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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문의 이거 혹시 곤지름 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염증이 생긴것같긴 한데 곤지름은 아닙니다. 곤지름은 papilloma라고 하는 육아종이 생겨야하는데 그런 모습은 아니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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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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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에 이상한 혈관같은 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찍어서 직접 보여주셔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 남성의 성기에는 아래 그림처럼 혈관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동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맥은 압력이 있기 때문에 정맥에 비해서 딱딱하게 느끼셨을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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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봉합하고 피딱지가 생겼는데 뜯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딱지를 뜯지 않으시는게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딱지를 뜯으면 안애 회복되고있는 피부 조직까지도 함께 뜯겨나오기 때문에 회복이 더뎌지겠으며 그 자리에 감염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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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난 게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무좀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무좀은 진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주시고 발을 건조하게 유지해주시는게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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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처음에는 춥고 콧물이 났어요.지금은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이게 뭔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추웟다가 더웠다가를 반복하는건 열이 났다가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뇌에는 체온중추가 존재하는데 이 체온중추가 염증물질에 의해서 세팅 포인트가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염증물질이 내 뇌의 체온중추를 38.5도로 맞추게 되면 내 몸은 이 체온 밑으로는 춥다고 느끼게 되고 이상은 덥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내 몸이 정상 체온인 36.7도인대도 불구하고 춥다고 느끼면서 오한이 생기고 몸을 부르르 떨어서 몸에서 열을 만들어 체온을 높히게 되는 방어 작용이 나타나게 되는겁니다. 열이 날때는 반드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야합니다. 열을 내리려고 몸을 차갑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열은 해열제로 내리는거지 냉찜질이나 몸을 시원하게 해서 내리는게 아닙니다. 매우 심한 40도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해열제에 안들으면 그때 억지로 내리는거죠. 몸이 38.5도가 된 상태에서 해열제를 사용해서 뇌의 세팅포인트가 정상화되어 36.7도를 정상으로 느끼게 되면 지금의 38.5도 몸이 또 덥다고 느끼게 됩니다. 설명이 길었고 결과적으로 열이 났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작성자분이 지금 이야기하시는 불편감을 느끼시는겁니다. 콧물이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이 발열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겠으며 바이러스성 감염인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내 면역력으로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렇게 열이 많이 나고 1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항생제 복용이 필요하지 않은지를 확인하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면 단순 호흡기 감염이 아니라 발열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질환들에 대해서도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닝겔 (수액)은 수분과 전해질이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 감염을 치료해주는 치료가 아니고 발열이 있어서 땀을 흘리고 밥을 잘 못먹어서 탈수가 되는 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치료일 뿐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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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을 잘못자르면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맞는 이야기이긴 한데 아무나 생기는게 아니고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에서 발톱을 짧게 깍으면 내성발톱이 더 심해지는거라고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내성발톱 초기에는 살을 파고드는 정도의 상처가 나지는 않지만 발톱과 살이 서로 밀어내는 상황에서 발톱을 짧게 깍아서 없애버리면 그 공간으로 살이 더 자라나오게 됩니다. 이후에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면 살을 파고들게 되는거죠. 여기다가 꽉 끼는 신발까지 신어버리면 서로 더 압력이 강해지니 내성발톱이 더 악화되는 구조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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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 때 눈만 살짝 감고만 있어도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던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눈을 감고 있는 경우에 수면만큼 뇌의 회복을 가져올 수는 없겠지만 뇌를 자극하는 감각들을 감소시키고, 부교감 신경 활성화하고, 눈 근육 이완시켜줘서 잠깐이나마 뇌가 휴식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피로를 풀어줄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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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을 하게되는 생리적인 목적이 밝혀져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하품은 병적인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에서도 깊이 연구되지 않는 분야입니다. 연구해서 얻을 수 있는게 많이 않으니까요.그래서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신것과 같이 뇌에 산소 부족 또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될 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하품을 한다는 가설이나 졸림 또는 피로시에 뇌를 다시 각성시키기 위해서 하품을 하게된다는 가설이 있을 뿐 이를 입증하는 연구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하품하는걸 보고 따라하는 현상은 누구나 경험해봤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 정확한 기전은 밝혀져있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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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크림이 기미와 점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미백크림은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C, 트라넥삼산, 코직산 등의 성분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거나 멜라닌을 옅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점이나 기미를 완전히 없애는 건 어렵습니다. 특히 점은 단순한 색소 침착이 아니라 피부 깊은 층에 자리 잡은 색소 세포 덩어리이기 때문에 미백크림만으로는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기미는 미백 크림으로 어느 정도 옅어질 수 있겠습니다. 미백크림보다는 자외선을 차단해서 기미나 점의 악화 및 발생을 예방하는게 더 효과적인 방법이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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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항암제라는 CAR-T 치료제의 치료 메커니즘은 어떻게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CAR-T는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의 약자입니다. CAR-T는 환자의 면역세포중 일종인 T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를 직접 찾아내고 파괴하도록 만드는 치료방법입니다. 환자의 T세포 채취해서 암세포 표면의 특정 항원 (예, CD19, BCMA)을 인식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하고 이 T세포를 다시 환자의 몸에 다시 주입하여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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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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