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피가 묻어 나와서 걱정 입니다.
대변 마지막에 피가 나오고, 휴지에 선홍색의 혈액이 흥건하게 묻어 나올 경우 치핵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정도가 심하지 않은 치핵의 경우 통증이나 불편감이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좌욕이 일부 증상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최근 체중감소나 배변 습관 변화 (변이 가늘어짐, 변비나 무른 변의 발생, 횟수 변화 등)를 동반하는 경우 종양이나 염증성 장질환 등 기타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대장내시경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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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인것 같은데 비뇨기과로 가야하나요?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 이상 없이 세균 감염에 의해 염증이 방광내에 일어나는 질환으로 비뇨의학과와 산부인과 모두에서 진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방광염에 더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보거나 갑자기 요의를 느끼는 증상, 배뇨시 불편감이나 통증, 잔뇨감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항생제를 일정 기간 복용하면 치료되지만 만성적인 방광염의 경우 장기간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수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세균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외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와 항문 세척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감염의 위험을 높이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잦은 질세척이 정상 세균총도 사멸시켜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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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치료에 좋은 방법이 있나요?
거북목(일자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가 과도하게 구부러지며,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정상적으로 목뼈가 앞으로 볼록하게 휘어 있는 구조(경추전만)가 소실된 상태를 말합니다.고령이고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기지만, 나쁜 자세에 의해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잘 발생합니다.정상적인 경추전만이 소실될수록 목뼈에는 하중이 더 실리게 되고 디스크에 압력이 증가하여 뒷목이나 어깨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하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며,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뒤로 젖혀 주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어깨를 바로 펴고,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반듯이 선 상태로 벽에 기댄 뒤 발뒤꿈치와 엉덩이, 어깨, 뒤통수를 벽에 붙이고 뒷목이 당기도록 턱을 최대한 당겨주는 자세를 5분간 유지하며 3~4회 반복하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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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측정할때마다 달라져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혈압은 140/90mmHg 이상일 때로 정의하며, 한 번 측정으로 진단하기 보다는 5분 이상 안정을 취한 뒤 시차를 두고 측정한 평균 혈압이 높을 때 진단하게 됩니다. 집에서 측정한 혈압은 정상이지만 병원에서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 백의고혈압이라 부르며, 가정에서 혈압을 올바르게 측정하셨다면 24시간 혈압검사를 통해 실제 고혈압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가정혈압을 측정하실 때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1) 운동 후에는 적어도 1~2시간이 지난 다음에 혈압을 잽니다.2) 혈압 측정 30분 이내에는 흡연,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해서는 안됩니다.3) 일정한 자세로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부위에서 재는 것이 좋습니다. 5분 이상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팔을 심장높이에서 둡니다.4) 다시 측정할 때는 2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측정합니다.5) 측정 시간아침 : 기상 후 1시간 이내, 소변을 본 후, 아침 식사 전, 고혈압 약 복용 전, 앉은 자세에서 최소 1~2분 안정 후저녁 : 잠자리에 들기 전, 앉은 자세에서 최소 1~2분 안정 후이외 측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24시간 혈압검사에서 정상 소견이라면 백의고혈압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약물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향후 백의고혈압이 없는 분들에 비하여 고혈압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아주 높지 않은 이상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혈압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혈압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고혈압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질환 등).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혈압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습관교정을 통해 혈압강하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크게 식이조절, 운동, 체중관리, 금연 및 금주 등을 말합니다. 이중 운동과 식사조절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겠습니다. 1) 운동습관 꾸준한 운동은 혈압을 감소시키고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며, 체중이 줄고, 이상지질혈증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등 고혈압 환자에서 유익합니다. 운동 종류로는 유산소운동을 우선 권장합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체조, 줄넘기, 테니스, 배구, 에어로빅 체조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운동의 강도는 최대 심방수 (220-연령)의 60~80% 미만이 바람직하며, 주 5-7회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10-20분 정도로 시작하여 천천히 연장하며 30-60분 정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운동 전후 5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령과 같은 동적저항 운동도 혈압 감소 효과뿐 아니라 대사적 요인들을 호전시키고 근력을 강화시키므로 주 2~3회를 추천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은 등척성 운동(무산소운동)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피해야 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사전에 특별한 검사를 받지 않아도 안전하게 운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장병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필요시 정밀검사를 받고 프로그램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식사습관 DASH 식이방법으로 흔히 알려진 과일과 채소, 식이섬유, 저지방 유제품, 칼슘 및 마그네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은 생선과 가금류 섭취를 권장하며,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소금 섭취는 적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금 섭취는 혈압관리에 중요하며 국물을 적게 드시거나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총 열량의 50~60% 정도로 흰밥 대신 잡곡밥으로, 설탕 섭취와 정제된 탄수화물 (과자, 빵)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며 딸기 바나나, 고구마, 우유, 고등어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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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이 파르르떨리는데 괜찮을까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을 '안검섬유성 근간대경련'이라고 합니다.증상은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데 주로 안검 주변 근육이 민감해 지면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눈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이나 피로, 과로, 스트레스, 영양소 불균형이나 안구 건조증, 카페인이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습니다.눈 주변 근육의 피로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화면을 오랫동안 보면 눈 근육이 긴장하고 피로해지면서 떨림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영양불균형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마그네슘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마그네슘은 녹황색 채소, 멸치, 현미, 콩, 견과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간혹 증상이 심해지거나 안면의 다른 근육도 함께 떨릴 경우나, 증상이 호전 없이 지속되는 경우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눌러 일어나는 반측성 안면경련과 같은 다른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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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했는데 혈색소가 11.4 나왔어요ㅜㅜ
혈색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낮을 경우를 빈혈이라고 부르고 가장 흔한 증상은 운동시 호흡곤란, 숨참, 피로감,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정도가 경한 경우는 철분이 많은 음식 섭취만으로 호전이 되지만, 빈혈 정도가 심한 경우 체내 출혈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철분제 복용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정기 출혈이 빈혈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현재 검사 결과라면 철분제 복용이 바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혈색소 감소가 있는 경우 철분제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철결핍에 의한 빈혈의 치료목표는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혈중 저장된 철분을 충분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증상 호전,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더라도 약 6개월간은 꾸준한 철분제 복용이 필요합니다.더불어 철분이 풍부한 음식 (붉은 살코기, 유제품 등)을 함께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철분제는 일반적으로 1일 2회 복용하며 흡수를 높이기 위해 공복에 드시는 것이 좋지만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음식과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우유나 녹차 등은 흡수를 방해하므로 함께 드시는 것을 피하시고 오렌지쥬스를 함께 섭취하시면 흡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반복적으로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 꾸준한 철분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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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가려운데 무좀인가요?
