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주식이 폭등 하는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함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가 '코스피 5000' 시대'를 목표로 기업 밸류업 및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저평가된 한국 주식에 거대한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실물 경기와 별개로 AI 인프라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하며 관련 대형주들이 지수 전체를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 강화와 고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시중 자금이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주식 시장으로 쏠리는 '포모'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주식은 현재의 경기가 아닌 6개월~1년 뒤의 회복 기대를 미리 반영하므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실물 지표보다 먼저 주가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부동산은 고금리 부담과 대출 규제로 인해 서울 핵심지 위주로만 수요가 쏠리고, 지방 및 외곽 지역은 침체가 이어지는 이분화 현상이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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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우리나라 코스피가 떨어지면 주식을 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3월3일 코스피 시장은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라는 초대형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적으로 이런 단기 충격은 우량주를 싸게 살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현재는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쳐 있어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매수하기보다는 시장이 공포에 질려 과하게 하락한 후 진정되는 '눌림목' 지점을 확인하고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전쟁의 양상이 장기화될지 혹은 단기 보복에 그칠지에 따라 지수의 향방이 결정되므로, 뉴스 헤드라인에 민감하게 반응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반도체 등 기존 주도주나 방산, 에너지 같은 경기 방어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며 보수적으로 대응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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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로 ETF를 하라고들 하는데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주식처럼 사고파는 펀드입니다.좀 더 쉽게 말하면,ETF는 여러 종목을 한 번에 묶어 놓은 묶음 상품인데,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는 펀드입니다.보통 주식투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동차, 2차전지, 바이오같은 종목을 하나하나 골라서 사야합니다.그런데 ETF는 묶음을 하나 사는 개념입니다.즉, 삼성전자도 들어있고, SK하이닉스도 들어있고, 다른 성장 기업들도 같이 들어있는 묶음 세트를 사는 것이죠.성장지수 펀드 ETF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만 모아 만든 지수를 따라가는 ETF입니다.즉, 잘나가는 성장 기업들 묶음에 투자하는 ETF라고 보시면 됩니다.ETF의 가장 큰 특징은한 종목만 사도 여러 회사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내가 직접 종목을 고르지 않아도 이미 기준에 맞게 자동으로 묶여있습니다.주식처럼 장중에 바로 사고팔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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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절약해 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생활비를 줄이려는 목적이라면, 체크카드를 중심으로 쓰는 쪽이 실제로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신용카드는 당장 돈이 빠져나가지 않기때문에지출할 때의 부담감이 작고,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소비가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게다가 한달뒤에 한꺼번에 청구되다 보니,내가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체감이 잘 안됩니다.반대로 체크카드는 결제하는 순간 바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기때문에자연스럽게 지금 돈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지출을 한번더 생각하게 됩니다.그래서 소비 습관을 줄이고 싶을 때는 체크카드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말씀하신것처럼 신용카드의 포인트나 캐시백이 아까운 것도 사실인데요.그 포인트나 캐시백보다 신용카드 때문에 늘어난 소비가 더 크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고정지출이나 정기결제 같은 것만 신용카드로 돌리고,변동지출은 체크카드로 병행해서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절약이 목적이라면 체크카드를 중심으로,혜택은 신용카드를 보조로 쓰는 방식이 가장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잘 고민해보시고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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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사망에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이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경제에는 아마도 기름값(유가)과 금융시장 불안의 영향이 있겠습니다.먼저,이란은 중동의 중요한 산유국이고,중동이 불안해지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이 전쟁이 커질까, 석유 공급이 막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특히 석유가 지나가는 아주 중요한 길이 호르무즈 해협인데 이 지역이 불안해지면 국제 유가가 쉽게 오릅니다.우리나라는 석유를 거의 전부 수입하는 나라라서 유가가 오르면 운송비, 전기, 가스 비용, 물가전반이 같이 올라갈 가능성이 커집니다.또하나는 이런 큰 정치 뉴스가 나오면전 세계 투자자들이 위험을 피하려고 해서 주식시장이 흔들릴수 있고,원화가 약해질 수 있고,전체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하메네이 사망 소식이우리나라에 바로 전쟁이나 직접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중동이 불안해지면 기름값과 금융시장이 흔들릴 수 있고,그 간접 영향이 우리나라 경제에 전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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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으로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가는 경제 현상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테이퍼링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정확히 말하면 양적완화를 갑자기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자산 매입 규모를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정책을 뜻합니다.쉽게 예를 들면중앙은행이 매달 국채를 10조원씩 사오다가 > 8조> 6조> 4조... 이런식으로 조금씩 줄이는 과정이 바로 테이퍼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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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금리·고물가 환경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가계부채 비율이..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고금리와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계부채가 높은 국가는 금리 인상 시 내수 파괴의 위험을, 동결 시물가 폭등의 위험을 동시에 안게 됩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대출 이자 부담이 가처분 소득을 잠식하여 민간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고 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고금리로 인해 매수 심리가 얼어붙으며 하락 압력을 받지만, 급격한 가격 하락은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위협하는 양날의 검이 됩니다. 반면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경우, 물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아 실질 구매력이 떨어지고, 가계부채 총량이 다시 늘어나는 '부채의 늪'에 빠집니다. 금융기관은 금리 인상기에 예대마진으로 단기 이익은 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한계 차주의 연체율 급등으로 인한 자산 부실화 위험에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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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요즘 많이 핫한데 지금 들어가도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수가 6000을 넘었다는 건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AI와 반도체 시장에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단순히 거품이 아니라 실적이 뒷받침되는 상승장이라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 여력이 더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이 오른 상태라 한꺼번에 큰돈을 넣으면 작은 흔들림에도 크게 당황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린이에게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사고 싶은 우량주를 한 달에 조금씩 나누어 사는 '적립식 분할 매수'입니다. 지수가 높을 때는 개별 종목 공부가 어렵다면 코스피 상위 기업들을 묶어놓은 ETF로 시작하는 것도 현명합니다. 주식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니,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소액으로 먼저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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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어찌될지 화요일이 걱정이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말 사이 이란 지도부의 유고 가능성과 미국의 공습은 분명 시장에 단기적인 심리적 충격을 줄 악재입니다. 화요일 개장 직후에는 공포 섞인 매도세가 나오며 지수가 일시적으로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코스피 6000을 지탱하는 반도체 실적이 워낙 탄탄하여, 하락 폭은 생각보다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지정학적 위기는 발생 직후가 가장 저점이었고, 이후 빠르게 회복되는 '전약후강'의 패턴을 보였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번 사태를 한국 우량주를 싸게 살 기회로 여기고 저가 매수에 나설지가 관건입니다. 유가 급등 우려로 에너지와 방산주는 강세를 보이겠지만, 항공이나 여행주 등은 일시적인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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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현재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갈 경제력이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란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수년째 40~50%를 웃돌고 있으며, 화폐 가치 폭락으로 중산층이 붕괴하여 전쟁 비용을 감달할 내수 체력이 없습니다. 오랜 경제 제재로 석유 수출길이 막혀 외화 보유고가 바닥났고, 첨단 무기 부품이나 정비 부품을 수급하는 데 천문학적인 암시장 비용이 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히잡 시위 이후 정권의 무력 진압으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어, 전쟁이 터질 경우 자국민이 정권 편에 설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고학력 청년층의 절반 가까이가 실업 상태이며, 지식인들이 대거 해외로 탈출하여 전쟁을 지속할 행정적, 기술적 인적 자원도 고갈된 상황입니다. 무리한 장기전은 곧 경제 파탄과 민중 봉기로 어이져 신정 체제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가 이란 지도부 내에서도 가장 큰 억제력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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