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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ct 관상동맥ct 차이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관상동맥 CT의 경우 심장 자체의 혈액공급을 담당하는 관상동맥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한 CT 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 막히면 심근경색이 일어나는 데 관상동맥의 협착이나 폐쇄, 석회화, 혈관기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저선량 흉부 CT는 폐 자체의 결절, 종양, 염증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로 검진 목적으로 촬영하여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낮은 방사선 조사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CT는 방사선이 사용되어 검사가 필요한 부분만 특정하여 촬영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한 장기에 검사를 받으셨더라도 필요한 경우 짧은 시일 내에 다른 부위에 추가적으로 CT 촬영을 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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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살짝만 건드려도 코피가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대부분의 비출혈 (코피)는 비강 내 앞부분에서 발생하는 전방 비출혈입니다.외상에 의해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자주 출혈이 일어날 수 있으며 한 번 출혈이 일어난 경우에는 작은 충격에도 재출혈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증상이 지속될 경우 다른 비출혈의 원인 감별을 위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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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고 잠이오면 술 마시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술의 알코올(에탄올)은 체내에 들어가 간에서 대사가 되는데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중간 대사물을 거쳐 아세트산으로 분해됩니다.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인체에 무해한 아세트산으로 분해되어야 합니다.이때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일부 효소 (ALDH라고 부릅니다)가 결핍되거나 부족할 경우에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는데이 결과로 얼굴이나 몸이 붉어지게 됩니다. 즉,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알코올에 더 취약하며 같은 양의 음주를 하더라도 더 큰 위험성을 갖게 됩니다.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신다면 인체의 위해가 다른 분에 비해 크게 나타나므로 가급적 절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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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정상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혈압수치에 따라 정상 (<120/80mmHg 미만), 고혈압 전단계 (120~140/80-90mmHg), 고혈압 (140/90 mmHg 이상)으로 구분합니다.한 번 측정으로 고혈압을 진단하지는 않으며 고혈압은 충분히 안정을 취하고 측정한 평균혈압이 140/90mmHg을 넘을 때로 진단합니다. 고혈압은 아주 높아질 때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상시에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시고 이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내원하시어 진찰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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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화장실을 많이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과민성장증후군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질환 없이 배변습관의 변화와 함께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화관 운동의 변화, 내장과민성, 장내세균총의 변화,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인자들이 연관성을 가지면서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과민성 장증후군은 증상의 호전과 악화과 반복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어 필요시 추가 검사와 증상에 따른 약을 복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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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하는데 높아진 혈압...이유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혈압수치에 따라 정상 (<120/80mmHg 미만), 고혈압 전단계 (120~140/80-90mmHg), 고혈압 (140/90 mmHg 이상)으로 구분합니다.일반적으로 혈압이 아주 높지 않은 이상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혈압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혈압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고혈압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혈관성치매, 심근경색, 심부전, 만성콩팥병, 대동맥질환, 동맥경화, 고혈압성망막병).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혈압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조절, 운동, 체중관리, 금연 및 금주과 같은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DASH 식이방법으로 흔히 알려진 과일과 채소, 식이섬유, 저지방 유제품, 칼슘 및 마그네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은 생선과 가금류 섭취를 권장하며,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소금 섭취는 적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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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낮추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1) 음식 : 소기름,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 모든 트랜스지방, 고열량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며,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2) 유전적 요인 : 유전적 요인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기도 하는데 500명 중 1명 정도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는 유전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3) 나이와 성별 :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합니다. 여성은 폐경 후에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합니다 임신과 피임약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4) 비만 : 비만인 경우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집니다5) 운동부족 : 운동부족은 비만을 초래하여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됩니다. 유산소운동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6) 과음 : 술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약간 증가시키지만, 중성지방을 많이 증가 시킵니다7) 흡연 : 흡연은 총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8) 스트레스 : 스트레스, 긴장 등이 총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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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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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굳은살 혹은 티눈을 완전 제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티눈은 누르면 아픈 특징이 있으며, 부분적으로 살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모양이 나타납니다. 비교적 넓은 부위에 나타나며 통증이 없을 때는 굳은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티눈은 손이나 발 등에서 마찰이나 압력과 같은 기계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일어납니다.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오래 걸을 경우 해당 부위에 티눈이나 굳은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찰이나 압력이 피부에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발에 맞는 신발을 신거나 패드를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피부 각질을 녹여주는 약을 바른 후 각질이 연해지면 조심스럽게 깎아내고 소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동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치료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합병증이 생기지는 않으나 무리하게 잡아 뜯거나 칼로 잘라낼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이차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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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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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후 헬리코박터가있다고 하는데 무조건 약을 먹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헬리코박터균은 위십이지장궤양과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헬리코박터 감염시 소화성궤양이 6~10배 이상 더 발생하므로 치료를 권장합니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거나 조기위암으로 치료받은 경우, 위나 십이지장 말트림프종이 있는 경우 반드시 치료를 해야하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위선종 절제술을 받은 경우,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는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치료 여부에 대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약을 처방받으신 경우 제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간에 맞추어 끝까지 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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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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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바로 신호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배변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 말씀하신 증상은 과민성장증후군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과민성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질환 없이 배변습관의 변화와 함께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아직까지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화관 운동의 변화, 내장과민성, 장내세균총의 변화,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인자들이 연관성을 가지면서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과민성 장증후군은 증상의 호전과 악화과 반복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해당 질환으로 진단 받으신 경우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 기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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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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