발바닥, 발가락 무좀의 경우 피부에 각질이 두껍게 생기는 형태 뿐만 아니라 작은 수포가 동반되는 형태도 있습니다.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작은 수포가 있다면 발의 무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무좀은 습한 환경에서 잘 증식하여 약을 꾸준히 드시고 치료가 잘 된 이후에도 잘 재발합니다. 발가락 사이나 발가락, 발바닥 무좀의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도 치료 효과가 좋으나 잘 재발하거나 치료가 부진한 경우, 발톱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먹는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치료 기간을 맞추어 끝까지 복용하시고, 약 일부에서는 지속 효과가 긴 약도 있어 자주 재발할 경우 해당 계열의 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발을 습하지 않게 잘 유지하시고, 특히 샤워 후 물기를 꼼꼼히 말려 주시고, 발에 땀이 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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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시가 목에 걸린 상태에서 무리하게 빼거나 삼키려고 할 경우 (특히 물과 같은 액체가 아닌 고형물로 삼키려고 할 경우) 목 안쪽에 염증이 생기거나 인두, 식도 등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대부분 가시 걸림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입안 깊숙한 곳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물을 드셔 보시더라도 저절로 빠지지 않을 경우, 억지로 빼내기 보다는 이비인후과나 응급실에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목에 걸린 이물질을 방치할 경우 식도 안쪽에 염증이 생기면서 천공 (장기에 구멍이 생겨 뚫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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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토피피부염은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성인기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이나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 이상반응이나 피부장벽의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아토피피부염의 악화요인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알려져 있습니다.1) 피부자극 : 온도와 습도 변화 (건조한 공기, 높은 온도), 땀, 아기의 침, 꽉 끼는 의복이나 거친 재질의 옷, 긁는 행위, 정신적 스트레스 등2) 식품 : 달걀, 우유, 콩, 땅콩, 밀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3) 알레르겐 :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4) 감염 : 세균, 바이러스, 진균 (곰팡이) 등아토피피부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악화요인을 가능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마다 악화요인이 다르므로 개인마다 악화요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보습과 청결 유지 입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하루 1회 시행합니다.- 물은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정도로 하고, 때는 밀지 않습니다.- 비누는 약산성 보습 비누를 사용합니다.- 목욕 시간은 15~20분 정도 이내로 하며, 목욕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닦고 3분 이내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보습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시고, 꾸준히 사용하세요.이외에도 땀이 잘 흡수되는 부드러운 소재의 옷을 입으시고, 스트레스 관리적절한 실내온도의 습도의 유지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급성 염증 소견이 있을 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약물치료가 필요할 때 시기를 놓쳐 만성병변으로 바뀌게 되면 스테로이드제마저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스테로이드제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용법으로 적절한 기간동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바르는 스테로이드는 처방받은 용법가 기간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올바른 피부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2) 얼굴이나 사타구니 부위는 바르는 스테로이드가 잘 흡수되어 약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3) 보습제와는 달리 온몸에 바르지 않고, 염증이 있는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사용합니다.4) 목욕이나 샤워 직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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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폐렴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감기와 독감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공통점입니다.감기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에 의해 생기며 주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며 입원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독감이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많은 경우에는 심한 감기 증상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여 심하면 사망도 이를 수 있습니다.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달라져서 매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코로나19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보통 전파력이 높은 경우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낮고 (감기처럼) 반대로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으면 전파력이 낮은데 (과거 메르스처럼) 코로나 19는 높은 전파력과 비교적 높은 중증도를 가진 바이러스 입니다.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 면역저하자의 경우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폐렴은 앞서 말씀드린 인플루엔자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또는 여러 가지 세균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폐 실질 자체나 기관지에 심한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으로 기침이나 발열 같은 증상 이외에도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에 의한 폐렴은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바이러스 폐렴의 대다수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 호전을 위한 치료를 위주로 진행합니다(코로나19의 경우 치료제가 개발되어 현재 사용중입니다)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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