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25년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번 경제성장률 회복에에서 반도체 수출과 정부 소비 부양정책이 각각 얼마나 기여했을까요? 향후 성장 지속을 위해 주목해야 할 비수출 중심의 신산업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025년 2분기의 경제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해서 증가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6월 3일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수출 회복, 내수 회복 등이 일어나서
경제성장률이 직전 분기보다는
더 좋아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2분기에도 수출이 견인하면서 수출회복을 통한 성장세가 컸습니다. 반면 투자부문은 여전히 부진하여 투자는 1.5%의 감소부문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민간소비부문은 최근 소비자심리지수가 110포인트가 넘어설정도로 2분기 반등이 일어나면서 민간소비가 0.5%성장을 견인했고 정부지출도 1.2%나 성장하였습니다. 즉 수출이 핵심적으로 견인하고 나머지 민간소비와 정부지출이 투자부문을 상쇄하면서 이번에 0.6%의 성장세를 보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25년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0.6% 상승은 수출 회복과 민간 소비 개선이 핵심요인입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반등과 정부의 재정 확대 및 감세 정책이 경기 회복에 기여했습니다.
향후 성장 지속을 위해서는 설비투자 확대와 내수 진작 정책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2분기 경제성장률 반등은 주로 수출 호조와 민간소비 회복세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석유화학제품 수출도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1분기 감소했던 민간소비가 승용차, 오락문화 등을 중심으로 증가 전환하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등과도 연관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GDP는 정부지출에 대한 부분도 포함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지출이 늘고 해당 지출은 소비자의 소비로 이어지기에 상승 전망을 했습니다
또한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됨과 동시에 예상보다 트럼프의 관세가 별 이슈없이
넘어가면서 문제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5년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6% 증가한 주요 이유는 반도체 등 수출이 4.2% 증가하며 수출이 크게 회복됐고, 자동차/문화 등 민간소비와 정부 소비지출도 각각 0.5%, 1.2% 늘어난 덕분입니다. 1분기 정치 불확실성 해소도 소비 심리 개선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2분기 성장률 0.6퍼센트 반등은 꽤 의미가 큽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면서 순수출 기여도가 성장률을 확 끌어올렸고, 정부가 공공서비스 중심으로 소비 지출을 늘리면서 내수 쪽도 어느 정도 지탱해준 구조입니다. 한국은행 발표 기준으로 보면 순수출이 성장률에 0.8퍼센트포인트 기여했고, 민간소비는 정체된 반면 정부소비는 일부 플러스 요인이 됐습니다. 다만 언제까지나 수출 하나에만 기댈 수는 없기 때문에, 향후에는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에너지 신산업 같은 비수출 기반의 전략 산업들에서 내수와 일자리 동반 효과를 만들어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구조적 체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번 반등도 일시적일 수 있다는 게 시장의 공통된 우려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1분기 대비 2분기가 0.6퍼센트 성장했다고 하는 것은 작년 말에 있었던 내란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란으로 인해 해외의 투자자들이나 투자자금이 빠져나간 상태로 인해, 내수경제나 생산라인이나 소비가 줄어든 것이 경제성장률이 둔화된 요소 중 하나로, 2분기에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면서 이러한 것들을 종식시킴으로 인해 내수경제가 조금씩 회복이 된 것이 하나의 이유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육성해야할 산업은 반도체와 AI산업에 집중해야 지속성장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2분기는 4~6월로 새정부의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기 전 단계이기 때문에 소비 부양정책이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분기 성장률 기여도 부문에서는 순수출(수출-수입)과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0.3%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내수의 기여도가 1분기(-0.5% 포인트)와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됐고, 민간소비와 정부소비의 기여도가 각 0.2% 포인트 상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