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호르무즈해협을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트럼프가 호르무즈해협을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이 때 우리나라가 볼 피해. 그리고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기름을 산다면 또 어떻게 되는지. 각각 상황에 경제적 상황을 알고 싶네요. 이대로 끝나면 호르무즈해협에서 통행세를 내야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에 석유를 의존 해야 되나요? 우리나라의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불안정해지면 한국은 원유 수입의 상당 부분이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운송비와 유가 상승으로 물가·무역수지에 직접적인 부담이 커집니다. 미국산 원유로 일부 대체는 가능하지만 운송거리와 비용이 증가해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며, 결국 에너지 수입 다변화와 비축 전략이 병행되는 방향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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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통과하는 중요한 해상로로, 우리나라는 원유 수입의 상당 부분을 이곳에 의존합니다. 이 해협의 군사적 보호가 약화되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져 국제 유가가 급등할 수 있는데, 국내 기업과 소비자에게 에너지 비용 상승이라는 부담으로 전가됩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석유를 구매한다면, 미국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는데, 미국 역시 수출 전략과 가격 정책에 따라 국내 유가 및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전략적 석유 비축 등을 활용하지만, 별도의 통행세를 호르무즈 해협에서 부과하는 상황이 현실화되면 물류비 상승과 무역 비용 증가로 연결돼 국내 경제에 추가 부담이 됩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에너지 다변화, 비축 확대, 대체 에너지 투자 강화, 국제 협력 확대 등으로 리스크 분산과 안정성 확보에 힘써야 하며, 단기적으로는 비용 압박과 물가 변동 가능성에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을 알아서 하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되면 두바이유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한국 원유 수입량의 약 70%가 통과하는 핵심 경로로, 미국이 손을 뗄 경우 해협 통행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위 분담금이나 민간 호송 비용 지출이 불가피해집니다. 만약 이란이 해협 통제권을 강화하며 '통행세' 성격의 비용을 요구하거나 물리적 봉쇄를 지속한다면, 국내 수입 원유 가격에 막대한 물류 할증료가 붙어 생활 물가와 제조 원가가 동반 폭등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미국산 원유 수입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 거론되는데, 실제로 2025년과 2026년을 거치며 한국의 미국산 원유 도입량은 이미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사우디에 이은 2위 공급국이 되었습니다. 호르무즈 리스크는 한국에게 '비싼 안보'와 '에너지 의존도 변화'라는 숙제를 던졌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용 부담은 당분간 국민 경제 전반에 무거운 짐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