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예금자 보호 가능여부는 어떤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CMA는 운용 방식에 따라 예금자 보호 여부가 갈리는데, 가장 큰 차이는 발행 주체와 운용 대상에 있습니다. 보통 증권사에서 만드는 RP형, MMF형, MMW형 CMA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라 원금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 종금사 라이선스가 있는 곳에서 발행하는 종금형 CMA는 1인당 1억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합니다. 또한 발행어음형 CMA는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하는 어음이라 예금자 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수익률이 높습니다. 예금자 보호가 안 되는 상품은 증권사가 망할 경우 위험할 수 있지만, 국공채 위주로 운용되어 실제 위험은 낮습니다. 결국 '안전제일'을 원하신다면 종금형을,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원하신다면 발행어음형이나 RP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같은 은행 계좌는 1억원까지 보호되니, CMA와 적절히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전쟁이 일어날 경우 올라갈 주식...??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쟁이라는 불행한 사건은 안타깝게도 주식 시장에서 특정 산업군에 강력한 '수혜'라는 이름의 변동성을 가져옵니다. 전쟁 시 주가가 오르는 종목들은 대부분 공급 부족이나 수요 급증이라는 경제적 논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무리 수요가 늘어나느 방산주와 에너지 공급 불안으로 유가가 오르는 정유주입니다. 또한 안전한 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금 관련주가 상승하고, 물류 대란으로 운임이 오르는 해운주도 주목받습니다. 이유는 전쟁이 터지면 평소보다 더 많은 자원과 무기가 필요하고, 그만큼 물건값이 비싸지기 때문이빈다. 다만, 전쟁 테마주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전황에 따라 급등락하므로 초보 투자자는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전쟁이 전체 경제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먼저 공부하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요즘 기업들 담합 문제로 시끄럽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담합은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빼앗는 심각한 경제 범죄 중 하나입니다. 현 정부에서도 민생 경제를 해치는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법체계상 담합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매출액의 최대 2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부당이득을 압도하는 징벌적 처벌이 강화되어야 기업들이 담합의 유혹을 뿌리칠 것입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담합으로 얻은 이익보다 훨씬 큰 과징금을 매겨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막으려 노력 중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합이라는 고질적인 구조적 병폐를 뿌리 뽑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투명한 시장 질서가 확립된다면 우리 경제의 체질이 한층 더 건강해지고 신뢰받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경기가 좋지 않으면 왜 금리인상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경기가 나쁠 때는 금리를 낮추지만, 특수한 상황에서는 금리를 올리기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화폐의 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 부담이 커져 시중의 돈이 은행으로 흡수되고 소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기업들도 투자를 줄이게 되면서 과열되었던 물가가 진정되는 경제적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국가 간 금리 차이로 인해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환율을 방어하기도 합니다. 결국 당장은 경기가 위축되더라도, 더 큰 재앙인 초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쓴 약'인 셈입니다. 이처럼 금리 인상은 물가 안정과 환율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고육지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국 이란 간 전쟁이 내일 우리나라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고공비행하던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암초를 만나 내일 개장 직후 하락 압력을 강하게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호르무즈 해협 위기로 국제유가가 10% 이상 급등하면서 항공, 해운주에는 악재로, 정유주에는 단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 같은 위험자산보다는 금, 달러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쏠리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쟁 리스크가 커지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LIG넥스원 같은 방산주와 천연 가스 관련주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합니다. 정부가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힌 만큼, 급락시 이를 방어하려는 움직임도 있을 것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요즘 물가 수준 보면 10만원권 지폐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10만원권 지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액권이 발행되면 수표 발행 비용을 절감하고 거래가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5만원권처럼 고액권이 시중에서 사라지고 비자금 등 '지하경제'로 흘러갈 우려가 큽니다. 