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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꺼풀이 갑자기 떨립니다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을 '안검섬유성 근간대경련'이라고 합니다.증상은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데 주로 안검 주변 근육이 민감해 지면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눈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이나 피로, 과로, 스트레스, 영양소 불균형이나 안구 건조증, 카페인이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습니다.눈 주변 근육의 피로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화면을 오랫동안 보면 눈 근육이 긴장하고 피로해지면서 떨림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하는 것을 피하고 따뜻한 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간혹 증상이 심해지거나 안면의 다른 근육도 함께 떨릴 경우나, 증상이 호전 없이 지속되는 경우 다른 원인 감별을 위해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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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갈치를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대처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가시가 목에 걸린 상태에서 무리하게 빼거나 삼키려고 할 경우 (특히 물과 같은 액체가 아닌 고형물로 삼키려고 할 경우) 목 안쪽에 염증이 생기거나 인두, 식도 등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대부분 가시 걸림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입안 깊숙한 곳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물을 드셔 보시더라도 저절로 빠지지 않을 경우, 억지로 빼내기 보다는 이비인후과나 응급실에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목에 걸린 이물질을 방치할 경우 식도 안쪽에 염증이 생기면서 천공 (장기에 구멍이 생겨 뚫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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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비염 관리하는 방법은 ?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극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꽃가루가 알레르기비염의 원인이 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더불어 흡연자라면 금연하시고, 간접 흡연을 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실내를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또한 심한 일교차로 인해 점막이 수축하여 코막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특정 음식을 드신 후 증상이 악화된 것이 아니라면 따로 음식 제한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실 경우 꾸준히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천식, 부비동염,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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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서랍에 손가락 살이 벌어지는 상처가 났어요. 파상풍 주사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과거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와 상처의 오염 정도에 따라 처치 방법이 달라집니다.녹이 슨 것처럼 깨끗하지 않은 곳에 다친 상처의 경우1) 과거 3회 이상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추가적인 파상풍 예방접종이나 치료제 (면역글로불린) 접종이 필요하지 않고상처에 대한 처치 및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 투약으로 치료가 이루어지지만2) 과거 3회 미만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거나 접종력이 불확실한 경우에는파상풍 예방접종과 더불어 치료제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1)에 해당하실 가능성이 높으나 접종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추가접종과 면역글로불린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해당하시는 경우 가급적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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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주사는 어떨 때 맞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과거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와 상처의 오염 정도에 따라 처치 방법이 달라집니다.녹이 슨 것처럼 깨끗하지 않은 곳에 다친 상처의 경우1) 과거 3회 이상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추가적인 파상풍 예방접종이나 치료제 (면역글로불린) 접종이 필요하지 않고상처에 대한 처치 및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 투약으로 치료가 이루어지지만2) 과거 3회 미만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거나 접종력이 불확실한 경우에는파상풍 예방접종과 더불어 치료제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에 해당하시는 경우 가급적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매 10년 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소아 시절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1958년 이전 출생자의 경우 세 차례의 기본 접종 (0,1,6~12개월) 후 매 10년 마다 추가접종이 권장됩니다.다른 예방접종처럼 국소적인 접종부위의 통증이나 발적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게 발열, 근육통, 두드러기와 같은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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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남 공복혈당 200 인데 약 복용 안함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공복혈당 200 이상이라면 중등도 이상의 당뇨 상태로 생활습관교정과 함께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검사 결과를 지참하시고 내원하시어 주치의 선생님과 약물치료에 대하여 상의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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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와 티눈은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표피의 과도한 생장으로 물리적으로 표면이 솟아오르게 됩니다. 크기나 위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는데 각질 용해제를 바르거나 냉동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전기 소작법이나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티눈은 손이나 발 등에서 마찰이나 압력과 같은 기계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일어납니다.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오래 걸을 경우 해당 부위에 티눈이나 굳은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티눈은 누르면 아픈 특징이 있으며, 부분적으로 살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모양이 나타납니다. 비교적 넓은 부위에 나타나며 통증이 없을 때는 굳은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마찰이나 압력이 피부에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발에 맞는 신발을 신거나 패드를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피부 각질을 녹여주는 약을 바른 후 각질이 연해지면 조심스럽게 깎아내고 소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동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치료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합병증이 생기지는 않으나 무리하게 잡아 뜯거나 칼로 잘라낼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이차감염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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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ㅎ해서는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가 필요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교정 후에도 지속적으로 콜레스테롤이 상승해 있다면 투약 여부 상의를 위해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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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증상이 있을때 병원에 빨리가는것이 낫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대부분의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까지 감기 자체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습니다.일반적으로 감기약으로 불리는 약들은 감기로 인한 증상들 (기침, 콧물, 가래 등)을 호전시키기 위한 약들입니다.따라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반드시 약을 드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나 빠른 회복이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은 유사하지만 인플루엔자나 세균 감염이 원인이 되는 부비동염 등의 경우에는 치료제 복용이 필요하므로 이때는 약을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을 드시지 않고 지내시면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이들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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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작용이 감소하거나 분비량이 줄어 정상보다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정상과 가깝게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혈당지수는 섭취 후 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를 지수화 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단시간내에 빨리 혈당을 상승시켜 평소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고,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에 비해 천천히 혈당을 상승시키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당뇨로 진단된 경우 꾸준히 당뇨약을 드시면서 생활습관교정을 병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1) 식사 및 영양요법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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