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장입금 대신 모바일뱅킹이 더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한 간편 이체가 더 안전하다가 평가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결제 페이지에서 '모바일뱅킹 앱으로 연결' 링크를 클릭하면 수취인 계좌번호와 금액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이는 사람의 수동 입력으로 인한 오입력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무통장입금 시에는 계좌번호를 직접 확인하고 입력해야 하는데, 이때 숫자 한두 개만 틀려도 엉뚱한 곳으로 돈이 이체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모바일뱅킹 앱은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문, 얼굴 인식 등 생체 인증, 패턴, 간편 비밀번호, 보안 키패드, OTP 또는 모바일 OTP 등을 통해 사용자 인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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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 저성장을 막기 위해 기본금리를 낮춘다고 하는데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낮아지면 기업들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비용이 줄어듭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와 생산 확대를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기업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여 주가 상승 요인이 됩니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여 소비 여력이 늘어납니다. 또한 예금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 예적금 대신 주식, 부동산 등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유인이 커집니다. 금리 인하는 시장에 돈이 더 많이 풀리게 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풍부한 유동성은 주식 시장에 자금을 유입시켜 주가 상승에 기여합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수익률이 낮아지므로, 상대적으로 주식의 투자 매력이 높아집니다. 이는 채권에 투자되어 있던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가능성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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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는 신용카드는 해지하지 않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무조건 해지하는 것이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신용카드 사용 이력은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오래 사용한 카드일수록 신용거래 기간이 길어져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를 해지한다면, 전체 신용거래 기간이 짧아져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스빈다. 신용평가사들은 신용카드 보유 개수보다는 활용도와 연체 여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하지만 적정 개수의 신용카드 보유는 신용거래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카드를 해지하여 보유 개수가 극단적으로 줄어들면 오히려 신용평가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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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 대책중 "채무통합"서비스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채무통합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다수의 대출을 하나의 대출로 묶어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더 낮은 금리와 더 긴 상환 기간을 가진 새로운 대출을 받아 기존의 여러 대출들을 한 번에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여 전체 이자 비용을 줄입니다. 여러 대출의 만기일, 이자율, 상환 방식이 달라 복잡했던 것을 하나의 대출로 통합하여 매월 한 번만 상환하면 되므로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입니다. 여러 대출을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하고, 특히 고금리/단기 대출을 상환하면 신용점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카드론, 현금서비스, 캐피탈, 저축은행 대출 등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여러 건 이용 중이라면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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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이라던 미국 국채가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경제가 '엄청 힘든 상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국채는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기축 통화인 달러화와 연계되어 있어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만성적인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가 부채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미국 정부 부채는 35조 달러를 넘어섰고, 연방정부의 순이자 지출이 국방비보다 많을 정도입니다. 정부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하는데, 시장에 공급되는 국채 물량이 많아지면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지고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며, 예상보다 인플레이션 둔화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고금리 기조를 예상보다 길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채권 금리도 전반적으로 높아져야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끼므로, 국채 금리도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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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투자,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시장이 하락하거나 불안정할 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특정 자산이나 지역에 집중하는 것보다 해외 주식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환율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원화 가치가 하락할 때 달러 자산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상승하므로, 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는 원화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효과도 있습니다. 개별 기업 투자에 자신이 없다면,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대안입니다. ETF는 소액으로도 여러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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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투자자 99.5%가 손실이라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백종원 대표가 여러 논란으로 인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은 심각한 사안입니다. 이러한 논란이 기업 가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인과관계는 충분히 주장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표이사의 위법 행위나 부적절한 행위가 명백하게 확인될 경우, 이는 주주들에게 손해를 입힌 배임 행위로 간주될 여지도 있습니다. 주주환원 정책이 미흡하다고 해서 바로 법적인 책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경영 판단의 영역에 속하며, 법적 강제 대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업 지배구조의 문제점이나 주주 권리 침해 소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손실률이 99.5%에 달하고, 평균 손실률이 30%에 육박하는 등 피해 규모가 크다는 점은 집단 소송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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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부진에 골목 카페도 줄었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물가 상승으로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감소하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습니다. 특히 외식비, 식료품비 등 필수 지출이 늘어나면서 다른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이는 가처분소득 감소로 이어져 소비 여력을 더욱 위축시킵니다. 한국 가계부채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 고용 불안정 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을 망설이고 저축을 늘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자영업자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낮은 외식업, 소매업 등은 이미 포화 상태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골목마다 카페나 식당이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습니다.이러한 폐업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아이템, 온라인 연계, 틈새시장 공략 등으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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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의 마법이란게 있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복리는 원금에 붙은 이자에 또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효과를 말합니다. 저금리 시대에도 복리의 마법은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복리의 핵심은 시간입니다. 이자가 이자를 낳는 구조이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마치 눈덩이가 작은 언덕에서 굴러 내려가면서 점점 커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자가 낮다고 해도, 장기간 꾸준히 투자하면 그 효과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은퇴 시점까지 남은 시간이 길수록 유리합니다. 물가는 꾸준히 오릅니다. 낮은 이자율이라도 복리로 돈을 불려나가야 현금 자산의 가치가 인플레이션에 의해 깎이는 것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복리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자산을 불려나가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재정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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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회사가 어떤 금융회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IMF 시기 전후 로 '종합금융회사'라는 이름이 자구 언급되면서 많은 분들이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 궁금해하셨을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IMF 외환위기 이후 대부분 사라졌다가, 최근에는 다시 그 필요성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종합금융회사는 그 이름처럼 다양한 금융 업무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금융기관을 의미합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종합금융회사는 주로 기업 금융을 중심으로 폭넓은 업무를 취급했습니다. 과거 한국의 종합금융회사는 1970년대 중반 외자 도입을 원활히 하고 기업에 중장기 설비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영국의 머천트 뱅크와 미국의 투자은행을 모델로 도입되었습니다. 은행은 예금/대출, 증권사는 주식/채권 매매 등으로 업무가 분리되어 있던 시절, 종금사는 은행과 증권사의 중간 또는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금융, 특히 외자 조달과 단기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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