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달러가 가장 우세한데 앞으로 최소 50년간 달러가 계속 1순위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달러는 글로벌 경제의 기축통화로서 앞으로도 상당 기간 동안 1순위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등 주요국이 미국 국채를 매각하고 외환보유고를 다변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미국의 압도적인 경제력과 금융 시장의 규모, 그리고 전 세계적인 신뢰도를 기반으로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국가 간의 지정학적 갈등이나 자산 재편으로 인해 달러 가치의 변동성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달러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단일 통화나 대체 자산이 부족하여 기축통화의 입지는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미국 금융 시장의 유동성과 개방성은 다른 국가들이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강력한 장점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전세만기시점 보증금 반환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세 계약 만기 시 보증금이 반환되는 과정은 대출금과 임차인 본인 자금의 성격에 따라 절차가 명확하게 나뉩니다. 임대인은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직접 반환하지 않고,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용으로 먼저 분할하여 송금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은행에서 보증금 반환 채권에 대해 질권 설정이나 채권양도 통지를 해두었기 때문에 임대인이 은행으로 직접 입금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발생합니다. 질권 설정이 되어 있다면 임대인은 임차인의 개인 자금 2억 5천만 원과 대출금 3억 6천만 원을 구분하여 각각 송금해야 합니다. 은행 전세자금대출금 3억 6천만 원은 임대인이 직접 은행의 대출 상환 계좌로 입금하고, 임차인 본인 지분인 2억 5천만 원은 임차인의 개인 통장으로 입금합니다. 은행 대출금 상환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은행 영업점이나 대출 담당자를 통해 지정된 '전세자금대출 상환용 가상계좌'를 확인해야 착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불법사금융대출에대해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서민금융진흥원의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이나 개인회생 등 공적 채무조정을 받고 계시더라도 신청 자체는 가능하며 제한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채무조정 중인 채권이 서민금융진흥원 채무조정이나 개인회생, 파산 면책 등으로 상환 또는 면책 처리된 경우에는 추가 대출이 제한됩니다. 또한 대출 신청 시점에 연체 이력이 있다면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복지컨설팅 상담을 필수로 받아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심사 과정에서는 본인의 소득과 상환 능력, 그리고 피해 구제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일본은 정말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게 되나요? 잦은 지진이랑 쓰나미 등 재해로 점점 가라앉게 된다는데 일본이 사라지면 사실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거고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일본 열도가 물리적으로 가라앉아 사라질 가능성은 과학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해수면은 매년 수 밀리미터씩 상승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국토 전체가 수몰되는 것은 수백 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일본은 여러 지각판이 만나는 경계에 있어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잦은 것은 사실이나 국토 자체가 소멸하는 현상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각 변동에 따라 일부 지역은 융기하기도 하므로 단순하게 국토가 가라앉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일본이 단기간에 사라져 경제적 타격을 준다는 가정은 현재의 과학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공모주 시작하려는데 상장일에 떨어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공모주도 상장 첫날에 공모가보다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기업이 희망하는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해 가격을 결정하거나 기업 가치가 고평가된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수요예측에서 기관의 참여율이 저조하거나 상장일에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질 때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증시 전반의 분위기가 위축되거나 수급이 분산될 때 새내기주의 부진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전에는 해당 기업의 재무 상태와 수요에측 결과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등 배정으로 소액을 투자하더라도 상장일 주가 변동에 따른 원금 손실 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알파벳이 이렇게 많이 오른 이유는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알파벳이 최근 급등한 이유는 구글 검색 광고와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 부문이 기대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1분기 총매출은 109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우려했던 검색 광고 매출이 19% 성장하며 AI 챗봇이 검색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해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미나이를 활용한 AI 제품과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63%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 관련 인프라와 서비스가 실제 매출과 수익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실물 금을 투자해서 집에 보유해두는거랑 가상 금을 투자해서 보유하는 거랑 가치가 같나요? 금을 일일이 집에 두고 보유하기엔 이사갈때나 여러모로 불편할듯한데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실물 금과 가상 금은 모두 동일한 금 시세를 추종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산 가치는 같습니다. 하지만 실물 금을 직접 보유할 경우 약 10%의 부가가치세와 판매 수수료가 발생하여 초기 매입 단가가 높아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반면 가상 금이나 골드뱅킹 같은 금융 상품은 부가가치세가 없으며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여 관리가 용이합니다. 실물 금은 보관 비용이 들지 않고 비상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도난의 위험과 이동 시의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가상 금은 계좌를 통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어 이동이나 보관에 따른 물리적 제약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금융 기관을 통해 거래하므로 수수료가 발생하며, 은행 파산 시 예금자 보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코인 이벤트 에어드랍 무슨 돈으로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거래소가 에어드랍 이벤트를 여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얻는 '마케팅 효과'와 '생태계 확장'이 훨씬 더 큰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거래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용자'와 '거래량'인데, 에어드랍은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고 기존 고객이 다른 거래소로 떠나지 못하게 묶어두는 가장 강력한 유인책입니다. 에어드랍에 사용되는 코인은 대개 해당 코인을 발행한 재단에서 마케팅 비용으로 할당한 물량을 거래소가 대신 배부하는 구조인 경우가 많습니다. 재단 입장에서도 자기들이 코인을 들고만 있으면 가치가 오르지 않지만, 에어드랍을 통해 수만 명의 투자자가 해당 코인을 보유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지도와 거래가 발생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실물 otp를 사용하는데 언제 교체를 해야 하는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실물 OTP는 내장된 배터리로 구동되는 소모품이기에 배터리 소진 시 화면이 꺼지거나 'Lo-bat' 등의 메시지가 뜨며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1년 전 이미 경고 문구를 확인하셨다면 내부 전력이 한계치에 도달한 상태이므로 금융 사고 예방을 위해 즉시 교체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3~4회 사용 시 보통 3년 내외의 수명을 가지나, 경고 발생후 1년이 지났다면 언제든 완전 방전되어 송금이 불가능해질 수 있는 시점입니다. 은행 방문이 번거로우시다면 현재 작동될 때 미리 교체하시는 것이 좋은데, 갑자기 멈추면 이체 한도 제한등으로 인해 더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보유 중인 미등록 OTP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이 차단된 상태로 보관되므로 구입 후 5개월이 지났더라도 등록하여 사용하시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ETF 투자는 왜 장기적으로 손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가 횡보장이나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장기 보유시 불리하다는 평가는 주로 '음의 복리 효과'와 '운용 비용'이라는 구조적 요인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변동성 잠식 현상으로, 주가가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며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도 실제 게좌의 잔고는 줄어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산 가치가 하루 10% 하락하고 다음 날 10% 상승한다면 산술적으로는 0%이지만, 실제로는 100원에서 90원이 된 후 9원이 더해져 99원이 되는 원리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지수 등락 폭의 배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나 인버스 ETF에서 극대화되어 나타나며 이를 '복리 가동 손실'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패시브 ETF라 할지라도 기초 지수를 완벽하게 복제하기 위해 종목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매 비용과 세금이 수익률을 조금씩 갉아먹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