?전 국민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입니다.다만, 예방접종 순서는 백신 도입 및 공급, 접종 상황(접종률), 백신별 임상 결과 등을 고려하여 우선접종 권장대상부터 접종하고, 순차적으로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대상군별 접종 시작 시기(안) * 백신 공급 물량에 따라 변동 가능 >1분기 (1~3월)• 요양병원 · 요양시설 입원 · 입소자, 종사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기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종사자(보건의료인)• 1차 대응요원 (역학조사 · 구급대 등)• 정신요양 · 재활시설등 입소자 · 종사자2분기 (4~6월)•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 종사자• 65세 이상 (고령자부터 순차 접종)•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보건의료인)(1분기 접종대상 外• 장애인·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 · 종사자3분기 (7~9월)•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50∼64세•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성인 18∼49세4분기 (10~12월)• 2차 접종자,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항체유지기간 고려)출처: 질병관리청 https://ncv.kdca.go.kr/menu.es?mid=a10117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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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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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수치8.4 많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화혈색소 8.4가 나왔는데, 심각한 정도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이전 당화혈색소 수치 6.1에서 당화혈색소 8.4로 올랐습니다.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관리가 잘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수치가 많이 상승한 것으로 보아 현재 혈당에 대한 관리가 상대적으로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혈당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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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은 어디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누워있다가 일어나는 경우 발생하는 어지럼증과 눈 앞이 안보이는 증상으로 문의 주셨습니다.우선 빈혈의 가능성보다는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갑작스런 실신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도가 심하고 빈도가 잦으며, 불안하시다면, 내과 방문하시어 진료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관련하여 참고자료 첨부하겠습니다.기립성 저혈압정의장시간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거나, 온탕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자다가 갑자기 일어날 시 순간적으로 핑도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됩니다.정상인의 경우에는 누운 상태 혹은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체내 조직, 혈관에 분포해 있는 압수용체가 적절하게 반응하여 체내 자율신경계의 즉각적인 활성도를 변화시킵니다. 따라서 교감신경계의 활성도가 증가하고,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가 억제되어 심박동수가 빨라지고 말초혈관의 저항이 증가되어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실신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는 자세 변화에 따른 신체내 보상기전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갑자기 일어날 시에 혈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원인기립성 저혈압에는 다양한 원인 혹은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당뇨병- 매독- 아밀로이드증- 만성알코올 중독증- 약물 (캡토프릴, 프라조신 등의 항고혈압 약물)- 교원성 질환- 원인 불명증상증상은 원인 질환에 따라 다릅니다. 뇌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원인질환의 소견이 나타나며, 원인질환이 없이 생긴 경우는 일반적 증상으로 두통, 목이 뻣뻣함, 전신 무력감, 어지럼증, 현기, 소변 또는 대변 마려운 느낌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조와는 다르게 식은 땀이 나지 않으며, 손발이 차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누우면 곧 가라 않습니다. 간질과 다른 점은 간질은 발작을 일으키나, 기립성 저혈압은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드뭅니다.진단/검사충분한 시간 누운 상태에서 안정된 혈압을 측정한 후 환자를 즉시 일어나게 하여 1분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3분 이내에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이상 떨어질때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 방법으로 Head-tilt test(기립성 저혈압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이는 병원에서 실조(잠깐 정신을 잃음)에 대한 원인검사를 위해 시행합니다.치료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유발원인을 찾습니다. 대개의 경우 뇌질환, 당뇨성 말초 신경장애, 유발약물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약물중에는 항고혈압제, 정신질환 치료제 등 교감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이 이런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알코올 섭취 금지, 심한 온도차이에 노출을 삼가야 합니다.증상이 심한 경우 꼭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는 적절한 수액공급을 합니다. 더 심한 경우 소금 섭취와 함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 여러 치료약물들이 있으나, 사용은 전문의 진단에 따라 사용하셔야 합니다.예방/생활습관-적절한 염분과 수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최근 복용하거나 변경한 약물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으면 담당의사와 약물에 대하여 상의를 합니다.-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을 피하여야 합니다.-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일어날 시 어지럼증 증상이 있으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세워 순간적으로 엎어질 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외상을 방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장시간 쪼그려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것을 피하여야 합니다.