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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내장지방은 결국 몸의 전체적인 지방이 빠져야 함께 줄어듭니다. 지방을 가장 건강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식이조절과 운동을 함께하는 것입니다.특히 운동을 할때 유산소 운동만 하기 보다는 근력운동을 함께 해주는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근력운동 자체가 칼로리 소모가 유산소운동보다 훨씬 크고 근력운동을 통해 늘어난 근육이 평소에도 기초대사량을 늘려줘서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체중감소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뱃살을 뺀다고 복근운동을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가끔 팔뚝살 뺀다고 팔뚝 운동을 알려주고 뱃살 뺀다고 복근 운동을 알려주는 사람들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지방은 특정 부위만 뺄 수 없고 온 몸이 다 같이 빠집니다. 큰 근육 위주로 운동하시는게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큰 근육에는 하체, 등, 가슴이 있겠습니다.근력운동을 할 줄 몰라서 힘드시다면 수영도 근력 증가와 칼로리 소모에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운동, 식단 이외에 시술이나 약물은 의학적으로 굉장히 심한 비만일때만 시행하게 되어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방법이지만 손해보다 체중 감소로 얻을게 더 많다고 판단될 때만 시행하는게 맞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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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 잠이 들면 간에 무리가 되나요?
알코올의 분해는 간에 있는 알코올 분해 효소에 의해서 이루어 집니다. 알코올이 과다하다 보면 이 간이 손상받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회복을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더라도 1주일에 1-2회만 먹어서 간이 회복할 시간을 주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너무 자주 마시면 간이 완전히 회복하기 전에 또 간이 손상되어 피부에 상처가 남는것 처럼 간이 변해버리니깐요.우리 몸은 수면을 취하면서 회복을 합니다. 간도 다르지 않습니다. 수면중 회복이나 해독이 더 잘되면 잘되지 덜되지 않습니다. 단지 술을 마시고 바로 잠에 들면 간보다는 위장관의 소화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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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너무 두근거리며 뛰어요
심장이 두근거리는걸 느끼는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명확하진 않지만 부정맥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 같은 경우가 있겠습니다. 부정맥은 흡연에 의해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부정맥이 확인 되더라도 간단한 약물이나 시술로 조절할 수 있으니 우선 확인을 위해서 심장내과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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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오는 좌측 두통이 너무 심해요
두통은 원인이 다양합니다. 진료를 받아도 원인이 확인되는 경우가 반정도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반정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 통증의 양상만 가지고 원인이 뭐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통증의 빈도와 정도를 봤을때 신경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게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변에 신경과를 찾아보시고 없다면 종합병원 신경과로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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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접종 언제 맞아야하나요
우선 대상포진이 뭔지 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지누바이러스 (varicella zoster virus)라고 하는 바이러스가 처음 감염시에는 수두로 발현되고 이후에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유발되는 질병입니다. 그런데 지금 작성자분 나이이시면 국가에서 소아때 수두 예방접종을 시행해서 수두를 앓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이 바이러스가 몸 안에 없기 때문에 대상포진이 생길 수 없습니다. 접종을 하실 필요가 없으신거죠. 만약 수두가 걸리신 적이 있으시더라도 보통 65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 간질환등)을 가지신 분들에서 조금 당겨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작성자분은 아직 대상포진을 걱정하시거나 예방접종을 하실때는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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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매일 줄어드는데 이정도는 괜찮은걸까요?
의학적으로 체중감소를 중요한 증상으로 신경쓰는 경우는 운동이나 식습관 감소 없이 일어나는 체중 감소, 1년에 체중의 10프로 이상이 감소했을때 정도로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이신지 남성분이신지에 따라 0.3키로가 주는 의미가 달라서 알려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탈수로 인해 몸무게가 빠르게 줄어들수 있습니다. 혹시나 물을 억지로 안먹으신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우리 몸의 50~60%가 물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말이죠. 권투선수들이 체중감량할 때 물을 빼는 이유도 여기 있구요. 그런데 하나 생각해볼 것이 탈수로 빠진 체중은 다음날 물을 마시면 바로 다 회복해버려서 진짜 살이 빠진게 아닙니다. 지방이 빠진게 아니라 물이 빠진거니깐요.여튼 지금 상태는 아직 걱정하실 상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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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소량 섭취해도 괜찮은가요?
농약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그라목손 같은 종류는 소량도 몸 안에서 지속적으로 손상을 일으켜 굉장히 위험하고 어떤 종류는 양에 따라 소량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양이 많아지면 건강을 헤치기도 합니다.어찌됐던 농약은 몸에 좋은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절대 입으로는 들어가지 않게 관리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손씻기를 꼭 신경쓰시길 당부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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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을 많이 했더니 왼손 엄지에 감각이 없어졌는데 어떤 치료를 받는게 좋을까요?
장기간 압박되다 보면 그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되니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단,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수도 있지만 대부분 감각은 돌아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추가적으로 압력이 주어지는 상황에 노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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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뇨감과 잦은소변 전립선 문제 일까요?
잔뇨감, 야간뇨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증상)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은 전립선 비대의 확률이 광장히 높습니다. 중년 남성에서 굉장히 호발하는 질환이며 식이요법이나 운동치료로 해당 질환을 해결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티비에서 광고하는 제품들도 정확한 성분이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상품들입니다. 효과 입증이 되었다면 약품으로 판매가 되겠죠. 비뇨기과를 방문하시면 알파 블로커라고 하는 (탐수로신, 프라조신) 교감신경 억제제를 주실건데 요도의 관약근을 이완시켜서 소변보시는게 편해지실겁니다. 몇년이나 되셨다니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약을 먹으면 광장히 효과가 좋은 질환에 속하니 하루 빨리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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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평균적인 산소 포화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나이가 든다고 해서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94~96%정도의 산소포화도는 진료를 받아볼 상황은 아닙니다. 종아리에 쥐가나는 증상과 산소포화도도 연관이 없습니다. 아마도 근경련 (cramp) 가 발생했던 것으로 생각되며 정상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혈중 나트륨이나 칼슘 이온의 부족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피검사로 확인이 가능하며 걱정이 되시면 한번 확인해보셔도 되고 반복되지 않는다면 조금 지켜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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