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시 집 매매 대출 승인이나 한도에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자동차 할부 금융은 DSR 산정 시 부채로 포함되므로, 대출을 받으면 향후 주택담보대출의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60개월 할부로 진행하시고 3~5년 뒤 집을 구매하신다면, 그 시점엔 대출 잔액이 크게 줄어들어 영향도 비례해서 감소할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 승인 여부는 대출 보유 자체가 아니라 현재 소득 대비 부채 비율과 신용점수가 핵심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연체 없이 성실히 상환한다면 신용점수 관리에도 도움이 되어, 오히려 향후 주택담보대출 심사 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집 구매 시점이 가까워질 때 여유 자금이 생긴다면 할부 잔액을 중도 상환하여 DSR 한도를 확보함으로써 대출 가능 금액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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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주식 질문입니다. 미국직투 vs 한국증권 미국지수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직투 시 매년 250만 원 비과세 한도를 이용해 평단을 올리는 전략은 양도소득세 절감을 위한 유효한 방법이지만, 매년 번거로운 관리가 필요합니다. 국내 상장 미국 지수 ETF는 매매 차익이 배당소득세로 부과되므로, 직투와 비교해 세금 구조가 다름을 인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 명의 계좌에서는 무엇보다 10년 주기 증여세 공제 한도를 활용해 증여 신고를 제때 하는 것이 절세의 핵심입니다. 직투는 미국 본토 ETF에 직접 투자해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으나 관리가 복잡하고, 국내 ETF는 연금 계좌 활용이나 절세 관리가 상대적으로 간편합니다. 자녀의 투자 기간은 매우 길기 때문에 잦은 매매보다는 꾸준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도록 운용 편의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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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단기 차용증 작성시 이자를 매달 지급이 아닌 일시 상환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급적 이자 지급 방식을 명시하는 것이 좋으나, 차용증에 원금과 이자를 만기일에 일시 상환하기로 약정하는 것은 법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국세청은 증여 여부를 엄격히 판단하므로, 실제로 약정대로 돈이 오간 금융 거래 내역을 증빙으로 남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법정 이자율을 적용하는 것이 세무 리스크를 방지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1억 원을 연 4.6%로 빌릴 경우 1년 이자가 460만 원이라 증여세 과세 기준보다 낮아 세무적으로 비교적 안전합니다. 이자 지급 방식과 관계없이 차용증은 공증을 받아주거나, 내용증명으로 발송해 두면 나중에 입증 자료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한 번에 어머니 계좌로 이체한 후, 이체 내역을 캡처하여 보관해 두시면 향후 소명 시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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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대출 받으려고 하는데 진행도중에 다른은행으로 바꾸면 전산에 잡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같은 은행으로 이동하면 전산에 이전 신청 기록이 공유되어 진행 상황이 확인됩니다. 다른 은행으로 변경할 경우 대출 진행 상황이 직접 공유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든 은행은 신용조회 기록을 고유하므로 단기간에 조회가 반복되면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책대출은 주거래은행의 혜택보다는 상품 자체의 조건과 담당자의 업무 처리 능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여러 곳에 중복 신청하면 심사 과정에서 반려되거나 서류 처리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 한 곳을 정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은행으로 옮길 생각이라면 기존 신청을 명확히 취소한 뒤 새로운 곳에서 상담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대출은 결국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니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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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장주 ‘채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PBR 14배가 넘는 상장 초기 밸류에이션은 현대차그룹과의 협력 등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결과입니다. 신규 상장주는 상장 직후 수급에 의한 변동성이 매우 크기 대문에, 현재의 급등세를 쫓아 추격 매수하는 것은 리스크가 매우 큽니다. 충전기 제조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는 분명한 강점이지만, 충전 시장의 경쟁 심화와 초기 투자 비용 회수는 실적을 통해 증명해야 할 과제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기차 충전 산업은 필수 인프라로서 성장 잠재력이 높으므로, 가격 변동이 진정된 후 기업의 실제 실적 추이를 확인하며 분할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단기적인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향후 공시되는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며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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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고점이냐 아니냐에 대한 의견이 많던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2026년 4월 현재, 국내 증시는 시가총액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반도체 중심의 강력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국면입니다. 