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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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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갈 확률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환율이 1400원대 인데

우리나라가 미국에 현금 투자 계획도

있는만큼

환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갈 확률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달러가 매년 미국 투자에 쓰이는

구조라면 환율은 1500원 이상도

쉽게 올라갈것 같은데

환율 예상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금리 수준과 글로벌 투자 흐름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의 해외투자 확대가 단기 환율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역수지 개선 시에는 다시 안정세로 돌아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환율이 올라갈 환율은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 강세와 글로벌 안전 자산 선호에 따른 '강달러' 추세가 지속될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규모 대미 현금 투자 계획은 달러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유발하여 원화 약세 압력을 높이는 구조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다수의 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현실화되면 장기적으로 달러 강세가 약화되어 환율이 1300원대 중후반으로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1500원 이상으로 급등할 가능성은 글로벌 금융위기 급의 대형 충격이나 예상치 못한 국내외 정치, 경제적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에만 현실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고환율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크지만, 환율의 움직임은 미국 통화 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무역 수지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 환율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변동되며, 항상 등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력이 커지고 자리잡게 되면 환율이 다시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1400원대 초반에서 횡보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만일 미국 금리 정책 유지와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 시 1500원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보다 상대적인 개념인데요. 개인적으로 1,500원 이상 갈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부동산 규제로 인하여 돈의 흐름이 멈춘상태로 증시로 이동은 하였으나 묶여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는 미국이 가라앉아야 달러가치와 얼추 맞춰지는데 미국의 경우 관세 등의 여파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다시금 낮아지고 있어 여전히 고금리 정책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에 달러약세가 더뎌지고 있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원화와 달러의 수요로 인해서 결정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 투자를 위해 달러 수요가 늘어날수 있겠지만 한국 증시나 경제가 매력적이여서 원화 수요가 늘어나고 외국인들의 투자가 들어온다면 원화 수요가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이번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가 높아진 점은 환율 하락 요인이지만, 단기적인 상황이고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가 투자를 이행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결국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우려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는 요인은 아닙니다.

    글로벌 경기 상황이나 시장 흐름, 달러화의 가치 변동에 따라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미중 관세 갈등이나 미국 금리 정책, 글로벌 불확실성 등으로 달러화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오르고 원화 가치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향후 안정적인 정세가 되면 차츰 안정화 될 것으로 판단은 되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환율로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500원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는 요인은 주로 달러의 수요가 원화의 수요보다 많아지는 경우입니다.

    질문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미국 투자 계획이 많으면 국내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나므로 환율 상승 압력이 됩니다.

    • 예: 국민연금 등 대형 기관이 해외 자산 매입을 위해 달러를 대규모로 사들이는 경우.

    2. 미국 금리 인상 및 고금리 장기화:미국 기준금리가 한국 기준금리보다 높게 유지되면, 더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국내 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되면서 달러 수요가 증가하고 환율이 올라갑니다.

    3. 경상수지 악화:수출보다 수입이 많아지면(상품수지 적자), 국내에 들어오는 달러보다 해외로 나가는 달러가 많아져 환율이 상승합니다.

    4.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위험 회피 심리:세계 경제가 불안정할 때,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인 달러를 선호하게 되어 달러로 자금을 옮기기 때문에 환율이 급등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을 안정시키거나 하락시키는 요인도 있습니다.

    1.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및 달러 약세 전환:미국 물가가 안정되고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 달러의 매력이 떨어져 환율이 하락합니다.

    2. 한국 수출 호조 및 경상수지 흑자 확대:한국 기업의 수출이 잘 돼서 국내로 달러가 대량으로 유입되면, 달러 공급이 늘어나 환율 하락 압력이 커집니다. 

    3. 외국인 국내 투자 유입: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경우, 원화 수요가 증가하여 환율이 하락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환율의 경우 일정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다만 지금 현재의 경우 한국의 원화의 가치가 계속적으로 시장에 유입이 되면서 가격이 하락하며 달러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환율의 상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지속적으로 복지 등의 정책으로 인해 시장에 자금이 유입이 된다면 이는 환율이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달러의 가치가 상승해서가 아닌 원화의 가치가 하락해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드시 오른다곤 할 수 없지만

    현 시점에서만 보자면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