-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여 일어날 시 하지 정맥에 혈압이 정체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합니다.-일반적인 주의 사항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미도드린 등)복용을 결정하셔야 합니다.출처: 삼성서울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bv/disease/info/view.do?CONT_ID=3508&CONT_SRC_ID=09a4727a8000f1d1&CONT_SRC=CMS&CONT_CLS_CD=001020001)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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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진물이 나올때가 있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귀에서 진물이 종종 나와서 문의 주셨습니다.이어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혹은 다른 외상에 의해서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더이상 이어폰 착용은 하지 말아 주시고, 우선은 이비인후과 내원하여서 진료 빠르게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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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생리전) 키 성장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소아청소년과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키가 작아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우선 초경 전 후를 떠나서 현재 아이의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 키가 정확히 100명 중에 몇등 수준인지 확인이 필요하며,일년에 키가 자라는 속도 등의 확인도 필요하고,현재 뼈 나이 등도 확인이 필요합니다.우선 가까운 소아내분비과 내원하시어 검사 진행하여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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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가 계속 부어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편도가 계속 부어 있는 듯 하여 이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우선 현재 편도가 부어있다는 것은 의원 내원하여서 담당 의사에게 들은 소견일까요.현재 감기기운이 호전이 되었는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 것을 편도가 부어있다고 느껴서 말씀하신 걸까요.우선 감기기운이 호전 되었기 때문에 편도 부은 것은 일부 남아있을 수 있으나 점차적으로 호전 보이실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다만, 목의 이물감이 계속 느껴지면서 잔기침이 계속 있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역류성 식도염 등의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우선은 내과 진료 받으시어 현재 증상 말하시고, 정확한 검사 진행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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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다고합니다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있을까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20살인데 혈압이 높게 나와 어떻게 해야 혈압을 낮출 수 있는지 문의 주셨습니다.결론만 말씀드리면, 체중 증가는 혈압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체중 감소는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외에도 식사는 짜지 않게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련하여 서울대학교 병원의 종합질병정보 고혈압에 대하여 글 가져왔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혈압이란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합니다.혈압을 읽을 때에는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으로 나누어서 읽습니다.예) 고혈압은 140(수축기)/ 90(확장기)mmHg 이상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며,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하면서 피를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입니다.고혈압이란여러 번 측정한 혈압의 평균치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합니다.고혈압의 원인90-95% 정도의 고혈압은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이를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5-10% 정도는 신장 이상이나 혈관 이상, 부신 질환, 갑상선 질환 등으로 혈압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면 고혈압이 해결될 수 있으며 이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이 너무 어린 나이(20세 이전)에 또는 50세 이후에 발생한 경우, 180/110mmHg 이상으로 높거나 표적장기의 손상이 심한 고혈압, 그 외에 다른 이차성 원인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 경우는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검사를 시행합니다.고혈압의 증상고혈압은 합병증이 없는 한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을 “조용한 살인자” 라고 합니다. 뒷머리가 당긴다거나 어지럽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에 따라 달라서 혈압이 아무리 높아도 증상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혈압이 조금만 올라도 두통 같은 증상을 바로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 건강 검진을 받거나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이용하여 자주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고혈압의 진단혈압은 수시로 변동하므로 고혈압으로 진단하려면 최소 2번 이상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가정에서의 혈압 측정합병증고혈압을 치료하지 않으면 혈관 내 압력의 증가와 동맥경화 촉진 작용으로 뇌, 심장, 신장, 말초 혈관, 눈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야기합니다.고혈압의 치료혈압 치료의 최대 목표는 적정 혈압을 유지함으로써 고혈압에 의해 발생하는 장기의 손상을 막는 것입니다.따라서 약물복용만큼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고혈압을 치료 할 때에는 혈압 상승의 정도뿐만 아니라 흡연, 비만, 당뇨, 고지혈증, 신장 질환 등 다른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지 또 표적 장기 손상이 있는지 고려하여야 합니다.고혈압을 치료하면 뇌졸중, 심장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치료법1) 약물 치료생활 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는 약물로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혈압은 140/90mmHg 이하를 유지해야 하며,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의 이름과 용량, 그리고 부작용을 의사에게 물어 알고 있어야 합니다.