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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받은 콧물감기약 변비와 관련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콧물 증상이 있을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위장 평활근의 수축이나 연동 운동이 억제되면서 위장 평활근의 운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이로 인해 변비나 더부룩한 느낌, 가스찬 느낌, 소화장애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점막분비가 줄어들어 입마름이나 갈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감각신경 말단 자극이 억제되면서 나른하거나 졸린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 변비가 있었더라도 약 복용 후 증상이 심해졌다면 항히스타민제와 관련한 증상일 수 있으며 약에 의한 증상은 투약이 중단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물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시고 불편감이 지속될 경우 변비약을 드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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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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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이 심하게 떨려요. 무엇을 필요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을 '안검섬유성 근간대경련'이라고 합니다.증상은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데주로 안검 주변 근육이 민감해 지면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눈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이나 피로, 과로, 스트레스, 영양소 불균형이나 안구 건조증, 카페인이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습니다.눈 주변 근육의 피로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화면을 오랫동안 보면 눈 근육이 긴장하고 피로해지면서 떨림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영양불균형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마그네슘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마그네슘은 녹황색 채소, 멸치, 현미, 콩, 견과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간혹 증상이 심해지거나 안면의 다른 근육도 함께 떨릴 경우나, 증상이 호전 없이 지속되는 경우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눌러 일어나는 반측성 안면경련과 같은 다른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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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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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이 있을때 유산균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류성 식도염으로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도 유산균은 드실 수 있으나 유산균 섭취 후 반복적으로 구역감과 불편감이 있다면 유산균 섭취를 중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쓰림,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심해지면 합병증까지 생기며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신 경우 (내시경적 이상 또는 관련 증상)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4~12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그 이상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약 복용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다른 원인 확인을 위해 위내시경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1)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2) 하부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 쪽을 높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3) 식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며 취침 전 음식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4) 술이나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5) 몸에 꽉 끼는 옷은 위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6)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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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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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검정색 줄이 하나 생겼어요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발톱의 일부나 전부가 갈색이나 흑색으로 과다색소증을 보일 경우 흑색조갑증이라고 부르며 여러 원인해 의해 발생합니다.단순한 흑색점인 경우가 가장 많으나 약물이나 진균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여러 개의 손발톱이 변색되는 생리적인 변화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중년 이후 한 손가락에만 단발성으로 발생한다면 말단흑색점흑생종과 같은 약성 흑색종의 감별이 필요합니다.강한충격이나 반복적으로 약한 충격을 받은 경우 손발톱 아래에 혈액기 고여 있어 까맣게 조갑이 변색되는 조갑하혈종과의 감별도 필요하며, 한 손가락에만 발생한 경우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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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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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성 습진은 완치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화폐상 습진은 경계가 뚜렷한 동전 모양의 습진성 판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습진질환입니다.성인에서 발생하고 남자에서 더 흔하지고 중년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며 대부분 아토피의 개인 또는 가족력이 없이 발생합니다. 피부 건조증과 관련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겨울철에 주로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려움의 정도는 약한 정도에서 심한 정도까지 다양한데 수면 도중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인의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이 화폐상습진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더욱 만성 경과를 취하는 경향이 관찰됩니다.치료는 국소적으로 스테로이드제를 도포하거나 면역조절제, 피부 건조증을 완화하기 위한 피부 연화제를 도포합니다.가려움증이 심할 때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며, 이차 감염이 있을 때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하기도 합니다.장시간의 뜨거운 물로 묙욕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강한 세정력의 비누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직에 의한 피부자극이나 습도가 낮은 환경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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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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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접종 꼭 하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폐렴은 주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이며, 고령에서 폐렴에 감염될 경우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 발생 자체의 위험성을 낮추고, 혹시 감염되었더라도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폐렴구균 예방접종에는 두 가지 백신이 있으며, 그 중 23가 백신은 만 65세 이실 경우 국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보건소 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기관 중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므로, 댁 근처에 있는 병원에 접종 가능여부를 문의해 보시고 방문하시어 접종하시길 권유드립니다.유료 접종인 13가 백신도 접종이 가능하며 두 가지 접종 사이에는 일정한 최소 접종 간격이 있습니다.무료 접종 (23가)을 먼저 하실 경우 1년 후 유료접종 (13가)이 가능하며, 유료 접종 8주 이후에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접종 전 후 2주간은 항체 행성을 방해할 수 있어 이 기간 동안 다른 예방접종은 피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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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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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카페인은 신경 흥분제로 각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이로 인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각성 작용 이외에도 가슴 두근거림이나 이뇨작용, 떨림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원두커피 1잔에는 약 100~11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으며 인스턴트커피에는 약 6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카페인으로 인해 15분 이내에 혈압이 약 5~15mmHg 정도 상승하여 2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동일한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였더라도 개인 마다 증상을 일으키는 용량은 다를 수 있으며, 커피를 마신 이후 말씀하신 증상이 있다면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발생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1일 음용 횟수를 줄이시는 것이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와 관계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운동시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며 흉골 하부에 뻐근하거나 무거운 것이 누르는 듯한 양상의 통증이 있다면 심장과 관련된 통증이거나 급히 치료를 요하는 통증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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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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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유전될 확률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당뇨는 가족력이 중요한 원인이되며,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또한 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평상시 적절한 생활습관교정이 필요합니다.1) 식사 및 영양요법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약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2) 운동요법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중강도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금기사항이 없는 한 주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차례 이상은 혈액검사로 당뇨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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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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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알이 핑핑 도는듯한 어지러움이 생겼어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이석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귀 안쪽에는 반고리관이라는 신체의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반고리관 내의 아주 작은 돌이 머리 위치의 변화나 반고리관 내의 림프액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면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특정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중력의 영향으로 결석이 이동하면서 림프액의 흐름이 생겨 어지럼증이 유발되는데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나 베개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볼때 순간적으로 발생합니다. 어지럼증은 오심이나 구토, 식은땀과 같은 증상과 동반되어 발생하며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은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머리 움직임을 통해 안진이 발생하는 지 진찰을 통해 확진할 수 있으며, 머리 방향과 몸을 단계적으로 돌려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법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되지만 장기적인 후유증은 남기지 않지만 10% 정도에서는 재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갑자기 머리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을 피하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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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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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 주의 해야 할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통칭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고지방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을 많이 드시거나 과음, 체중 증가 등 생활습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말씀하신 고지혈증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습관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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