또한 10만원권의 등장은 소비 단위가 커지게 만들어 심리적인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현금 없는 사회'로 가는 흐름 속에서 굳이 종이돈을 새로 만들 실익이 낮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미 디지털 결제가 대세가 된 상황이라 한국은행도 신규 화폐 발행에는 매우 신중한 입장을 보입니다. 편리함보다는 물가 자극과 부정부패의 위험이라는 리스크가 더 크다고 평가하는 분위기 입니다. 지금처럼 앱 카드를 쓰는 게 익숙한 시대에 10만원권은 경제적 필요보다 상징적인 논란에 가깝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돈 관리하는법과돈의 소중함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카카오뱅크 mini를 활용해 매달 받는 용돈의 일부를 '저금' 폴더에 먼저 옮기는 습관을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돈을 쓸 때는 '꼭 필요한 것'과 '단순히 갖고 싶은 것'을 구분해 결제 전 3초만 고민해도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돈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도구가 아니라, 미래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간과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카카오뱅크 앱 내의 '카드 이용 내역'을 매주 확인하며 내가 어디에 가장 많이 쓰는지 파악하는 것이 관리의 핵심입니다. 지금부터 작은 금액이라도 스스로 통제해본 경험은 어른이 되었을 때 엄청난 경제적 자산이 될 것입니다. 항상 소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도 겸비하면 돈 관리의 기초를 쌓을 수 있을 겁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식중에 배당금 이라는게 있던데 배당금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아주 쉽게 말씀드리면,배당금이란 회사가 번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주는 돈입니다.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그래서 회사가 1년동안 장사를 잘해서 이익이 나면 그 이익을 전부 회사에 쌓아두지 않고,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데 그 돈이 바로 배당금입니다.예를들어,내가 어떤 회사 주식을 10주 가지고 있고,그 회사가 주식 1주당 1,000원을 배당하겠습니다 라고 하면나는 10주 x 1,000원= 1만원을 현금으로 받는 것입니다.이게 배당금입니다.다만 회사가 이익이 줄거나, 경영이 나빠지면배당금을 줄이거나, 아예 안주는 해도 있을 수 있습니다.주식은 가격이 오르면 수익이고,배당금은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받는 현금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전쟁이 나면 기름값이 오른다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왜 전체적으로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중동은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지역이고,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불안해질 경우 유가가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집니다.이런 뉴스가 나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보통외국인 투자자들이 먼저 관망하거나 일부 매도하면서지수가 단기적으로 흔들리는 흐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한국증시 대폭락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실제 원유 수송이 막히거나, 전면전으로 확산되지 않는한 대부분은 심리적인 조정(짧은 하락과 변동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중동 긴장이 커질경우,우리나라 증시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고,삼성전자도 그 영향으로 잠시 눌릴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지금 단계만 놓고보면삼성전자를 새로 크게 망가뜨릴만한 이슈라고 보기는 어렵고,전면전, 원유수송 차질같은 추가 악재가 나오느냐가 핵심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이란과 미국간의 충돌이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미국과 이란의 충돌 소식은 실제 피해보다 먼저 시장 불안 심리를 자극합니다.이런 지정학적 갈등이 나오면 투자자들은 위험을 줄이려고 주식을 일부 팔고,그 결과 국내 증시도 단기적으로 약세와 변동성 확대가 나타나기 쉽습니다.가상자산(코인)시장은 주식보다 더 민감합니다.코인은 아직 안전자산으로 보지 않기때문에,전쟁, 충돌 뉴스가 나오면 주식보다 먼저, 그리고 더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번 갈등이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사태가 얼마나 커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만약 제한적인 충돌에서 멈추고 외교적으로 진정되면, 시장 영향은 며칠에서 1~2주정도의 단기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하지만 갈등이 길어지거나, 특히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지역인 호르무즈 해협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번지면,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이 겹치면서 주식과 코인 모두에 더 큰 하락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높지만,장기 급락을 단정할 상황은 아니며,앞으로 며칠간 추가 충돌이 이어지는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이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