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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 글에 있는 부업추천 외에 있는 거 좀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요즘은 많은 분들이 온라인 기반의 부업을 많이들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재택 가능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집에서도 가능한 부업들이 많습니다.블로그(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꾸준히 작성하여 방문자를 늘리고 블로그에 붙는 광고 수익이나 협찬, 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유튜브: 특정 주제의 영상을 제작하여 광고 수익, 협찬, 멤버십 등을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본인이 특정 분야에 전문 지식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온라인 강의 플랫폼(탕잉, 숨고, 크몽, 클래스101)등을 통해 강의를 판매할 수도 있고,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의 정보를 정리하여 전자책(PDF)형태로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온라인 부업이외에도 배달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부업이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접합하고 재미있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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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싫어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러시아는 나토를 미국의 주도하에 러시아를 견제하는 군사동맹으로 간주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면 나토의 군사 인프라와 무기가 러시아 국경에 더 가까이 배치될 수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러시아는 핵무기를 포함한 공격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배치될 가능성을 우려합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완충 지대로 여깁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 진영인 나토에 가입하는 것은 러시아의 영향권 축소와 서방의 영향력 확대를 의미하며 이는 러시아의 지역적, 국제적 위상에 큰 타격이 된다고 봅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과 더 가까워지는 것을 용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과거 냉전종식 후 나토가 동유럽으로 확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위반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서방은 이러한 약속이 없었다고 반박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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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우리나라에 달라지는것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문화비 소득공제 확대는 도서 구입, 공연 관람 등에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공제가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에도 확대됩니다.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는 시설 이용료의 30%를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됩니다. 대출 한도 산정 시 스트레스 금리가 1.5%로 상향 적용되어 대출 여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양육비 선지급제가 시행됩니다. 한부모 하족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 정부가 양육비를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양육비 채무자에게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중소기업 매출 기준이 개편됩니다. 중소기업의 매출 기준이 최대 1800억 원으로 상향되고, 매출 구간도 기존 5개에서 7개로 늘어납니다. 소기업 매출 기준도 120억 원에서 140억 원으로 조정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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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디깅 모멘텀이 소소하게 유행이라던데 로컬 맛집 재발견이 진짜 트렌드일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진정한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일시적인 호기심을 넘어 소비자들의 가치관 변화와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나 천편일률적인 도시 문화에 지친 젊은 세대들은 개성 있고 진정성 있는 경험을 추구합니다. 로컬 맛집이나 브랜드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희소하고 독특한 가치를 제공하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SNS는 '디깅' 문화를 확산시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자신만의 '발견'을 공유하고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로컬 탐방을 부추깁니다. '인증샷' 문화가 일회성 방문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합니다.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이 점차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소비를 넘어 그 지역이 가진 이야기와 분위기를 소비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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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호 1억원으로 늘어나면 이자가 더 줄어들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늘어나면 금융회사가 부담하는 예금보험료가 늘어날 수 있고, 이는 이론적으로 예금금리에 영향을 미쳐 이자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 제도는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로부터 예금보험료를 걷어 기금을 조성하고, 금융회사가 파산했을 때 이 기금으로 예금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어난다는 것은, 예보가 미래에 지급해야 할 보험금의 최대 규모가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예보는 금융회사로부터 더 많은 예보료를 걷어야 할 필요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보료는 금융회사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비용입니다. 이 비용이 증가하면 금융회사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대출 금리를 올리거나, 예금 금리를 낮추는 등의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즉, 예금 금리에 대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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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을 썻다가 1시간만에 돈을 채워넣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마이너스 통장을 단 1시간만 사용했더라도 이자가 발생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 계산 방식은 대부분 일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쓴 만큼 이자를 내는' 방식이지만, 이 '쓴 만큼'과 '이자 기간'의 최소 단위는 일입니다. 즉, 단 1시간이라도 통장 잔고가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면, 해당 금액에 대해 하루치 이자가 계산되어 부과됩니다. 은행 전산 시스템은 하루 중 마이너스 통장 잔고가 최대로 마이너스였던 시점의 금액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하거나, 마이너스 잔액이 발생한 날짜에 대해 일할 계산하여 이자를 부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큰 금액을 사용하셨더라도 1시간 만에 채워 넣으셨으니 하루치 이자만 발생할 것입니다. 다행히 큰 금액을 오래 사용한 것이 아니므로 이자 부담은 크지 않을 겁니다.
경제 /
대출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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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코인시장의 거래는 활발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앞으로 코인 시장의 거래는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흐름은 다를 수 있으며, 전반적인 변동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초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대규모 기관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으며, 앞으로도 기관들의 참여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다른 주요 알트코인에 대한 ETF 승인 기대감도 시장 활성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각국 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를 명확히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이는 더 많은 기관과 일반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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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이 낮아도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가는 단순히 현재의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미래의 이익 창출 능력과 성장 잠재력을 반영합니다. PBR이 낮은 기업은 현재 자산은 많을지 몰라도, 앞으로 돈을 잘 벌지 못할 것이라는 시장의 판단이 강할 수 있습니다. 속해 있는 산업 자체가 사양 산업이거나,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어 미래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 투자 매력이 떨어집니다. 투자자들은 기업이 아무리 자산이 많아도 그 자산을 활용하여 미래에 더 큰 이익을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PBR은 장부상 순자산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정부 가치는 현재 시장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공장, 기계, 부동산 등은 장부에는 높은 가치로 남아있지만, 실제 시장에서 팔려고 하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감가상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기술 발전으로 인해 가치가 크게 떨어진 자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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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리플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개당 가격이 수천만 원, 수백만 원에 달하지 않고, 비교적 낮은 가격대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소액으로도 여러 개를 구매할 수 있다는 심리적인 접근성을 높여 개인 투자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작용합니다. 주식으로 치면 '동전주'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총 발행량이 많다는 점도 개당 가격이 낮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2017년 가상자산 불장 때 리플은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은 이후에도 '다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리플에 또 속았다'는 의미의 '리또속'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변동성이 컸지만, 여전히 잠재적 상승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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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주들 중에서 달바글로벌과 에이피알이 폭등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덩치가 크고 안정적인 반면, 달바글로벌과 에이피알은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더 부각되는 새로운 유형의 뷰티 기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바글로벌의 핵심은 해외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입니다. 특히 '승무원 미스트'로 알려진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필두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품목보다는 핵심 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져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해외 진출 순항이 확인되면서 기업의 투자 매력이 커졌고, 기관과 외국의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 역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메디큐브' 브랜드의 홈 뷰티 디바이스가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K-뷰티 수출 확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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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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