역사적 신고가 경신과 급격한 상승세로 인해 고점 논란이 뜨겁지만, 여전히 반도체 업황 개선이라는 실적 기반의 성장이 지속 중입니다. 현재는 주도주가 빠르게 순환하고 변동성이 커서 개인 투자자가 진입 시점을 잡기에 매우 까다로운 시장이 맞습니다.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심으로 인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때마다 등락이 반복되고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시장의 조정 흐름을 관망하며 분할 매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자산을 보호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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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opec탈퇴가 우리나라 주가에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아랍에미리트의 OPEC 탈퇴는 글로벌 원유 시장의 공급 통제력을 약화시켜 장기적으로 유가 하락과 공급량 확대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 기업들은 원가 절감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에서, 단순한 증산만으로 수급이 즉각 개선되기는 어렵습니다. UAE가 독자 증산에 나서더라도 물류 인프라나 선박 부족 등의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단기적인 수입 단가 인하 효과는 제한적일 것입니다. 오히려 OPEC 체제의 균열로 인한 유가 변동성 확대는 증시 전반에 불안감을 주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안보가 중요한 한국 입장에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은 무역 수지와 물가에 잠재적인 위협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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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 형으로 가입하다가 퇴직을 하게 되어서 퇴직급여를 신청허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퇴직연금 DC형을 해지하고 퇴직급여를 수령할 때 현물이전은 현재 운용 중인 ETF나 펀드 상품을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개인 IRP 계좌로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방식을 선택하면 상품을 매도했다가 다시 매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기존의 투자 흐름을 끊임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현물이전 미신청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금융 상품을 강제로 매도하여 현금화한 뒤 IRP 계좌로 입금받는 일반적인 방식을 뜻합니다. 이 경우는 모든 자산이 현금으로 들어오므로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새로 짜거나 다른 상품에 투자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다만 현물이전을 신청하더라도 보유한 모든 상품이 이전 가능한 것은 아니며, 가입하신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이전 대상 상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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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모으는법 알려주세요 제발ㅜ˃̣̣̣̣̣̣︿˂̣̣̣̣̣̣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저금통처럼 쉽게 꺼낼 수 있는 방식은 의지력을 소모하므로 자동 이체 시스템을 먼저 활용해야 합니다. 급여가 들어오는 날 자동으로 저축 계좌로 이체되도록 설정해 예산을 강제로 분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소비용 계좌와 저축용 계좌를 완전히 분리하고, 저축 계좌의 체크카드는 아예 발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이나 소액 지출은 의지력 문제라기보다 환경 설정의 문제이니 카드 결제 알림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표 금액을 설정할 때는 너무 높게 잡기보다 한 달에 5만 원, 10만 원처럼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소비 욕구가 들 때는 무조건 3일간 고민하는 3일 법칙을 적용해 충동적인 지출을 억제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지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매일 예산 잔액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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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너무 많이 나가는데 줄일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통신 요금은 알뜰폰 요금제로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매월 고정 지출을 즉각적이고 안정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나 가스 요금은 에너지 캐시백 등 공공기관의 절약 지원 제도를 신청하여 인센티브를 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식비는 일주일 단위 식단을 계획하고, 식재료를 대량 구매해 소분하는 방식으로 외식과 배달 횟수를 통제하시기 바랍니다. 구독형 서비스는 결제 내역을 매월 점검하여 사용 빈도가 낮은 항목은 즉시 해지하는 것이 재정 누수를 막는 방법입니다.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소비 한도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시간으로 지출을 파악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소비가 발생하기 전 저축액을 미리 분리하는 선저축 후지출 시스템을 구축하면 예산 안에서 소비하는 훈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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