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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약 복용 중에 백신 접종 해도 되나요???
현재 복용하고 계신 소화기계 약들은 항체 생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복용하시면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증상이 가벼울 경우 접종하실 수 있으나 드물게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설사나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다면 호전 될때까지 접종을 연기하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접종 당일 예진표에 증상과 현재 복용중인 약을 잘 기술해주시고 담당 선생님과 접종 가능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임상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모더나, 화이자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나며 1,2차 접종과 추가접종 사이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반응은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여러 이상반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두통과 같은 증상이 비교적 흔하게 일어나며 접종 후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면서 발생합니다.이와 같은 증상은 접종 후 2~3일 동안 심하고 점차 호전됩니다.근육통의 경우 접종 부위나 그 주변 뿐만 아니라 신체 어디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 발생시 해열제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복용하시고, 이 기간에는 가급적 무리한 신체활동을 삼가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복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투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추가적인 진찰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발열, 근육통, 두통이나 접종 부위의 국소적인 증상은 3일 정도 지속되며 대부분 1주 이내 호전됩니다.접종 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권장하지 않으며 증상이 생기면 드시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이 기간에는 가급적 무리한 신체활동을 삼가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투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추가적인 진찰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발열, 근육통, 두통이나 접종 부위의 국소적인 증상은 3일 정도 지속되며 대부분 1주 이내 호전됩니다.접종 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권장하지 않으며 증상이 생기면 드시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후 드물지만 심근염, 심막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숨이 차거나 가슴통증이 있는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실제로 맥박이 빨리 뛰는 경우, 실신 등이 있다면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해외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드물게 발생하는 심근염, 심막염은 2차 접종 후, 젊은 남성에서 더 자주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이 사례는 매우 드물며 (접종 100만명당 10명 이내) 조기 진단하여 치료할 경우 특별한 후유증 없이 치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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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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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후 부작용????
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만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전체 대상자의 6.2%에 불과하지만, 사망자 (1,818명)중 미접종자는 53.2%, 위중증 환자 (3,598명) 중 미접종자는 53.1%를 차지하여 백신 예방접종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임상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모더나, 화이자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나며 1,2차 접종과 추가접종 사이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반응은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여러 이상반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두통과 같은 증상이 비교적 흔하게 일어나며 접종 후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면서 발생합니다.이와 같은 증상은 접종 후 2~3일 동안 심하고 점차 호전됩니다.근육통의 경우 접종 부위나 그 주변 뿐만 아니라 신체 어디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 발생시 해열제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복용하시고, 이 기간에는 가급적 무리한 신체활동을 삼가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복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투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추가적인 진찰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발열, 근육통, 두통이나 접종 부위의 국소적인 증상은 3일 정도 지속되며 대부분 1주 이내 호전됩니다.접종 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권장하지 않으며 증상이 생기면 드시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이 기간에는 가급적 무리한 신체활동을 삼가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투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추가적인 진찰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발열, 근육통, 두통이나 접종 부위의 국소적인 증상은 3일 정도 지속되며 대부분 1주 이내 호전됩니다.접종 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권장하지 않으며 증상이 생기면 드시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후 드물지만 심근염, 심막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숨이 차거나 가슴통증이 있는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실제로 맥박이 빨리 뛰는 경우, 실신 등이 있다면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해외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드물게 발생하는 심근염, 심막염은 2차 접종 후, 젊은 남성에서 더 자주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이 사례는 매우 드물며 (접종 100만명당 10명 이내) 조기 진단하여 치료할 경우 특별한 후유증 없이 치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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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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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쪽 피부가 너무 가려워서 긁다가 보니 엄청 잘게 오돌토톨하게 솟아난게 보시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가려움증(소양감)은 가장 흔한 피부증상으로 피부질환 뿐만 아니라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부 자극과 무관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가벼운 기계적 접촉이나 주위 온도 변화, 화학 물질이나 전기적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으며 저녁에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에는 두드러기나 습진성 피부 질환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화폐상 습진 등), 건선, 피부 건조증, 노인 가려움증, 벌레물림 등이 있습니다. 가려움증을 없애기 위해 긁거나 문지르면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가 갈라지고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 질환에 의한 가려움증인지 전신 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인지 원인을 확인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피부를 시원하게 하는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 등 도포제를 사용하고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등 먹는약을 사용하는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더불어 자극적인 노출을 피하고 긁는 습관은 삼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이나 술, 콜라 등이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노령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은 너무 자주 씻거나, 때를 심하게 벗기거나, 뜨거운 목욕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 질 때 발생하며 샤워 후 몸이 건조해지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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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비출혈 (코피)는 비강 내 앞부분에서 발생하는 전방 비출혈입니다.이 경우 목 뒤에 얼음 주머니를 대거나 얼음물로 비강을 세척해서 반사적인 혈관수축을 일으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혈액이 목뒤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 경우 출혈이 기도로 넘어가 폐로 들어가면서 흡인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비출혈이 일어나면 고개를 앞으로 숙여 흡인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앉아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있거나 콧등 아래의 연골부위를 쥐고 있으면 출혈이 멈출 수 있습니다.출혈이 지속되거나 비강 깊은 곳에서 발생하는 출혈의 경우 출혈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혈관수축제를 넣거나 혈관 소작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출혈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후방 비출혈이 있는 고혈압 환자나 고령자의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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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거품이 많이 납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는 경우 단백뇨나 당뇨로 많이 걱정하시지만, 실제 단백뇨나 당뇨가 있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으며 실제 단백뇨가 있을 때는 소변을 덮을 정도로 많은 양의 거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변검사의 항목에는 요중 감염 여부 (백혈구, 세균 여부)나 혈뇨 여부 (적혈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당뇨 여부나 단백뇨의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경미한 당뇨나 단백뇨의 경우 일반 소변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소변검사와 함께 혈액검사를 함께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불편감이 있으시다면 내원 하시어 진찰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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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도 유전될까요? 아토피 등도 유전인가요?
