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GDP 성장률이 빠르게 증가했다고 하는데 경제에 긍정적 영향이 나타나는 걸까요?
새 정부의 경제 성장 전략 발표가 이번 경제 회복세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까요? 향후 성장을 위해 소비, 수출 외에 주목해야 할 새로운 지표나 산업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2분기 성장률의 경우 점차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둔화되었던 소비심리의 증진 및 수출에 대한 증가가 주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새 정부 전략과의 연관이 있으며, 이는 새정부에서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민간회복 지원금 이라는 명목의 소비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소비심리가 단기적으로 진작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부는 6월 무렵 30조 원대의 추가경정예산과 기본소득형 소비쿠폰 등을 포함한 강력한 재정 투입으로 민간 소비 회복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습니다. 실제로 2분기 GDP는 수출 회복과 함께 소비 심리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0.6% 성장하며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의 방향을 평가할 때는 이들 신성장 동력 지표를 함께 보면서, 정책이 실제 산업 성과로 연결되는지를 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분기 역성장으로 충격이 있었습니다.
이후 2분기에 소비증가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수출이 확대되면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기적으로 소비나 수출 등으로 상승했으나 이런 회복세를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추가적인 재정정책이나 투자 등 지원이 필요해보입니다. 관세 문제 마무리와 내수 회복을 이어간다면 하반기에도 빠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새정부의 출범이후 정치적인 안정성을 가지는 점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단, 향후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 개편을 통한 기업의 실적 상승과 관세협상 마무리에 따른 변동성 감소, 내수경제 활성화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2분기 GDP 성장률리 증가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경제 성장률이 다시 성장하고 증가하는 것은
경제에 분명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2분기에 성장을 보이면서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침체에서 어느정도
회복으로 가고 있기에 이에 따른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고
자동차 산업 및 반도체 산업을 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건설투자와 기업들의 재고나 설비투자입니다. 특히 건설투자가의 역성장이 24년부터 올해까지 제일 큰 영향을 주고 있고 이에대한 성장기여도가 마이너스일정도로 내수소비보다 더 급감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이는 결국 부동산 PF의 인허가가 거의 나지도 않은 상황이며 지방의 미분양으로 사업성이 거의 없는것도 문제입니다 즉 이번 정부의 부동산 관련된 사업정책과 이로 인해서 주택 부동산 PF사업의 수주가 얼마나 늘어날지 공공분야에 대한 인프라사업 지출이 얼마나 늘어날지가 주요 관건입니다 즉 하반기는 국내 건설투자부문의 수주를 눈여겨 보아야 하며 그리고 국내기업과 외국기업의 직접투자가 정부의 세액공제나 산업정책으로 얼마나 설비투자가 늘어날지가 중요한 핵심 변수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2분기 GDP 성장률은 0.6%로 민간소비(0.5%)와 수출(4.2%) 증가에 힘입어 1분기에서 반등했습니다
이는 경제에 긍정적 신호로, 소비회복과 수출 호조가 주요 요인입니다.
새 정부의 경제성장 전략이 단기적으로 신뢰를 높였을 가능성이 있지만, 지속적인 영향을 불확실합니다. 향후 성장은 설비투자와 반도체, AI, 바이오헬스 산업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AI 서버및 수요와 바이오의 약품 시장 확대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2분기 성장률 회복은 수출과 내수가 모두 기여한 결과인데요. 주로 반도체, 석유·화학제품 등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향후 성장을 위해 주목해야할 지표는 시설투자, 설비투자 등 투자 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