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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S&P를 많이들 사라고 좋다고 추천하던데 진짜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S&P500을 사라는 것은 주식에 있어서 장기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가장 안정성 높은 주식이기 때문입니다.가장 핵심이 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의 대표자들로만 구성되어있는 ETF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조정은 있을 수 있겠지만장기적으로 놓고 본다면 결국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하죠.그러나 단점은 당연히 소폭 상승을 조금씩 조금씩 한다는 점이며 초장기 투자로 접근하셔야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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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플랫폼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OTT의 경우 앞으로도 좋은 투자 중 하나이긴 하나 넷플릭스 외에 사실상 경쟁력이 있는 플랫폼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OTT 한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시기에서 OTT는 과포화이며 경쟁만 강화되고 수요층 자체가 점차 줄어들기 떄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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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제가 정말 위기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의 경우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이제는 접어드는 시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일단 가장 경제력에 뒷받침이 되는 것이 고부가가치산업 경쟁력과 생산성인데 이 두가지가 크게 약화되었고 생산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인구인데 점차 초고령화사회에서 젊은 인재는 줄어들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크질 못하는 사회가 되버렸기에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지금 위기 극복에는 일단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금리인하가 시급합니다.결국 한국은 미국 금리를 따라갈 수 밖에 없으며 미국의 금리인하로 인하여 환율방어를 하는 기조로 버티면서 가야합니다.장기적으로는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반도체,AI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금 되찾아야 하는 게 우선이며 이제는 지방에 기업유치를 위해 법인세 인하 등의 혜택을 늘려야합니다.기업이 있어야만 그 지역이 살아나게 됩니다. 이제 부동산은 많이 지었으니 기업유치와 신혼부부,청년 특공을 지금보다 훨씬 늘려 출산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가야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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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과 한국주식중 단타를 하기에는 어디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미장과 국장의 단타는 사실상 주관적 요소 이지만 단기 확률적으로 변동성이 크냐 작냐에 따라 단타의 수익이 결정되므로 아무래도 고수영역이라면 미장이 보다 효과적이고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미장은 제한이 없으며 하루에 20~30%도 금방금방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기술적분석과 정보력이 있다면 국장보다는 높을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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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위기때 간단하게 설명드리면서프프라임 모기지론 때문에 거대한 거품이 생기면서 시작되었습니다.당시 미국경제는 호황기를 누리면서 주식과 대출이 성행했습니다. 그렇게 은행은 돈을 엄청나게 벌었으며 서프프라임이라는 사실상 대출이 안되는 자에게도 주택담보 대출을 엄청해주면서 부동산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그러다 빚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극대화가 되면서 더 이상 부동산 대출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소득 대비 갚을 수도 없는 돈을 빌려줬으니까요. 그러다 파산을 하니 부동산은 경매에 붙여져 내다 던지기 시작하게 되고 은행은 대출금 회수가 안되니 점차 부도가 급증하였습니다.그렇게 전체 랭킹 4위였던 큰 규모의 리먼브라더스마저도 파산하여 세계 금융위기가 왔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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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념을 높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관념의 첫 걸음은 관심입니다.관심의 기본이 되는 책들을 읽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흔히 아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추월차선 등 책을 읽으시면 좋고 주식을 통한다면 조금씩 경제지표, 정부정책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보다 경제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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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할 시 신용도에 불이익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도에 불이익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소득 수준 대비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많이 쓰게 되면 신용도가 높았던 분들은 조금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마이너스 통장, 리볼빙 서비스 등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신용도에 좋습니다.
경제 / 대출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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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금리는 왜 이렇게 오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에 나온 실업률 지표 때문입니다. 비농업실업률이 좋게 나왔다는 것은 곧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뜻이되며이것은 결과적으로 강달러 기조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것 때문에 채권금리가 올라가는 것입니다.여기서 문제는 증시인데 채권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결과적으로 기업들의 사업을 위한 차입의 부담이 커진다는 뜻이되며 사업을 더 크게 확장하기가 부담스러워지며 중소기업들의 파산은 더욱 확대되기 때문에 증시에는 악영향이 됩니다.앞으로 실업률이 너무 큰 폭보다는 조금씩 늘어서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변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 빨간불이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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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근로자도 4대 보험료를 내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1~2일 조금씩 하는 것은 4대보험까지는 들 법적 의무는 없으며 고용과 산재만 의무입니다. 상하차의 경우 그런 것을 다 감안하고 보통 중개하는 곳에서 처리하고 지급하여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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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기 진작시키자고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을 하니까, 국내 소비 진작 보다는,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늘어났다는데요. 이러면 정부정책이 효과가 없는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정책의 효과가 없진 않습니다. 해외여행도 가겠지만 안 그런 비율이 사실상 더 높기 때문이죠.그리고 생각 보다 효과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소비율를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게 됩니다.이것이 달랑 하루겠지만 연속적이면 효과는 더 커지게 나오게 되는데 정부는 이것을 노려 월요일을 쉬게 하므로써토,일에서 끊기는 것을 붙여 7~9일까지 휴식기를 가지면서 소비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하였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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