아토피피부염은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성인기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이나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 이상반응이나 피부장벽의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문헌 마다 유전 비율에 대한 보고는 다르지만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아기가 1세가 되었을 때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비율을 보면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던 경우는 41.7%, 엄마만 앓았던 경우는 30%, 아빠만 앓았던 경우는 22.2%,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없었던 경우는 14.7%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문헌 마다 비율은 상이하나 유병률은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력이 있는 경우 > 부모 중 한쪽이 질환력이 있는 경우 > 없는 경우 순으로 나타납니다)아토피피부염의 악화요인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알려져 있습니다.1) 피부자극 : 온도와 습도 변화 (건조한 공기, 높은 온도), 땀, 아기의 침, 꽉 끼는 의복이나 거친 재질의 옷, 긁는 행위, 정신적 스트레스 등2) 식품 : 달걀, 우유, 콩, 땅콩, 밀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3) 알레르겐 :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4) 감염 : 세균, 바이러스, 진균 (곰팡이) 등아토피피부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악화요인을 가능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마다 악화요인이 다르므로 개인마다 악화요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보습과 청결 유지 입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하루 1회 시행합니다.- 물은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정도로 하고, 때는 밀지 않습니다.- 비누는 약산성 보습 비누를 사용합니다.- 목욕 시간은 15~20분 정도 이내로 하며, 목욕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닦고 3분 이내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보습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시고, 꾸준히 사용하세요.이외에도 땀이 잘 흡수되는 부드러운 소재의 옷을 입으시고,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실내온도의 습도의 유지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급성 염증 소견이 있을 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약물치료가 필요할 때 시기를 놓쳐 만성병변으로 바뀌게 되면 스테로이드제마저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스테로이드제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용법으로 적절한 기간동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바르는 스테로이드는 처방받은 용법가 기간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올바른 피부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2) 얼굴이나 사타구니 부위는 바르는 스테로이드가 잘 흡수되어 약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3) 보습제와는 달리 온몸에 바르지 않고, 염증이 있는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사용합니다.4) 목욕이나 샤워 직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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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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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림프절 전이가능한가요?
갑상선암 크기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세포 타입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주변 림프절의 전이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림프절 전이가 의심된다면 수술적 치료로 갑상선암과 주변 림프절을 제거하여 조직검사를 통해 암세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정된 일정대로 진료 및 수술을 받으시고 결과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치료 계획이 결정됩니다. 부디 큰 이상 없이 잘 치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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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은 언제까지 가나요?
폐경은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시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 이후의 약 1년까지의 기간을 폐경이행기라고 부릅니다.폐경기의 가장 흔한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이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안면홍조나 발한, 피로감, 불안,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폐경 1~2년 전 부터 시작되어 폐경 3-5년 후 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비뇨생식계 위축에 따라 (질 건조, 성교통, 방광염, 배뇨통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불안이나 집중력저하, 단기 기억장애, 신경과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근육통이나 관절통과 같은 피부관절 관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이와 같은 증상이 심할 경우 호르몬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호르몬 치료로 인해 증상 호전과 일부 만성질환의 감소 효과 등이 있으나 일부 암이나 다른 합병증의 발생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치료 전 충분히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하신 후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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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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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저리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생겨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뇌의 도파민 분비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도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장기능저하나 말초신경병증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철결핍이나 말초신경병증과 같이 관련 질환이 있다면 우선 치료하며, 연관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도파민 분비와 관련한 약물치료나, 진통제, 수면장애 관련 약물을 통해 치료합니다.하지불안증후군이 심한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며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사나 다이어트를 피하고 철분이나 단백질,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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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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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통칭합니다.고지혈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고지방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을 많이 드시거나 과음, 체중 증가 등 생활습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지혈증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질환 등).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투약과 생활습관교정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양호한 경우 약의 용량을 감량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잘 조절된다면 투약 종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에는 투약 중단시 다시 높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측정될 수 있어 꾸준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습관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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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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