약물을 복용할 때 주의점• 주치의의 처방대로 복용시간과 횟수, 용량을 정확하게 복용합니다.• 자주 혈압을 측정하여 약의 효과가 있는 지 확인합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즉시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습니다.• 먹고 있는 다른 약이나 한약, 건강보조식품 등은 주치의에게 가져가서 알려줍니다.2) 식사 요법• 식사에서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 칼로리를 줄입니다.• 전곡식품과 생선, 가금류(닭고기등)와 견과류 섭취를 증가시키고, 육류와 단순당의 섭취를 줄입니다.• 과일과 채소를 통해 칼륨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우유 섭취를 통해 칼슘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채소 및 과일, 육류를 섭취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가공식품, 외식을 되도록 줄입니다.이러한 식사를 통해 체중 조절과 함께 단백질과 섬유질 및 마그네슘, 칼륨, 칼슘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균형식을 지속하면 8-14mmHg 정도의 혈압 강하 효과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염식도 식사요법에서 중요합니다.염분의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 음식을 요리할 때 음식의 맛을 소금대신 후추나 향신료로 합니다.• 식탁에서 음식에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국, 찌개, 라면 등 국물은 되도록 마시지 않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채소 및 과일, 육류를 섭취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가공식품, 외식을 되도록 줄입니다.* 과식에 의한 열량 초과도 비만을 일으키며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에너지 초과를 막는 식사법•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합니다.• 음식을 천천히 먹습니다.• 간식은 먹지 않습니다.* 카페인 함유 음료카페인 함유 기호 식품은 처음에는 약간 혈압을 상승시키나 내성이 빨리 되어 혈압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 , 차 등의 기호 식품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3) 운동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체중의 감소와 무관하게 5-7mmHg 정도 혈압이 감소합니다.운동 중의 심박수가 분당 110-120회 정도가 되도록 하거나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30-60분간 하며, 1주일에 3-5회 정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빨리 걷기, 조깅, 아쿠아로빅, 자전거 타기, 줄넘기, 체조 등의'유산소 운동’ 입니다.4) 음주량 조절각 술 종류에 맞는 잔으로 1일 여자 1잔, 남자 2잔 정도의 소량의 적정 음주는 심혈관 질환을 감소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과음을 하면 초기에는 혈관 확장에 의해 혈압이 감소하나 각성 시 혈압이 상승되고 맥박수가 증가되어 심혈관계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5) 금연금연은 전체적인 심혈관 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해 필수입니다.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에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어 담배를 피우면 15-30분간 혈압이 상승합니다.6) 체중 감량비만 중 남성형 비만(상체 비만)은 고혈압과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중을 1kg 감량하면 수축기 혈압/ 확장기 혈압은 1.6/1.3mmHg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서울대학교 종합질병정보 (http://www.snuh.org/health/compreDis/CS01.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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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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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멍이 잘드는건 체질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소 코피가 자주 나거나 칫솔질 하는데 쉽게 피가 나지 않으신가요?평소에 소위 피를 묽게 하는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우선 멍이 쉽게 든다는 것은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단순히 멍이 팔 다리에 드는건 미관상의 문제이오나, 머리쪽으로는 뇌출혈의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혈액 응고 시스템의 문제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선 내과 방문하시어 진료 보시고 필요시 피 검사 진행하는 것을 권유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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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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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 조산인데 아이와 산모 모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소아청소년과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35주 이른둥이로 태어났군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37주가 이른둥이의 기준으로 35주대라면 이미 많은 부분 아이가 성장한 상태입니다. 만삭 때와 비교하여 크기만 약간 작을 뿐이지, 대부분은 만삭아와 비슷한 상태입니다. 특히, 폐의 기능이 성숙한 상태이므로, 이른둥이로 태어났음에도 혼자 숨을 쉴 수 있습니다.대체적으로는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 다만 혹시나의 사태를 대비하여 경과관찰 하는 중이므로, 너무 크게 염려치 마시고 경과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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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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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과 감기약 같이 먹어도되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타이레놀과 감기약을 동시 복용해도 되는지 문의 주셨습니다.말씀 주신 것처럼 많은 감기약들이 감기약에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혹시 감기약의 성분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되어 있다면 타이레놀은 안드셔도 됩니다.같이 드시게 되면 너무 고용량으로 간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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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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